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이4.0가리베가스 5번지에 이사 오신 걸 축하드려요. 저는 이 방에서 5년을 살다 갑니다. 창문에 걸려있는 블라인드는 그냥 놓고 갈게요. 여름에 아주 덥거든요. 필요 없으시면 버리셔도 되고요. 근데 하수구에 있는 테니스 공은 버리지 마세요. 올라오는 냄새가 아주 심하거든요. 선풍기는 자주 틀어놓으시고요. 여긴 환풍이 잘 안돼서... 그래도 여긴 가리봉에서 제일 해가 잘 드는 옥상이 있어요. 그래서 빨래들을 거기다 널어놓으면 뽀송뽀송 아주 잘 마르거든요. 그리고 어느 나라 분일지는 모르지만 이 집을 나가실 땐 부디 꿈을 꼭 이루고 가세요.いいね8コメント0
WhiskeyRomeo3.5불도저같이 밀려오는 사회의 밀물에 결국엔 떠나고 떠나야만 하는 우리. 언젠가 떠나야 한다는 의무를 잊지 않지만 그럼에도 항상 그리워할 공간을 만든다.いいね5コメント0
다솜땅
3.0
그곳을 추억하며..
Doo
3.5
아저씨의 대사처럼 그들은 이제 다 어디로 갔을까.
노이알비노이
4.0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덩이
4.0
가리베가스 5번지에 이사 오신 걸 축하드려요. 저는 이 방에서 5년을 살다 갑니다. 창문에 걸려있는 블라인드는 그냥 놓고 갈게요. 여름에 아주 덥거든요. 필요 없으시면 버리셔도 되고요. 근데 하수구에 있는 테니스 공은 버리지 마세요. 올라오는 냄새가 아주 심하거든요. 선풍기는 자주 틀어놓으시고요. 여긴 환풍이 잘 안돼서... 그래도 여긴 가리봉에서 제일 해가 잘 드는 옥상이 있어요. 그래서 빨래들을 거기다 널어놓으면 뽀송뽀송 아주 잘 마르거든요. 그리고 어느 나라 분일지는 모르지만 이 집을 나가실 땐 부디 꿈을 꼭 이루고 가세요.
이건
4.0
추억은 버려지지 않는다. 남겨지고, 전해진다.
타퇴엽절
3.0
30년 전.. 내가 친구들과 뛰어놀던 그 곳도,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
WhiskeyRomeo
3.5
불도저같이 밀려오는 사회의 밀물에 결국엔 떠나고 떠나야만 하는 우리. 언젠가 떠나야 한다는 의무를 잊지 않지만 그럼에도 항상 그리워할 공간을 만든다.
재미
4.5
완벽한 단편영화. 다큐적 시선으로 살려내는 가리베가스의 아픔.
さらに多くのコメントを見るには、ログイン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