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상상한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 2013년 2월 13일, 지금은 전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집권 2기 첫 국정 연설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차세대 제조업 혁명의 대표 주자로 거론하며 "3D 프린터는 거의 모든 제품의 제작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했다. 그렇다면 오바마 대통령이 이토록 극찬한 3D 프린팅은 과연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3D 프린팅, 3D 프린팅은 3D 프린터로 물체를 뽑아 내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 프린터가 2차원 자료를 잉크를 통해 종이에 인쇄하는 방식이라면, 3D 프린팅은 3차원 모델을 원하는 재료를 통해 입체 모형으로 인쇄하는 기술이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컴퓨터로 입력하고 재료와 함께 넣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3D 프린팅은 기존의 제품 제작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롭고 놀라운 기술이다. <Why? 3D 프린팅>은 3D 프린팅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3D 프린터의 구조와 원리는 물론 사용 방법, 건축·음식·예술·의료·바이오 등 여러 분야에서의 활용, 미래의 발전 가능한 영역까지 3D 프린팅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고, 미래형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분야로의 꿈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