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

프랑수아즈 부셰
1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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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 듯하기도 하고, 때로는 진실이기도 하며, 가끔씩은 얼토당토않은 책의 마법 같은 50가지 비밀들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한다. 저자는 말이 안 되는 듯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책에 대한 비밀과 그 비밀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을 중독시킨다. 초등학생이 쓰고 그린 듯한 그림과 글씨체를 이용해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를 가득 담고 있다. “책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쳇, 책을 어떻게 먹어.” 무시하고 넘어가려는데 한 장면이 우리의 시선을 끈다. 크림이 잔뜩 발린 3층짜리 비스킷은 1000칼로리, 책은 0칼로리, 그러니 과자나 소시지 대신 책을 꿀꺽하란다. 과자를 먹는 시간이나 책을 읽는 시간이나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같으나 책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몰랐던, 또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생각 않고 지내던 책에 대한 비밀과 그 비밀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들을 보다 보면 책을 안 읽을 수 없다. 무엇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배꼽 잡고 웃다가도 책을 덮을 때쯤이면 책을 먹고, 책과 놀고, 책의 친구가 되는 능동적인 행동가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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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책이 좋아지는 책 절대 살찔 걱정 없는 책을 최대한 많이 집어삼켜야만 하는 수많은 진짜 이유들과 아주아주 얼토당토않은 이유들 엄마, 아빠가 읽기 싫은 책, 나도 읽기 싫어!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사고력과 이해력도 높아진다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읽으라는 책을 다 읽어내는 데도 버거워한다. 왜 일까? 엄마 아빠들은 바쁜 직장생활과 집안일 등으로 책 읽을 시간이 없단다. 진실일까? 이 모든 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책 자체를 좋아하지 않고, 그러니 당연히 책 읽는 즐거움을 모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정말 그럴 듯하기도 하고, 때로는 진실이기도 하며, 가끔씩은 얼토당토않은 책의 마법 같은 50가지 비밀들을 폭로한다. 프랑스의 젊은 아동작가 프랑수아즈 부셰가 드디어 오랫동안 사랑해 왔던 책과 글의 세계로 돌아왔다. 그녀는 시적이고 말의 유희적인 책을 여러 권 출간했는데, 특히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는 그녀의 개성과 상상력이 극치를 이룬다 하겠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호평을 받은 이 책은 초등학생이 쓰고 그린 듯한 그림과 글씨체를 이용해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를 가득 담았다. 무엇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배꼽 잡고 웃다가도 책을 덮을 때쯤이면 책을 먹고, 책과 놀고, 책과 친구가 되는 능동적인 행동가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권위적이고, 교육적이고, 규율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게다가 독자로부터도 자유로운 저자는 아이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확실히 성공했다. 책을 읽으면 평생 키가 큰다?_아무도 몰랐던 책의 비밀 50가지 책 읽기 싫은 사람도 책을 좋아하게 만든다?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는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정말 그럴 듯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중요한 진실이기도 하며, 가끔씩은 얼토당토않은 책의 마법 같은 비밀들이 귀엽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정신없이 펼쳐진다. “책을 읽으면 100살까지 계속 키가 큰다고? 에잇 말도 안 돼!” 하고 웃어넘기려는 찰나, 바로 옆에 엄청나게 책을 읽은 남자와 책을 완전 많이 읽은 여자의 키를 기린과 324m의 에펠 탑에 비교해 놓았다. 과연 두 사람은 에펠 탑보다 훠얼씬 크다! “책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쳇, 책을 어떻게 먹어.” 무시하고 넘어가려는데 한 장면이 우리의 시선을 끈다. 크림이 잔뜩 발린 3층짜리 비스킷은 1000칼로리, 책은 0칼로리, 그러니 과자나 소시지 대신 책을 꿀꺽하란다. 틀린 말은 아니다. 과자를 먹는 시간이나 책을 읽는 시간이나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같으나 책은 살이 찌지 않는다. 우리가 몰랐던, 또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생각 않고 지내던 책에 대한 비밀과 그 비밀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들을 보다 보면 책을 안 읽을 수 없다. 이렇듯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은 말이 안 되는 듯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책에 대한 진실과 그 진실을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을 중독시킨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선생님도 책이 싫고, 책 읽기가 지겨워졌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새로운 책의 세계와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읽어야 할 책, 읽게 만드는 책 초등학교 때 꼭 읽어야 할 책, 중고등학교 때 꼭 읽어야 할 책, 20대에 꼭 읽어야 할 책, 40대에 꼭 읽어야 할 책 등 우리 주변에는 꼭 읽어야 할 필독서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스스로 책이 좋아 읽고 있을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바로 책이 좋아 즐기며 읽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일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책이기에 책 읽기를 강요하기 전에 책을 좋아하게 만들고, 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다가가야 하는 부모와 선생님이 책을 대하는 자세 또한 중요할 것이다. “유머는 소통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프랑수아즈 부셰는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면서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통의 시작인 유머와 함께 책에 옮겨놓았다. 게다가 유머를 그저 유머로 끝낸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시선을 교육적인 테마와 결부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프랑스의 젊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그녀가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바가 바로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도 책이 좋아지는 책”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닫힌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열어 주어 책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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