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그들은 타고난 좋은 사주나 행운의 별자리 덕분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사람들에게 주어진 서로 다른 생활의 격차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과 같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1926년 미국에서 처음 발간되어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기계발 분야의 바이블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누구나 원하면서도 실현하기 힘든, '성공적 삶'을 위한 방법이 담겨 있다. 특히 책의 앞면에서부터는 한글판이 시작되고 뒷면에서부터는 원문이 시작되며, 중간 부분에는 영문대역이 실려 있어, 단지 책을 뒤집는 수고만으로 새로운 책이 시작되는 편집 방식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