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책머리에 │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제가 되던 날 서랍 속 기도 보통의 아들이 되는 시간 어머니의 편지 내 이름 ‘빈첸조’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단다 첫사랑과 영원한 사랑 내 동생 마릴레나와 스테파노 모든 것은 선물이었으니 에밀리오와 토마스 할아버지 그저 사랑하기 위해 사랑하는 것 피콜로 신부님 타고르, 라파엘라 수녀 그리고 예수님 문은 열려 있다 안녕, 나의 사람들아 ‘찌개와 떡’ 못 먹겠어요 말을 배우고 이름을 얻다 이 땅에 순례의 짐을 내려놓다 슬픈 이방인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었던 순간 1993년, 처음 앞치마를 두르다 들려드리지 못한 시 목련마을 영어 선생님 ‘안나의 집’, 뜨거운 양철지붕 아래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10년 내 인생의 네 개 기둥 성탄절을 보내는 법 리어카, 홀로서기의 시작 세 가지 일들의 평화 영혼을 고이 싸매드리며 잊을 수 없는 곳의 기도들 나는 자랑스러운 학부모 이제는 내가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단다” 인생은 아름다워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내 삶의 쉼표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축구팀 속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만나다 예수님이 나의 손을 잡아줄 때 생일을 보내는 법 나눔의 길에 피어나는 꽃 팬데믹에는 더욱 단단한 도구가 되어 굶주리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민원으로 인한 고통 안나의 집이 개발한 백신 회복력을 믿으며 불 켜진 야전병원 그리운 가족들에게 변하지 않는 희망 에필로그 │ 당신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