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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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현대사회 속 인간의 마음을 연구해온 소심한 심리학자의 ‘유연한 마음의 기술’ 무리하지 않고 일과 인간관계를 손에 넣는 49가지 방법! ★ 일본 아마존 화제의 베스트셀러! ★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저자의 인생이 만만해지는 비장의 심리술! 어디서든 환영받는 인기인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 한마디로 ‘잘나가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끝내주는 업무 기술? 사람을 단숨에 사로잡는 사교성과 말발? 혹은 치명적인 매력? 하지만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류사에 큰 획을 그은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애플의 창업자이자 프레젠테이션의 표본이라 평가받는 스티브 잡스도 흔히 생각하는 ‘잘나가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 모두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사람만 만나고 나면 녹초가 되고,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게 고역이고, 작은 일에도 전전긍긍하며 쉽게 긴장하는 사람. 이런 소심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일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가 그 물음에 답한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로 한국에서도 30만이 넘는 독자를 사로잡았던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좀 남다르다. 저자는 남들보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보통과는 조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소심한 사람이 외향적인 혹은 보통 사람들의 성공 전략을 따르다 보면 어떤 부분에서든 무리할 수밖에 없게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억지로 성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쉽게 긴장하고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무리하지 않고 요령껏 일과 관계를 쟁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등 저명한 대학의 심리학자들이 검증한 이론을 바탕으로 49가지 비장의 기술을 소개한다. 누구든 이 기술을 통해 내성적이어도 어디서든 환영받고, 소심해도 제대로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이 과로하셨나요?” 소심해서 세상이 쉽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 그것이 알고 싶다 갑자기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 식사를 하게 된다면, 거래처에 전화를 돌리려고 수화기를 든다면, 먼저 어떤 생각이 들까? ‘아, 긴장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한마디를 떠올릴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실 인간은 모두 겁쟁이다. 저자는 대범하고 당당해 보이는 사람은 그저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먼저 대범해 보이는 사람들의 네 가지 비밀을 파헤친다. 사실 그리 대단한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누구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어떤 일이나 타인 앞에서 유독 쉽게 긴장하고 지쳐버리는 사람들의 마음속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과 망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나를 지치게 하는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결국 자신을 더 소심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마음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러 사례들을 짚어가다 보면 더 이상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지 않을 수 있다. “야, 너도 할 수 있어!” 소심한 사람을 위한 무적의 업무 스킬과 인간관계 공략법 저자는 스스로는 소심한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어떻게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인기 있는 비즈니스 코치가 될 수 있었을까? 그는 많은 경험과 심리학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해왔다고 말한다. 그가 오랜 시간을 들여 체득한 기술들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시도하기 어려운 방법은 하나도 담지 않았다는 점이다. 쉽게 긴장하고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시도하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만 알려준다. 예를 들면 의욕이 너무 없어 일이 하기 싫을 땐 의욕이 없다고 선언해보는 ‘정신 역설 효과’의 기술, 꼰대 상사로부터 듣기 싫은 말을 들을 땐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두는 ‘대인 거리’의 기술, 많은 사람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할 때 필요한 ‘맨투맨’ 기술 등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된다. 긴장되거나 두려워서 자꾸 피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요령 있게 극복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심한 사람을 위한 세상살이의 ‘요령’이다. 이를 저명한 심리학자들이 실시한 흥미로운 심리 실험과 실제 사례들로 뒷받침하고 있어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건 결점이 아니야.” 떨지 않고 내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궁극의 방법 일과 인간관계를 위한 공략법을 배웠다면, 이제 마무리만 남았다. 저자는 이러한 기술들 이전에 가장 필요한 것이 생각의 전환이라고 말한다. 어떤 일을 앞두고 가슴이 두근두근 뛸 때 이것을 긴장한 상태로 받아들이느냐, 가슴이 설레는 상태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의미는 전혀 달라진다. ‘콤플렉스’나 ‘실패’처럼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것을 변화의 출발점으로 만드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 잘나가는, 즉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생각을 억지로 바꾸라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나만의 속도와 때론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는 유연한 마음의 자세다. 저자는 이것이 스트레스로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대하는 일이 감정적으로 힘들다면 최대한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하고, 지나치게 싫은 일에서는 과감히 멀어지거나 눈을 돌릴 줄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페이스를 조절하다 보면 소심한 다인도 무엇이든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