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왜 갑자기 광해군인가
1. 광해군 평가의 극과 극
죽은 뒤에도 다시 죽은 광해군 / <광해군일기> 속의 광해군 / 식민사관! 광해군을 띄우다
2. 어린 시절
출생과 소년기 / 붕당의 시대 / 왕세자가 되다
3.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임시정부를 이끌다 / 명군, 조선에 들어오다 / 명군, 조선의 걸림돌이 되다 / 지는 선조, 뜨는 광해군 / 광해군, 반명감정을 품다 / 즉위를 향한 멀고도 험한 길
4. 정인홍, 이이첨과의 인연
광해군, 왕위에 오르다 / 정인홍의 부활 / 산림, 의병장, 조식의 수제자 / 이이첨의 야심
5. 전란의 상처를 다독이다
연립정국을 펼치다 / 피폐한 민생을 어루만지다 / <동의보감>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6. 왕권강화의 의지와 집착
'호메이니' 정인홍의 무리수 / 역모사건, 광해군을 흔들다 / 은상 살해사건, 역모로 비화되다 / 폐모논의 일어나다 / 이이첨, 공안정국을 주도하다
7. '절대군주'를 꿈꾸다
짓고 또 지은 궁궐들 / 받고 또 받은 존호들 / 궁궐 공사가 남긴 것
8. 대륙에서 부는 바람
전장과 시장, 그리고 상인들 / 명나라, 은에 웃고 은에 울다 / 조선 전체가 은덩어리라도 그대들의 욕구를 채울 수는 없소 / 누르하치, 솟아오르다
9. 외교 전문가! 광해군
시련 속에서 능력이 싹트다 / 정보를 수집하고 기미책을 쓰다 / 방어 대책을 마련하다 / 명, 순이에게 원병을 요청하다 / 광해군, 출병을 거부하려 애쓰다
10. 명청교체의 길목에서
조선군, 압록강을 건너다 / 심하 전투, 그리고 강홍립 / 주객이 전도되다
11. 광해군, 명을 주무르다
명 난민들, 조선으로 몰려오다 / 광해군, 모문룡을 섬으로 밀어넣다 / 명, 재징병을 시도하다 / "외교는 사술을 피하지 않는다" / 대명외교, 내정에 파장을 몰고 오다
12. 반정인가 찬탈인가
서인들, 재기의 기회를 얻다 / 광해군, 폐위되다 / 주변인들, 권력의 중심에 진입하다 / 명, 명분과 실리를 놓고 고민에 빠지다 / 정적에 의해 부활된 외교정책
13. 권력 16년, 춘몽 16년
반정의 명분은 지켜졌는가 / 광해군의 최후 / 광해군, 한반도 그리고 오늘
- 연보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