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이3.0죽은 가족의 혼령이 자취방 한 구석에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영화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며 그렇게 하도록 둔다. 주인공이 자신의 사랑을 갈구하는 전남친을 거기 그렇게 두듯이. 다만 혼령으로 대표되는, 주인공이 간직하고 있지만 동시에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끈적한 슬픔은 숫자를 늘려가고, 반대로 죽을 뻔한 사고를 통과하고도 주인공을 사랑한다고 했던 전남친은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다. 주인공은 내내 이 모든 사태를 형용할 수 없어 한다. 이름 짓기 꺼려하고 손으로 짚어내지 않으며 설명하지 않는다.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묘사인 직장 동료들의 속삭임과는 대비된다. 외국어를 적어내리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하고 직장 동료들은 인권에 대해, 환경보호에 대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거기에 대답하지도 반응하지도 않는 주인공을 우리는 보고 있다. 러닝타임이 많이 길고 뒤로 갈수록 실험적이어지는 시도들이 영화를 어렵게 만들기는 하나 결국 흥미롭다.一番最初に「いいね」してみましょう。コメント0
이민혁
1.5
실험 영화 치고는 그닥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흥미로운 소재, 주제, 이야기들이 하나로 연결되지 못한 채 따로 노는 인상을 받아 다소 아쉬웠다.
고로롱
3.0
2시간 20분의 실험영화라고 해서 엄청 쫄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인도/방글라데시의 역사를 여성의 시각으로 풀고싶은 감독의 이야기였다.
조오이
3.0
죽은 가족의 혼령이 자취방 한 구석에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영화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며 그렇게 하도록 둔다. 주인공이 자신의 사랑을 갈구하는 전남친을 거기 그렇게 두듯이. 다만 혼령으로 대표되는, 주인공이 간직하고 있지만 동시에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끈적한 슬픔은 숫자를 늘려가고, 반대로 죽을 뻔한 사고를 통과하고도 주인공을 사랑한다고 했던 전남친은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다. 주인공은 내내 이 모든 사태를 형용할 수 없어 한다. 이름 짓기 꺼려하고 손으로 짚어내지 않으며 설명하지 않는다.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묘사인 직장 동료들의 속삭임과는 대비된다. 외국어를 적어내리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하고 직장 동료들은 인권에 대해, 환경보호에 대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거기에 대답하지도 반응하지도 않는 주인공을 우리는 보고 있다. 러닝타임이 많이 길고 뒤로 갈수록 실험적이어지는 시도들이 영화를 어렵게 만들기는 하나 결국 흥미롭다.
이선생
1.5
2021부산국제영화제 21.10.09 10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さらに多くのコメントを見るには、ログイン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