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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llow House

Still Life With Glass Of Absinthe & A Carafe

Marguerite Gachet At The Piano

The Yellow House

Marguerite Gachet At The Piano

Still Life With Glass Of Absinthe & A Car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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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5
물감 냄새와 땀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듯한 노작.
메뚜리언
3.5
'나는 그림을 그리는 꿈을 꾸었고 그러자 나는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 빈센트 반 고흐 - # 그림을 정말 모르는 사람이라 영화를 보러 가기전 걱정이 많았다. 소문으로 영화가 괜찮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기에 겁은 나지만 조그만 용기를 내서 도전해 봤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난 이 영화가 마음에 든다. 반고흐라 하면 자화상 등 아주 유명한 작품 몇 정도만 알았고 그의 삶 또한 귀자른 사람 이상의 정보를 알지도 못했다. 물론 미술지식 또한 정규과정에서 배운정도가 다였고 이마저도 다 잊어버렸을테다. 이렇게 쓸데없는 이야기를 길게 쓴 이유는 나처럼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영화를 보고서 충분히 감동받고 즐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마지막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며 그의 삶과 예술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어 주는데, 이 과정에서 도입한 미스터리 형식은 영화의 몰입을 배가시켜준다. 중간중간 나오는 반고흐의 명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거고 음악 역시 그림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이렇든 명화나 그림 예술을 잘모르는 이들도 쉽게 접근하고 즐길수 있는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도 오늘 개봉일인데 관도 적고 상영 횟수도 적은걸 보니 금방 내릴것 같다. 아마도 다음주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하면 정도가 더 심해지겠지 싶다. 조금은 독특하고 다른 방식의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걱정없이 관람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엔딩곡으로 나온 Starry, starry night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실 이 노래가 빈센트를 위한 노래였는지도 몰랐었다. 덕분에 돌아오는 길에 가사도 찾아보고 노래도 다시 들어보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관람이었다.
우리말
3.5
Loving Vincent(사랑하는 빈센트가)로 시작해서 Loving Vincent(사랑하는 빈센트에게)로 끝나는 헌정영화
skm
4.5
만약 가슴안에서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걸’ 이라는 음성이 들려온다면 반드시 그림을 그려보아야 한다. 그 소리는 당신이 그림을 그릴때 비로소 잠잠해진다. -빈센트 반 고흐 전세계 최초 62,450점의 유화 애니메이션, 이 영화를 제작한 107명 화가들의 10년동안의 정성과 빈센트를 향한 사랑으로 60,000점이 넘는 그림들로 만들어진 의미있는 영화. 시작은 퀄리티에 감탄하다 후엔 내용에 감동하게되는 영화. 예술인으로서 명작을 남긴 가슴아픈 화가에게 다시한번 감동과 교훈을 얻게되는 영화.
손정빈 기자
3.5
이를 테면 이런 시도가 아닐까. 잉마르 베리만의 삶을 잉마르 베리만 스타일로 영화화하는 것이거나 히치콕이 걸어온 길을 히치콕의 방식으로 그려내는 것. 영화 '러빙 빈센트'(감독 도로타 코비엘라·휴 웰치먼)가 그렇다.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상업적 설명보다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빈센트 반 고흐의 방식으로 그려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짧은 시간 거대한 불꽃처럼 타올랐다가 거짓말처럼 사그라진 어느 화가의 삶이 그가 보여줬던 거칠면서도 섬세한 붓터치로 되살아날 때 우리는 그 순간 무엇을 볼 수 있을까. 1891년, 빈센트 반 고흐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빈센트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 사이에 오가던 편지를 배달하던 우체부 조셉 룰랭은 빈센트가 남긴 마지막 편지가 배달 불가로 반송되자 그의 아들 아르망을 시켜 테오에게 직접 전달케 한다. 하지만 테오도 이미 숨을 거둔 뒤다. 아르망은 테오를 만나러 간 곳에서 형제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빈센트의 마지막 작업 장소이자 그가 숨을 거둔 곳인 오베르로 향한다. 아르망은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빈센트가 죽은 이유를 추적해 간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영화 '러빙 빈센트'는 꼭 봐야할 이유가 있는 작품이다. 기획부터 완성까지 10년이 걸렸다는 건 그리 특별하지도 않다. 유화 작업을 위해 4000명의 화가를 오디션해 107명을 선발, 이들이 2년 동안 6만2450점의 유화 그림을 직접 그려 완성한 게 바로 이 영화다. 고흐의 걸작 '별이 빛나는 밤' '즈아브 병사의 반신상' '아를의 노란 집'으로 이어지는 오프닝 시퀀스를 만드는 데만 1년이 걸렸고, 작품 내에는 고흐의 명화 130점이 다시 그려져 담겼다. 고흐를 향한 경외와 사랑,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이기에 그의 그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관객이라면 러닝타임 95분은 내내 황홀할 수 있다. 이런 시도는 관객이 고흐의 세계로 직행할 수 있게 한다. '러빙 빈센트'는 고흐의 생애 전체를 설명하는 데 큰 관심이 없다. 도로타 코비엘라·휴 웰치먼 감독은 그 어떤 설명도 그의 작품이 보여주고 있는 것 너머를 보여줄 수 없다고 믿는 듯하다. 간편하게 판단하기보다는 그저 고흐의 그림에 취해 따라가다가 관객 각자가 생각하는 고흐를 보게 되면 그만이다(영화가 가로 67㎝ 세로 49㎝ 캔버스와 같은 비율로 제작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메시지도, 결론도 중요하지 않다. 매순간 힘겨웠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살다간 한 인간을 제목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영화는 일종의 수사물이다. 자살하기 위해 총을 쐈다지만, 머리가 아닌 복부에 상처를 입은 게 의심스럽고, 더군다나 총도 발견되지 않았다. 아르망은 오베르에서 고흐를 만났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가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평범한 방식인데다가 정교한 구조를 갖췄다고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고흐에 관한 또 다른 시각의 정보를 차례로 제공하며 러닝타임 내내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연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중요한 건 역시 고흐의 죽음에 얽힌 사건의 실체가 아니라 고흐라는 사람의 실체다. '러빙 빈센트'의 고흐는 위대한 예술가도, 자신의 귀를 자른 광인(狂人)도, 정신병원을 들락거린 환자도 아니다. 그는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이 세계를 사랑했던 '사람'이다. 바로 그 시선이 "빈센트는 무너졌던 거야. 누구든 그럴 수 있다. 삶은 강한 사람도 무너뜨리곤 해"라고 말하는 조셉의 대사에, "빈센트는 캔버스마다 빛나는 별을 그렸어. 하지만 그 별들은 깊고 텅 빈 외로움에 둘러싸여 있었지. 그는 미래를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어"라는 토로에 담겨있다. '고흐는 28살이 돼서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10년 간 작품 활동을 하고 37살에 세상을 떠났으며, 생전에 딱 한 점의 그림을 팔았다. 지독하게 가난했고, 늘 외로움에 몸부림쳤다.' 이게 우리가 흔히 아는 고흐의 삶이다. 하지만 화구상 탕기 영감은 이렇게 말한다. "난 생각했어. 그의 이야기가 행복하게 끝나겠구나. 마침내 별이 떠오르고, 그가 선택한 길이 맞았다고." 영화가 끝나고 나면 돈 맥클린이 고흐에게 바친 노래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가 흐른다. 손정빈 기자 jb@newsis.com
이건영(everyhuman)
3.0
바라볼순있지만, 이해할순없는 저 별.
Dilettante
4.0
62,450점의 유화 프레임. 영화는 시작부터 이질감을 빠르게 사그라뜨리며 동화되고, 몰입을 부른다. 캐릭터의 대사 시 특히 입의 움직임(혀의 움직임까지도)에 대한 정확한 묘사는 놀라운 수준이며, 또한 플래시백에 사용된 몇 흑백 유화들은 매우 훌륭한 실재감을 구현한다. 이는 실제 배우의 연기를 촬영한 후 그림으로 옮긴다는 방식이 크게 한몫한 듯하다. 짧은 러닝,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간결하고 깔끔하다. 하지만 서사가 꽤나 직선적이고(여러 번의 플래시백에도 불구), 특히 이전의 사건이나 대사가 계속해서 다음 장면으로 맞물리며 이어지는 전개 구성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럼에도, 이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익숙한 이름의 한 예술가의 삶과 내면을 그의 작품들로 미장센을 이룬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들여다본다는 것은 분명 좋은 경험일 테니 말이다. 온전히 고흐의 편인 사람과 온전히 고흐의 편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 있는 룰랭이 고흐의 발자취를 역행하는 와중 그와 가까워지는 듯 가까워지지 않는 거리감을 유지하는 태도와 심리는 흥미로운 내러티브였다. 그렇듯 고흐가 생전에 느꼈을 법한 이방인의 고립감 혹은 타인과의 거리감 때문인지 영화의 마지막, 사람들이 자신을 깊고 상냥한 사람으로 여겼으면 한다는 그의 말에 가슴이 저려 온다. 그가 사망하기 몇 주 전 자신의 상태를 ‘완벽하게 차분하다’라고 표현했음은 어쩌면 앞으로의 행복이 아닌,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뜻은 아니었을까? 사실 영화를 통해서는 고흐의 삶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알 수 없기에 그와 동생 테오의 편지들로 엮은 「영혼의 편지」 를 한번 찾아 보려 한다.
정인범
5.0
빈센트를 가장 빈센트스럽게 표현해준 영화. 이 경이로운 발상에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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