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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ディアンズ・オブ・ギャラクシー:VOLUME 3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2023 · アクション/アドベンチャー/コメディ/SF · アメリカ
150分 · P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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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ノスとの戦いで最愛の恋人ガモーラを失ったショックから立ち直れないピーター・クイルだったが、彼が率いるガーディアンズの前に、銀河を完璧な世界に作り変えようとする最凶の敵が現れる。ガーディアンズは大切な仲間と、銀河を救うことができ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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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4.5
비로소야 그루트의 말이 무슨뜻인지 들리는 관객들
ネタバレ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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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5
픽사의 뛰어난 작품들에서나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애절한 순정을 마블에서 만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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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남
5.0
이 영화는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모두를 사랑하라고, 다 같이 춤을 추자고 말하고 있다. 1편은 ‘친구’, 2편은 ‘가족’이었다면, 더욱이도 업그레이드 된 이번 작품에서는 ‘친구’와 ‘가족’을 통해 할 수 있는 ‘사랑’이었다. 사랑한다고 서슴없이 말하고,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듯 포옹을 하고 있는 그들의 이름은, 다름 아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였다. ~맨, ~우먼으로 지칭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가디언즈’에 포함될 수 있다고, 우리도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는 영화. 마블에서 가장 따뜻하고, 가장 편안한 위로가 되어줄 영화. 마블이 정말 이를 갈았다. “우릴 웃게 하고 사랑하는 게 어떻게 골칫거리야. 그는 우리 중 유일하게 자신을 미워하지 않아.” 회상을 넘나드는 장면 구성은 마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떠올렸다. 다른 점은, 송태섭의 회상이 지난 날 그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설명함으로써 성장에 대한 결과물을 더욱 극적으로 보이게끔 유도하는 장치였다면, 이번 로켓의 회상은 두 지점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먼저 초반의 회상은 우리의 마음을 배려하는 장치였다. 로켓이 철창에 갇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었다. 한 번도 본 적 없던 그의 순수한 미소, 누워있는 로켓과는 반대로 정말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 무의식적으로 회상의 빈도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회상에서의 그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았을 테니까. “넌, 파괴자가 아니야.” 드렉스를 ‘파괴자’로 부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 아닐까 싶다. 전투와 전략면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는 네뷸라는 특히 드렉스의 역할에 대해 의심해왔다. 비교적 낮은 지능이 작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멍청해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보려고 하는 그의 ‘결함’이었고, 진짜 그의 장점은 순수의 아름다움이었다. 아이들을 오른쪽 벽에서 떨어지게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존재는 드렉스였다. 어쩌면, 그는 순수하게 사람들과 얘기하고 웃는 것이 좋아 그들의 언어를 진작에 배웠을지도 모른다. 그 아름다움을 유일하게 알아주고, 옆에서 도와준 멘티스의 캐릭터도 정말 좋았다. 현실에서의 우리도 다르지 않다. 사람들의 단점을 보려고만 하지 말고, 무작정 까내려고만 하지 말고, 가끔은 그 사람에게서 순수한 아름다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소중한 사람들이 널 떠났다고 화내면서 너도 누군가를 떠났다는 거야.” 퀼의 원초적인 두려움은 사실, 기억을 잃은 가모라도 아니고, 상처를 입은 로켓도 아닌, 고향으로부터 도망쳤던 과오였다. 헤엄쳐보지도 않고 지레 헤엄친다는 행위 자체에 겁을 먹었던 그는 이제서야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러 나선다. 우주를 지키려고 애써왔던 그가 막상 자기 자신은 지키려고 하지 않았다는 게. 이제 자신마저 지킬 수 있게 된 그의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함정인 줄 알고 싸우는 건 함정이 아니야. 대결이지.”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대결을 하려는 게 함정이야.” 가모라는 기억을 잃었지만 아마 모두에게 포옹과 동경을 받는 퀼을 보며, ‘좋아할 만했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친구를 구하기 위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변해버린 사랑조차 이해해주고, 뛰어난 리더쉽과 스타로드 특유의 무모하면서도 일리 있는 지략까지. 가모라가 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떠나는 것은, 아마 더욱 강해지고 멋져서 돌아올 스타로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지도. 그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너 마음 속 뭐가 두려워서 내 마음 변하게 하려고 안달이야?” [이 영화의 명장면 📽️] 1. 로켓의 부상 굳센 히어로들이 하나둘씩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는 건 엄청난 공포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와 헐크가 타노스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진 그 때의 느낌과 흡사했다. 예외없이 가오갤의 모두가 차례로 미지의 존재에게 당하며 영화의 흐름은 나름 절망스럽게 시작된다. 그 중에, 가장 쓰러지지 않을 것 같던, 로켓이 치명상을 입게 된다. 이내 친구를 구하기 위해 요만큼의 고민도 하지 않은 채 우주선에 타는 퀼의 모습이 인상적. 술에 찌든 자책을 하면서도, 행동은 멈추지 않는다. 로켓은 그에게 있어서 ‘당연히’ 구해야 하는 존재였으니까. “가자, 친구 구하러.” 2. 로켓의 탈출 로켓의 후반부의 회상은 앞서 1편, 2편에서의 로켓의 태도가 설득되는 부분이었다. "다들 날 멍청한 짐승이라고 생각해. 난 이렇게 되게 해달라고 한 적 없어. 근데 날 완전히 뜯어내고 계속 조립을 반복해서 지금과 같은 괴물로 만들었잖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중에서- “더 이상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중에서- 친구들을 지키고 싶었던 로켓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철창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가 늘 꿔왔던 꿈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행복한 꿈을 꾸며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조차 사라져버린 것이다. 처음으로 그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우주선을 몰았을지 가늠조차 불가능하다. 내가 봐왔던 로켓의 모든 행동들이 이런 고통스러운 기억들에 연결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나도 먹먹했다. 3. 볼륨 업그레이드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보는 히어로 정통 액션이야. 최신식 무기로 쏘아대는 파괴력 역시 좋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각자의 기량과 매력이 담긴 원초적인 액션이었다. 상대가 누구든, 공평하게 쓰러뜨리고, 박살내고, 베어버린다. 이전의 험난한 과정을 뚫고 각성한 히어로들이 내뿜는 아우라에, 눈앞에 픽픽 쓰러지는 저 빌런들에, 관객들은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4. 모든 생명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더는 도망 안 가.” 이름 없이 불려왔던 ‘89P13’이 아닌, 혼자가 아닌 ‘로켓’은 달랐다. 그는 이제 도망치지 않으려 한다. 아이들을 구하고,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동물들 앞에 선다. 가장 무서웠던 건, ‘동물들까지 굳이’라고 생각해버린 내 자신의 모습이었다. 로켓은 그런 내게 엿이라도 먹으라는 듯 있는 대로, 있는 힘껏 다 구해낸다. 아마,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받게 하기 싫어서, 그 고통의 끔찍함을 알고 있기에, 적어도 이 아이들만큼은, 친구들과 날게 하고 싶었을 것이다. “넌 완벽하려고 한 게 아니야. 그저 ‘원래대로’가 싫었을 뿐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더 이상 도망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가장 먼저 모두를 사랑할 줄 알게 된, 이제는 중요한 건 우리 모두가 무사하다고 말하는, 뒤늦게 너구리라고 인정할지도 모르는, 우리들의 로켓을 위해. (브래들리 쿠퍼는 정말이지 역대급 역할을 맡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언젠간 하늘을 나는 멋진 기계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날아갈 거야. 영원히 아름다운 하늘로.”
ネタバレ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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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심슨
4.0
주인공은 언제나 너였어 네가 모르고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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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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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너에게로
4.5
역시나 그들다운 유쾌함에 감동과 추억까지, 끝내주는 마무리.
7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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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5
I’m a ‘Creep’, but please ‘Come and get your lo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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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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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o.V
5.0
반쯤 부족한 멍청이들이 하나하나 채워가는 어설프지만 그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가족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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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4.5
가오갤표 노아의 방주, 완벽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 충분히 완벽하고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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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가디언즈' 30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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