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셔틀1.5관객 수 : 590명 북미 (32.2%) $285,585 해외 (67.8%) $600,433 총 수익 $886,018 제작비 $7,500,000 저예산이지만 초라한 흥행 수익.いいね1コメント0
keorm2.5통제된 세상에서 만나는 운명의 여인. 통제된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다 끝난다. # 중국 상해 # 스핑크스 # 신분증 위조 # 마이린 클리닉 # 로드 러너(길달리기새, 도로경주뻐꾸기) 주로 미국 서남부, 멕시코 쪽에 서식하는 땅을 달리는 것에 특화된 새. # 사막, 제벨 알리 =============== 영국에서 제작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2003년 멜로/로맨스, SF, 드라마, 스릴러 영화이다. 팀 로빈스과 사만다 모튼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앤드류 이튼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BBC 필름스와 레볼루션 필름스가 제작하였다. 거대한 시스템이 사랑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의 사랑이 위험하다! 가까운 미래, 엄격한 통제가 행해지는 도시들 주변은 황량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보험증, 여권, 비자 등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로 통합한 신분증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사막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도시의 안과 밖. 그렇게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 시스템의 감시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법안 46호’에 의해 유전자가 25% 이상 일치하는 사람끼리는 관계도, 사랑도 할 수 없다. 윌리엄 겔드(**팀 로빈스)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보험 회사의 조사원. 어느 날, 위조 신분증이 돌아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상하이로 날아간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이러스 덕분에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금방 알아차리는 감각을 지닌 윌리엄은, 즉시 마리아 곤잘레스(**사만다 모튼)란 여자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그렇지만 윌리엄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 마리아의 범행 사실을 비밀에 부친다. 그렇게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두 사람. 윌리엄과 마리아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다음 날 부인 실비(*잔 발리바)와 아들 짐이 있는 시애틀로 돌아온 윌리엄. 그는 상사(*쉘리 킹)로부터 자신이 상하이에서행한 실수에 관해 추궁을 받는다. 그리고 윌리엄은 다시 한번 상하이로 돌아가지만 마리아가 더 이상 그곳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를 뒤쫓던 그는 외각의 병원에 그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내지만 그녀는 윌리엄을 기억하지 못한다. 의사(*에시 데이비스)는 마리아가 ‘법안 46호를 어겨서 입원하게 되었다는 것을 털어놓고 윌리엄은 그녀가 강제로 중절 수술을 받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기억을 강제로 삭제당한 마리아. 그녀가 잠든 사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DNA 테스트를 해본 윌리엄은, 자신과 마리아의 유전자가 50% 일치함을 알게 된다. 마리아는 다름 아닌, 오래 전에 사망한 그의 어머니의 복제 인간이었던 것. 그녀가 왜 강제로 수술을 받고 기억까지 잃게 되었는지 이제서야 의문이 풀린 윌리엄. 하지만 둘은 자신들의 사랑이 ‘법안 46호’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서로를 포기할 수 없었는데… --------------- [코드 46]은 제가 싫어하는 SF의 클리셰 중 하나로 시작합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자막으로 설정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죠. 자막에 따르면 코드 46은 근친교배를 막는 법안입니다. 보통 때 같다면 근친 결혼을 금하는 것으로 해결되었을 텐데, 이 동네에서는 자연스럽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모양입니다. 하긴 복제된 유전자들이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다면 재수없이 길이 엇갈릴 수도 있겠죠. 다행히도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의 각본은 이 법안을 그렇게까지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코드 46은 그가 창조해낸 미래 세계를 구성하는 디테일 중 하나일 뿐이에요. 그의 세계를 구성하는 것은 그밖에도 많습니다. 다인종, 다언어 국제도시로 변한 상하이, 정보를 담고 있거나 보균자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주는 바이러스, 도시 밖과 도시 안의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는 계급 구조, 기억 삭제를 처벌과 관리 도구로 이용하는 사법 제도...이들을 한 그릇에 넣고 버무리자, 1980년대 사이버펑크 소설 작가들이 썼을 법한 작은 소품이 나왔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지배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이몬드 챈들러 소설의 무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감상적이고 우울한 이야기 말이에요. 내용은 뭐냐. 주인공 윌리엄 겔드는 공감 바이러스라는 것에 감염되어 있는데, 그것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겔드는 불법으로 파펠이라는 허가증을 빼돌려 파는 직원을 잡기 위해 상하이에 파견됩니다. 겔드는 범인이 마리아 곤잘레스라는 직원이라는 걸 알아내지만 고발하지 않고 대신 데이트를 시작하지요. 둘의 불륜은 곧 제지를 당하는데, 겔드는 유부남이고 또 코드 46과 관련된 문제가 있거든요. 중간에 밝혀지는 진상들이 몇 개 있지만, 이 영화는 반전을 노리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멋진 신세계]처럼 기술과 문명에 대해 엄청난 선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몇몇 창의적인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주제나 소재들은 모두 기성품입니다. 다시 말해 진정성은 어느 정도 접은 상태에서 시작된 이야기라는 거죠. 영화 속에서 코드 46이 어떻게 쓰이는지 한 번 보세요. 그건 교통사고처럼 일상적인 삶의 일부분 이상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영화는 진지한 로맨스인 걸까요? 아뇨,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엔 열정이 너무 떨어지죠. 각본 역시 거기에 집중할 생각이 없고요. 윌리엄 겔드와 마리아 곤잘레스의 연애담은 굉장히 극적일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을 살리기엔 두 주인공과 각본의 태도가 너무 무덤덤합니다. 남은 건? 분위기입니다. 영화는 기술 만능 사회를 비판할 생각은 없어요. 반대로 약과 동방의 분위기에 취하러 모로코로 놀러온 서구 관광객들처럼 이 동네의 살짝 차갑고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거죠. 암만 봐도 그게 전부예요. (06/04/24) DJUNA 기타등등 그래도 코드 46이 그 동네에서 그렇게 중요한 법안인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아무 데서나 전화를 걸어 신고하면 당장 경찰이 뜰 정도는 절대로 아니란 말이에요.一番最初に「いいね」してみましょう。コメント0
이동진 평론가
2.0
마이클 윈터보텀도 이럴 때가 있다.
쿠퍼쿠퍼
2.5
그냥 안개만 자욱하고 거길 방황하는 느낌의 영화. 명확한 알맹이 없이 독백만 가득하다.
이용희
1.0
사랑이라는 불가항력. 2018년 8월 20일에 봄
박스오피스 셔틀
1.5
관객 수 : 590명 북미 (32.2%) $285,585 해외 (67.8%) $600,433 총 수익 $886,018 제작비 $7,500,000 저예산이지만 초라한 흥행 수익.
Min-il Park
3.0
영화적 분위기. 첫눈에 끌리는 사랑. SF적 설정. 미덕은 있는데 정작 뭘 느껴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는
이다영이다
4.0
퇴폐적인 몽환적인분위기 나쁘지않다
김용수
2.5
뜬구름
keorm
2.5
통제된 세상에서 만나는 운명의 여인. 통제된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다 끝난다. # 중국 상해 # 스핑크스 # 신분증 위조 # 마이린 클리닉 # 로드 러너(길달리기새, 도로경주뻐꾸기) 주로 미국 서남부, 멕시코 쪽에 서식하는 땅을 달리는 것에 특화된 새. # 사막, 제벨 알리 =============== 영국에서 제작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2003년 멜로/로맨스, SF, 드라마, 스릴러 영화이다. 팀 로빈스과 사만다 모튼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앤드류 이튼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BBC 필름스와 레볼루션 필름스가 제작하였다. 거대한 시스템이 사랑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의 사랑이 위험하다! 가까운 미래, 엄격한 통제가 행해지는 도시들 주변은 황량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보험증, 여권, 비자 등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로 통합한 신분증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사막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도시의 안과 밖. 그렇게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 시스템의 감시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법안 46호’에 의해 유전자가 25% 이상 일치하는 사람끼리는 관계도, 사랑도 할 수 없다. 윌리엄 겔드(**팀 로빈스)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보험 회사의 조사원. 어느 날, 위조 신분증이 돌아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상하이로 날아간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이러스 덕분에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금방 알아차리는 감각을 지닌 윌리엄은, 즉시 마리아 곤잘레스(**사만다 모튼)란 여자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그렇지만 윌리엄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 마리아의 범행 사실을 비밀에 부친다. 그렇게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두 사람. 윌리엄과 마리아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다음 날 부인 실비(*잔 발리바)와 아들 짐이 있는 시애틀로 돌아온 윌리엄. 그는 상사(*쉘리 킹)로부터 자신이 상하이에서행한 실수에 관해 추궁을 받는다. 그리고 윌리엄은 다시 한번 상하이로 돌아가지만 마리아가 더 이상 그곳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를 뒤쫓던 그는 외각의 병원에 그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내지만 그녀는 윌리엄을 기억하지 못한다. 의사(*에시 데이비스)는 마리아가 ‘법안 46호를 어겨서 입원하게 되었다는 것을 털어놓고 윌리엄은 그녀가 강제로 중절 수술을 받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기억을 강제로 삭제당한 마리아. 그녀가 잠든 사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DNA 테스트를 해본 윌리엄은, 자신과 마리아의 유전자가 50% 일치함을 알게 된다. 마리아는 다름 아닌, 오래 전에 사망한 그의 어머니의 복제 인간이었던 것. 그녀가 왜 강제로 수술을 받고 기억까지 잃게 되었는지 이제서야 의문이 풀린 윌리엄. 하지만 둘은 자신들의 사랑이 ‘법안 46호’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서로를 포기할 수 없었는데… --------------- [코드 46]은 제가 싫어하는 SF의 클리셰 중 하나로 시작합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자막으로 설정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죠. 자막에 따르면 코드 46은 근친교배를 막는 법안입니다. 보통 때 같다면 근친 결혼을 금하는 것으로 해결되었을 텐데, 이 동네에서는 자연스럽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모양입니다. 하긴 복제된 유전자들이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다면 재수없이 길이 엇갈릴 수도 있겠죠. 다행히도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의 각본은 이 법안을 그렇게까지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코드 46은 그가 창조해낸 미래 세계를 구성하는 디테일 중 하나일 뿐이에요. 그의 세계를 구성하는 것은 그밖에도 많습니다. 다인종, 다언어 국제도시로 변한 상하이, 정보를 담고 있거나 보균자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주는 바이러스, 도시 밖과 도시 안의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는 계급 구조, 기억 삭제를 처벌과 관리 도구로 이용하는 사법 제도...이들을 한 그릇에 넣고 버무리자, 1980년대 사이버펑크 소설 작가들이 썼을 법한 작은 소품이 나왔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지배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이몬드 챈들러 소설의 무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감상적이고 우울한 이야기 말이에요. 내용은 뭐냐. 주인공 윌리엄 겔드는 공감 바이러스라는 것에 감염되어 있는데, 그것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겔드는 불법으로 파펠이라는 허가증을 빼돌려 파는 직원을 잡기 위해 상하이에 파견됩니다. 겔드는 범인이 마리아 곤잘레스라는 직원이라는 걸 알아내지만 고발하지 않고 대신 데이트를 시작하지요. 둘의 불륜은 곧 제지를 당하는데, 겔드는 유부남이고 또 코드 46과 관련된 문제가 있거든요. 중간에 밝혀지는 진상들이 몇 개 있지만, 이 영화는 반전을 노리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멋진 신세계]처럼 기술과 문명에 대해 엄청난 선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몇몇 창의적인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주제나 소재들은 모두 기성품입니다. 다시 말해 진정성은 어느 정도 접은 상태에서 시작된 이야기라는 거죠. 영화 속에서 코드 46이 어떻게 쓰이는지 한 번 보세요. 그건 교통사고처럼 일상적인 삶의 일부분 이상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영화는 진지한 로맨스인 걸까요? 아뇨,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엔 열정이 너무 떨어지죠. 각본 역시 거기에 집중할 생각이 없고요. 윌리엄 겔드와 마리아 곤잘레스의 연애담은 굉장히 극적일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을 살리기엔 두 주인공과 각본의 태도가 너무 무덤덤합니다. 남은 건? 분위기입니다. 영화는 기술 만능 사회를 비판할 생각은 없어요. 반대로 약과 동방의 분위기에 취하러 모로코로 놀러온 서구 관광객들처럼 이 동네의 살짝 차갑고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거죠. 암만 봐도 그게 전부예요. (06/04/24) DJUNA 기타등등 그래도 코드 46이 그 동네에서 그렇게 중요한 법안인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아무 데서나 전화를 걸어 신고하면 당장 경찰이 뜰 정도는 절대로 아니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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