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재수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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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의 연습장>과 '똘망똘망 다람이' 이모티콘, 위트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화가 재수의 에세이. 결혼에 무관심했던 두 남녀의 첫 만남부터 결혼 과정, 우여곡절 끝에 가족이 된 세 고양이와 보낸 여정이 고스란히 그림과 글로 재현됐다. SNS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컷들과 다수의 미공개 컷, 새로 쓴 글 등 300여 점이 담겼다. <재수의 연습장>으로 이름을 알린 후 4년 만에 출간한 이번 책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그림, 일상의 단상과 감회를 담담하게 풀어낸 글이 어우러져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는 작가 가족에겐 유의미한 삶의 기록이자 독자에게는 위로와 용기를주는 반가운 선물이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의미 있는 순간들이 작가만의 감각적인 터치로 재탄생한 건 물론 스쳐 지나면 잊히고 마는 평범한 순간들이 작가의 손끝을 통해 과장되지도, 미화하지도 않은 채 사랑스럽게 되살아났다. 귀엽고 장난스러운 부부의 사건 사고, 두 인간과 세 고양이가 빚어낸 교감과 변화의 순간들, 반짝반짝 빛나는 희로애락의 일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고, 마음을 사로잡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며 보는 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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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작가의 말● 1장- 우리가 만난 이야기거짓말!|팬일지도?|팬이구나…|띠요잉|펑♥|첫 만남|아차|싫어하는 것 10개|집중하는 정수리|망설임이 없는 스타일|쵸코|빠져버림|쵸코라는 고양이|데이트 코스|거절 실패|내가 이럴 줄은|첫인상이라기보다 헛인상|아침의 카페|마음이 이김|데이트|데이트 못 하는 주말|뿡뿡이|뿡뿡이를 타고|탄광 속 카나리아|서로가 나아지도록|화장실 세계관이 다름|화장실|계산|계산대 앞에서 드는 생각|그 순간|그때|손을 꼭 잡고|얘는 무슨 중간이 없어|상견례에서 신혼여행까지● 2장- 결혼하자마자 네 식구길고양이 이름 짓기|작은 변화|어떤 고양이들|우리 집 고양이들|잉크|젤리의 감촉|옜다|‘아’는 묵음|미미|니 꺼야|하나씩 알아가기|고양이와 잘 지내는 법|미미의 다리|서로가 치유되길|미미야~|간접 난로|포근하게 잠 깨기|다 가냐?|고양이는 정말 모르다가도 모르겠는 것|싫어함을 좋아함|리액션 차이|변화|물내림 버튼|퇴근 풍경|세 마리|귀가|빨래를 개다 보면|새로 산 검은 티셔츠 입어야ㅈ|꼬리펑|싸우는 모양도|간식|어째서???|시간을 더해 줄어든 거리|식구● 3장- 대장님, 나의 대장님나의 대장님|대장님|나를 봐|팔짱|계단|효과 만점|운전 공포증|갑자기 훅 들어오는 질문|사교성|내 자리야|내가 방금 뭘 본 거지?|아침의 정의|아는데 몰랐다|주말 오후|야쿠르트 비닐 안 까는 스타일|아이스 아메리카노|기분 물어내|중간이 없어|고마워|발끈하는 포인트|최면 실패|여드름|상상력|모기|계략|그거랑 그거랑 달라|갑분떡순|격렬|자주 당하는 공격(아무 이유 없음)|엽문|우리 집 아이돌|그녀의 춤|이상한 춤과 노래|우문현문|자정 작용|감동할 뻔|맛있는 거 보면 소름 돋는 타입|세상 진지|먹고 있을 때도 먹을 거 생각하기|우문즉답|오늘의 말씀|남긴 줄|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RESPECT|짱구와 피망|안 통함|나보다 약한 존재가 되어보는 상상|도움|맞을 짓|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실패|솔직한 스타일|말하는 그대로 듣는다는 것|예언자|이게 아닌데|최고의 조력자|진지한 대화|저기요|자주 당함|지랄머리|으아악|눈치챘군|진짠데|통화할 뻔|과한 추천은 작품에 해롭습니다|3차 경고|오타쿠 지망생|서점에서|내 안의 갑질러|요즘 꽂힌 거|두통약|개복치|오, 사랑|꽃밭을 일구는 사 람|흡|길에서 헤어질 때|맞을 뻔● 4장- 이제는 다섯 식구어느 날|(끝이) 없는 대화|밤에 조용해진 꿀이|뒤통수가 타는 느낌|큰일 났습니다|요염|문을 열고 잔다는 것|??|꿀이의 목청|꿀이가 꿈에 미치는 영향|인상의 변화|좋았는데|내가 자초한 일|손바닥으로 듣기|한동안 이렇게 자람|왠지 서운|복화술로 해야 됨|미미의 불만|똥 전쟁|씻을게|서열 파악 완료|우등생|꿀이 사진들|행거 빌런|꿀이의 의문|말하자마자|변비에 좋은 얼굴|고양이 확대범|ㅠㅠ|실화|식구|잉크 근황|탈출하려는 살들|우리 집 막내|고양이들|그런 듯|우리 가족● 5장- 재수 이야기혼자 있을 때|배려심 넘치는 스타일|충전|비웃김|DNA|악성 루틴|공포물 4D 체험|마감과 악몽|밤 산책|통증의 원인|아오, 이거 그릴 시간에|너무 잘 알아|ㅋ|그리지 않았던 것|보이지 않았던 것|‘똘망똘망 다람이’의 탄생|귀여움이 다 이긴다|10%의 자유|일등공신|땡깡 부리기|안 돼 너무 좋단 말이야|미친 백팩맨|내가 나를|우선순위|기억력|동굴의 시간|졌다|극한직업|모임 전 주의사항|미팅|뼈 맞아서 골절됨|유일한 직원이 하는 일들|아빠 왔다● 6장- 함께 걷다어디선가 나타난다|아침 풍경|발 시려|자주 하는 생각|결혼에 대한 환상|코팩|효자손 모드|Heart beat|헬리콥터 소리|무음 방귀|나는 모르지만 사과해야 할 일|자석|동기 부족|타코야키|삐죽|쇼핑이 안 맞는 체질|스트레칭 타임|영광뿐인 상처|잘하면 되는 문제|망설임 없이 꾸밈없이|연애 시절부터 우리는|왜 대답 안 해|올 때의 달인|성시경이 부릅니다 내게 오는 길|반격|생색맨|채널 변경|잠들기 전|나쁜 질문|그래서 그렸습니다|꼭 나한테 주더라|익숙|질투해?|반복 빌런|심리전|아내의 통화|어떤 순간|말로 작동하는 셔터|함께라서|그림으로 남겨둔다는 것|내가 그림으로 남겨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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