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2.0감독은 폰 트리에의 <백치들>에 "인물들이 살아서 꿈틀거리는 듯 했다"라고 독해의 감상을 남긴 바 있다. 본편 역시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들어서 얻은 영상으로 01년도의 한국이란 시공간을 독특하게 잡아내었다. 미숙한 줌인이나 클로즈업의 남발, 국어책을 읽는 듯한 대사, 로케이션은 도그마 영화들의 시대정신과도 어느 정도 닮았지만, 결정적으로는 감독의 역량 차이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렸다. 폰 트리에나 짐 자무쉬 같은 이들의 촬영 테크닉과 각본쓰기 능력은 별 거 없어 보여도 막상 모사해보려 하면 상당한 내공이 요구됨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예술적인 주제와 매혹적인 컨셉, 그리고 배우진의 열연에 비해 그 자아가 매우 빈약하다. 감독 본인도 결국엔 의미 있는 것들을 영화가 못 보여준 걸 아니까 어찌저찌 뭐라도 건지려 후반부에 출산 장면이라도 넣은 게 보였다. 장르의 문법을 이탈한 SF에 도그마 영화 컨셉 그리고 강혜정 등등을 끌어다 썼으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いいね1コメント0
듀나봇
3.5
결점은 많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강렬한 영화. 리뷰 : djuna.kr/movies/nabi.html
진진
2.0
감독은 폰 트리에의 <백치들>에 "인물들이 살아서 꿈틀거리는 듯 했다"라고 독해의 감상을 남긴 바 있다. 본편 역시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들어서 얻은 영상으로 01년도의 한국이란 시공간을 독특하게 잡아내었다. 미숙한 줌인이나 클로즈업의 남발, 국어책을 읽는 듯한 대사, 로케이션은 도그마 영화들의 시대정신과도 어느 정도 닮았지만, 결정적으로는 감독의 역량 차이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렸다. 폰 트리에나 짐 자무쉬 같은 이들의 촬영 테크닉과 각본쓰기 능력은 별 거 없어 보여도 막상 모사해보려 하면 상당한 내공이 요구됨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예술적인 주제와 매혹적인 컨셉, 그리고 배우진의 열연에 비해 그 자아가 매우 빈약하다. 감독 본인도 결국엔 의미 있는 것들을 영화가 못 보여준 걸 아니까 어찌저찌 뭐라도 건지려 후반부에 출산 장면이라도 넣은 게 보였다. 장르의 문법을 이탈한 SF에 도그마 영화 컨셉 그리고 강혜정 등등을 끌어다 썼으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윤정석
4.0
기억을 지우고 싶은 사람, 기억을 찾고 싶은 사람,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 망각의 바이러스는 고통인가, 기적인가?
안주연
3.0
흥미로운 설정과 내용,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에 놀랐지만, 이야기의 많은 부분에서 구멍이 많아 의문점이 남는다.
서정남
見たい
와라나고 중 나
헐리우드키드2
2.0
2001 내용생략
Je Wol Lee
3.5
한 발만 삐끗했다.
문정은
2.5
사실 이해는 잘 안되고 강혜정의 눈빛이 인상 깊었다.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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