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순진한 믿음
늑대
얻고 떠나는 시
다람쥐
묘지
산을 보고
보르즈긴 갈색 평원
2점
삶의 메모
고요
무제
이별
먼 호수
무사태평
내가 죽어
신앙이 아니라 사랑으로
새는 깃으로 운다
향수
가을바람
겨울에
무지개예요 나는
저 푸른 영원의 산-내 아들의 산
말
부드러운 풀
그 어느 여인에게
서정의 궤도
꽃 묵주
사슴의 소리
비가悲歌
살육
알 수 없는 멜로디
엄마와 함께 본 그해 나담 축제
왼섶 델
어둠
홀로 된 원앙
한밤중 말이 투르르 콧소리를 내다
가을 달
초원의 가을
고비
에튀드
재수 있는 신음 소리
고요
반려와 함께하니 행복하네
나의 연인
시골 여인
소리의 바람
봄달이 뜨면 어머니는 나를 기다리신다
손톱만한 작은 해 1
머플러로 씌워 두었던 마두금 2
내게는 어린 시절이 없었습니다
론도
당신
까치
시에 대한 산과 사람의 대화
이중주
시작점 끝점
몽골의 대초원
국경에서 쓴 시
고향 생각
하늘의 수색
남자들이 없던 여름
안개 속에서
차가운 샘물
꿈의 고비
장님 이야기
새끼 뱀
해설 어머니 초원 위에 쓴 바람과 태양, 달, 서정의 하모니?이안나
에세이 게르와 시, 신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손택수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