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い雨
黒い雨
1989 · 戦争/ドラマ · 日本
123分 · G

昭和20年8月6日、広島に原爆が投下された。その時郊外の疎開先にいた高丸矢須子は叔父・閑間重松の元へ行くため瀬戸内海を渡っていたが、途中で黒い雨を浴びてしまった。20歳の夏の出来事だった。5年後矢須子は重松とシゲ子夫妻の家に引き取られ、重松の母・キンと4人で福山市小畠村で暮らしていた。地主の重松は先祖代々の土地を切り売りしつつ、同じ被爆者で幼なじみの庄吉、好太郎と原爆病に効くという鯉の養殖を始め、毎日釣りしながら過ごしていた。村では皆が戦争の傷跡を引きずっていた。戦争の後遺症でバスのエンジン音を聞くと発狂してしまう息子・悠一を抱えて女手一つで雑貨屋を営む岡崎屋。娘のキャバレー勤めを容認しつつ闇屋に精を出す池本屋。重松の悩みは自分の体より、25歳になる矢須子の縁組だった。美しい矢須子の元へ絶えず縁談が持ち込まれるが、必ず“ピカに合った娘”という噂から破談になっていた。重松は疑いを晴らそうと矢須子の日記を清書し、8月6日に黒い雨を浴びたものの直接ピカに合っていないことを証明しようとした。やがて庄吉、好太郎と相次いで死に、シゲ子が精神に異常をきたした。一方、矢須子はエンジンの音さえ聞かなければ大人しく石像を彫り続けている悠一が心の支えとなっていった。しかし、黒い雨は時と共に容赦なく矢須子の体を蝕み、やがて髪の毛が抜け始めたの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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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나가시키와 히로시마의 원폭으로 인해 빚어진 서민들의 일상! 원인은 알지만 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방법이 없어 하나둘씩 죽어가는 사람들. 원폭 후,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도시를 가로질러 시골집으로 가는 길.. 야스꼬와 삼촌이 살아가는 마을에 부는 죽음의 바람.. 토속신앙과 무당에 기대어 봐도 아무런 해답이 없다. 점점 야위어가고 환각을 보고 쓰러지기도 하고 ... 그렇게 원폭이 지나간 지라는 너무...처참했다. - 미국만 탓한다기엔 일본의 항복이 지지부진했고, 일본을 다 탓한다기엔 시민들의 고통이 너무 컸다. 진짜 적들은 그 전쟁을 진두지휘했던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터인데... - 이리저리 서민들만 피해보는구나... #21.3.20 (389)
Dh
4.0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어버린 도시. 여기저기 검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사라지지 않는 죽음의 빛 #후유증
JH
4.0
원자폭탄 피폭의 참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동정심에 호소하지 않고 무너져가는 희망들과 전쟁 반대의 메시지를 철저히 서민적인 시선에서 보여준다. <반딧불이의 묘>와 달리 거부감이 들지 않는 건 이런 차이 때문일듯. . 왓챠의 잘못된 영화정보가 고쳐졌으니 코멘트도 수정.
청소년관람불가
5.0
원자폭탄에 대한 피해자를 다룰려면 이렇게 다뤄라 <불안한 평화가 정의로운 전쟁보다 낫다>
CINEX
3.5
전쟁에 대한 반성이 없는게 아쉽지만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이라는 것 그리고 직접적인 피해자는 물론 주변인들까지도 모두 피해자가 되는 게 전쟁이라는 건 꾸밈없이 보여준다 . 그나저나 왓챠는 줄거리 소개 좀 고쳐라 리들리 스콧의 '블랙레인'을 올려놨길래 수정요청까지 했는데도 그대로네
박영철
4.5
마 느그도 가해자인기라
Cinephile
4.0
그 날 검은 비를 맞은 사실을 어째서 고백해야만 했는가의 문제를 두고, 영화는 그것이 원폭과 전쟁의 참상을 우리가 상기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선언한다. 원폭 후의 히로시마 연출에 감탄하게 되는 스스로를 자책할만큼 영화가 우울하게 무겁다.
H.W
4.0
전쟁은 국가가 일으키고 전쟁의 피해는 국민이 받는다. 원자폭탄이라는 신무기에 의해 피폭 당한 마을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얼마나 방치되고있는가 얼마나 국가가 무책임한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의사가 피폭 환자에게 "병은 (개인의)의지가 중요하지."라는 대사에 열폭했다. 좋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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