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エスの浜辺
Les plages d'Agnès
2008 · ドキュメンタリー/伝記 · フランス
110分 · 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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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e No. 8 en si mineur, D. 759 - "Inachvée": I. Allegro moderato

Sans Toi (From "Cléo De 5 À 7")

Cimarron

Les plages d'Agnès Varda

最初のストライ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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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
5.0
다 어제 일이고 벌써 과거가 됐어요. 그래도 이미지와 결부된 이 순간의 느낌은 남을 거예요. 제가 살아서 기억하는 동안은요.
서경환
4.5
삶의 가장 빛났던 순간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며 . 영화속 그녀는 나이와 상관없이 여전히 빛나고 열정적이며 영화를 사랑하고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다른 작품들도 다 찾아보고 싶을만큼 여운이 남는다.
하원
4.0
파도에 밀려와 잠깐 반짝였다 사라질 거품같은 기억의 순간들. 해변의 끝에 부딪힌 햇살처럼 빛날 추억들의 집대성.
Jay Oh
4.0
당신이 갔음에도 다행히 사라지진 않았어요, 그 기억들이. Like looking into the individual sands that make a beach.
EJ
5.0
여기가 영화 속 같군요. 영화는 제 집이에요. 늘 그 속에서 살아왔어요.
샌 드
4.5
아녜스 바르다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 카메라를 어디에 배치하고, 어떤 식으로 화면 구성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알고 있는 감독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거울, 액자, 사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사각형의 프레임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아녜스 바르다의 다큐멘터리가 좋은 점은 결국 사람의 삶을 예술로 품어주기 때문일 것인데, 한 사람의 이름은 곧 한 사람의 삶이 되고, 그건 또 곧 하나의 예술이 되게 모든 걸 이어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 자연스러운 여운이 진하게 남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자신의 예술관, 영화관, 그리고 인생관을 한 편의 폭에 담으며 성찰하고 회고하는데, 그 지점이 자기의 얘기에서 끝나지 않고 주위에까지 자연스럽게 퍼뜨리며 시대를 품어주기도 하니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는 항상 어떤 것을 다룰 때 예술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그게 정말 좋기도 하고, 마음이 포근해지는 매력도 있어서 예술이 주는 아름다움이 완벽한 예술가의 작품을 볼 때의 경외감이 아니라 감동으로 다가와 마음에 오래 남기도 합니다.
Indigo Jay
4.5
“그래도 이미지와 결부된 이 순간의 감각만큼은 끝까지 남을 거야.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기억할 거야.” 1928년 5월 30일생 아녜스 바르다 감독이 8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다큐로, 자신이 태어났던 벨기에 브뤼셀과 파리, 쿠바, 중국, 그리고 LA 해변을 찾아 카메라에 담은 영상 자서전이다. 바닷가에 설치한 거울들에 반사되고 중첩된 이미지와 자료 영상, 직접 연출한 작품의 푸티지, 그리고 자료 화면으로 자신의 영화 세계와 인생을 회고한다. * 2012.11.25 서울아트시네마 '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특별전'에서 관람, 2019.4.7 '서울아트시네마 아카이브 특별전-아녜스 바르다'에서 재감상, 2019.5.20 MUBI special 'Voila Varda'스트리밍으로 세 번째 감상
Cinephile
4.0
영화의 황금기와 함께한 인생 자체가 흥미롭지만, 일단 카메라 뒤 그녀의 인품이 따뜻하기에 나올 수 있었을 귀여운 자서전이다. 초기 누벨바그부터 캘리포니아 히피 운동을 거쳐 복귀 후 진보적 활동까지 그녀의 인생 전부를 뚜렷한 개성을 담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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