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철3.0살상의 무기에서 찬란한 멜로디를 꿈꾸는 기막힌 판타지. 탄피를 잃어버린 위기의 탄약 반장이 기상천외한 '탄피 인간'과 만나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단편이다. 군필자라면 공감할 '탄피 분실'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군대라는 닫힌 사회의 숨 막히는 공기를 코미디로 승화시킨다. 같은 황동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누군가를 죽이는 탄피가 아닌, 누군가를 위로하는 악기가 되고 싶다는 절규가 군대라는 시스템에 대한 시네마적 은유로도 이어진다. 비록 판타지와 현실의 교차점이 매끄럽지 못하고 다소 작위적으로 펼쳐지는 메시지의 형태가 흥미로운 농담 수준에 머물지만, 이 발칙하고 엉뚱한 상상력 하나만은 인정이다.いいね34コメント0
상맹3.0기존의 한국 상업 영화가 인재로 기대했던 한국독립영화는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적절한 낭만도 챙기고 센스있는 유머도 챙기고 아이디어도 챙기고 나름의 재기발랄한 연출도 챙기고.いいね5コメント0
르네상스형뮤지션3.0탄피도 꿈이 있구나. 탄피 하나 잃어버리면 밥도 못 먹고 전대원이 일자로 서서 풀숲 더듬어 찾아야 했던 20세기 군시절의 악몽이...대사는 안 들리고 BGM 볼륨은 과하게 높고...음향 편집에 공을 들일 게 아니면, 적어도 노멀라이징은 제대로 해야.いいね2コメント0
ㅍㅍㅁㅍㅁㅁㅁ4.0근래 본 영화 가운데 가장 숭고한 결말. 오프닝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 + 이 영화가 전주, 부천, 부산, 서독제 등에 초청이 안 된 걸 보니 한국영화가 왜 위기인지 알겠다 2.いいね2コメント0
황민철
3.0
살상의 무기에서 찬란한 멜로디를 꿈꾸는 기막힌 판타지. 탄피를 잃어버린 위기의 탄약 반장이 기상천외한 '탄피 인간'과 만나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단편이다. 군필자라면 공감할 '탄피 분실'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군대라는 닫힌 사회의 숨 막히는 공기를 코미디로 승화시킨다. 같은 황동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누군가를 죽이는 탄피가 아닌, 누군가를 위로하는 악기가 되고 싶다는 절규가 군대라는 시스템에 대한 시네마적 은유로도 이어진다. 비록 판타지와 현실의 교차점이 매끄럽지 못하고 다소 작위적으로 펼쳐지는 메시지의 형태가 흥미로운 농담 수준에 머물지만, 이 발칙하고 엉뚱한 상상력 하나만은 인정이다.
상맹
3.0
기존의 한국 상업 영화가 인재로 기대했던 한국독립영화는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적절한 낭만도 챙기고 센스있는 유머도 챙기고 아이디어도 챙기고 나름의 재기발랄한 연출도 챙기고.
ISFP
3.0
진짜 또라이같다(P)
르네상스형뮤지션
3.0
탄피도 꿈이 있구나. 탄피 하나 잃어버리면 밥도 못 먹고 전대원이 일자로 서서 풀숲 더듬어 찾아야 했던 20세기 군시절의 악몽이...대사는 안 들리고 BGM 볼륨은 과하게 높고...음향 편집에 공을 들일 게 아니면, 적어도 노멀라이징은 제대로 해야.
ㅍㅍㅁㅍㅁㅁㅁ
4.0
근래 본 영화 가운데 가장 숭고한 결말. 오프닝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 + 이 영화가 전주, 부천, 부산, 서독제 등에 초청이 안 된 걸 보니 한국영화가 왜 위기인지 알겠다 2.
록스
3.5
이런 상상은 어떻게 하는 걸까...? (좋은 의미)
희한
3.0
뭔가 중사임 얼굴에서 침착맨도 보이는 것이... 이말년 시리즈 한 편 보는 느낌 낭낭했읍니다.. (좋다는 뜻)
태현
4.0
발칙한 상상력과 낭낭한 B급 내가 원한건 이런 맛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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