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5.0기발하고 괴랄하며 기이하고 신박한 영화다. 선우정아 스타일의 음악이 아주 듣기 좋다. 과감한 미쟝센과 유니크한 프러덕션 디자인이 경이롭다. 드디어 한국에도 차세대 웨스 앤더슨이 탄생했다. A24는 뭐하나~ 음어오아 감독 안 데려가고~いいね19コメント2
라씨에이4.59.0/가성비 극강, 모두가 윈윈. / 극으로서의 재미와 유쾌한 병맛 웃음까지 충분히 얻었는데, 실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는 대화법까지 알아갈 수 있으니 이건 정말 돈 벌어가는 영화임. bifan 온라인 상영으로 1500원 내고 봤는데, 단순 영화의 재미만으로도 진작에 뽕 다 뽑았고, 여기에 어디 가서 들을 수도 없는 명강연 듣는 비용까지 굳었으니 정말 돈 값의 몇 배를 해주는 가성비 극강의 영화임. 영화를 본 사람은 재미와 웃음에 대화법까지 배워가니 너무 좋고, 만든 사람은 본 사람들이 호평을 쏟아내니 보람차고 뿌듯하며, 이를 통해 널리 명성을 떨칠 수도 있으니 진심 본 사람에게나, 만든 사람에게나 모두 윈윈인 성공적인 결과물임. / 줄거리만 보고는 대체 음어오아 대화법이란 게 대체 뭔지 감도 안 잡혔는데, 보키리의 강연이 시작되고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사람들이 음어오아 대화법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서 단박에 확 이해가 됐음. 인간관계를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상대방이 하는 별 관심없는 이야기에 대한 아주 효율적인 리액션 방법. 상대가 하는 웬만한 이야기에는 음, 어, 오, 아의 네 음절만으로 얼마든지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으니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나 말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따위를 덜 수 있어 좋고, 상대방도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적당한 리액션이 실시간으로 돌아오니 만족스러움. 정말이지 극강의 가성비가 아닐 수 없고, 모두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대화가 됐기에 명백한 윈윈임. 이건 정말 널리 퍼져야 함. / 연출이 참으로 재기발랄함. 처음엔 무슨 사이비 종교 집회처럼 시작하길래 콧방귀 뀌며 봤는데, 이내 음어오아 대화법의 진가를 깨달은 순간부턴 더이상 보키리 대표가 사이비 교주 따위가 아닌, 진정으로 훌륭한 언어학자이자 선구자로 보였고, 강연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처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게 돼버렸음. 하여튼 이런 사이비 코스프레 장단에 놀아나는 재미가 있었고, 능청스럽게 교육 자료처럼 꾸며놓은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그리고 막판 화룡점정으로 펼쳐진 환상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는 뮤지컬씬은 근래 본 코미디 장르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가는 연출이었음. 심지어 노래가 은근 듣기에도 좋았고 중독성도 있어서 음원으로 내도 충분히 상품성 있겠다 싶었고, 유쾌한 병맛이 끊이질 않고 계속돼서 보는 내내 쉴 새 없이 끅끅거렸음. / 보면서 신명나게 웃으면서도 계속해서 솔깃했음. 생각해 보면 평소 대화할 때에도 은연 중에 사용해 왔던 방식인데, 이걸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으니 진짜 현실에서도 충분히 대중에게 먹히겠다 싶을 정도로 그럴 듯하고 유용해 보였음. 만든 사람 개똑똑하네란 생각이 계속 들었고, 일상 속 사소한 부분들을 캐치해서 이렇게 재기발랄하고 신박하게 가공해내는 아이디어와 실력이 보통 떡잎이 아니다 싶었음. 감독의 차기작이 몹시 궁금하고 기대되는 바임. / [28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20240710/코리안 판타스틱: 단편1/웨이브 온라인 상영]いいね18コメント0
mil4.0친구랑 같이 봤다가 밤새 깔깔대며 음어오아 대화법으로 말했다... 이 작품을 관람한 뒤엔 정말로 세뇌 당한 것처럼 저리 말하게 되니까 모두들 조심하시오. <남자 사용 설명서>, <킬링 로맨스>를 찍은 이원석 감독과 저 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딱 맞을 듯하다.いいね15コメント0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2.5(54) 한방이 아쉬운 b급 코미디. 👍: 좋은 배우의 잘 살린 캐릭터, 👎: 웃음 코드도 안 맞고 한방이 부족한, 스토리 9/20 연기 12/20 연출 11/20 재미 22/40いいね12コメント0
이하은
5.0
기발하고 괴랄하며 기이하고 신박한 영화다. 선우정아 스타일의 음악이 아주 듣기 좋다. 과감한 미쟝센과 유니크한 프러덕션 디자인이 경이롭다. 드디어 한국에도 차세대 웨스 앤더슨이 탄생했다. A24는 뭐하나~ 음어오아 감독 안 데려가고~
라씨에이
4.5
9.0/가성비 극강, 모두가 윈윈. / 극으로서의 재미와 유쾌한 병맛 웃음까지 충분히 얻었는데, 실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는 대화법까지 알아갈 수 있으니 이건 정말 돈 벌어가는 영화임. bifan 온라인 상영으로 1500원 내고 봤는데, 단순 영화의 재미만으로도 진작에 뽕 다 뽑았고, 여기에 어디 가서 들을 수도 없는 명강연 듣는 비용까지 굳었으니 정말 돈 값의 몇 배를 해주는 가성비 극강의 영화임. 영화를 본 사람은 재미와 웃음에 대화법까지 배워가니 너무 좋고, 만든 사람은 본 사람들이 호평을 쏟아내니 보람차고 뿌듯하며, 이를 통해 널리 명성을 떨칠 수도 있으니 진심 본 사람에게나, 만든 사람에게나 모두 윈윈인 성공적인 결과물임. / 줄거리만 보고는 대체 음어오아 대화법이란 게 대체 뭔지 감도 안 잡혔는데, 보키리의 강연이 시작되고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사람들이 음어오아 대화법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서 단박에 확 이해가 됐음. 인간관계를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상대방이 하는 별 관심없는 이야기에 대한 아주 효율적인 리액션 방법. 상대가 하는 웬만한 이야기에는 음, 어, 오, 아의 네 음절만으로 얼마든지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으니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나 말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따위를 덜 수 있어 좋고, 상대방도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적당한 리액션이 실시간으로 돌아오니 만족스러움. 정말이지 극강의 가성비가 아닐 수 없고, 모두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대화가 됐기에 명백한 윈윈임. 이건 정말 널리 퍼져야 함. / 연출이 참으로 재기발랄함. 처음엔 무슨 사이비 종교 집회처럼 시작하길래 콧방귀 뀌며 봤는데, 이내 음어오아 대화법의 진가를 깨달은 순간부턴 더이상 보키리 대표가 사이비 교주 따위가 아닌, 진정으로 훌륭한 언어학자이자 선구자로 보였고, 강연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처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게 돼버렸음. 하여튼 이런 사이비 코스프레 장단에 놀아나는 재미가 있었고, 능청스럽게 교육 자료처럼 꾸며놓은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그리고 막판 화룡점정으로 펼쳐진 환상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는 뮤지컬씬은 근래 본 코미디 장르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가는 연출이었음. 심지어 노래가 은근 듣기에도 좋았고 중독성도 있어서 음원으로 내도 충분히 상품성 있겠다 싶었고, 유쾌한 병맛이 끊이질 않고 계속돼서 보는 내내 쉴 새 없이 끅끅거렸음. / 보면서 신명나게 웃으면서도 계속해서 솔깃했음. 생각해 보면 평소 대화할 때에도 은연 중에 사용해 왔던 방식인데, 이걸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으니 진짜 현실에서도 충분히 대중에게 먹히겠다 싶을 정도로 그럴 듯하고 유용해 보였음. 만든 사람 개똑똑하네란 생각이 계속 들었고, 일상 속 사소한 부분들을 캐치해서 이렇게 재기발랄하고 신박하게 가공해내는 아이디어와 실력이 보통 떡잎이 아니다 싶었음. 감독의 차기작이 몹시 궁금하고 기대되는 바임. / [28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20240710/코리안 판타스틱: 단편1/웨이브 온라인 상영]
권영민
3.5
음오아예 아니고 음어오아. 내일부터 바로 써먹는다. (사실은 써먹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mil
4.0
친구랑 같이 봤다가 밤새 깔깔대며 음어오아 대화법으로 말했다... 이 작품을 관람한 뒤엔 정말로 세뇌 당한 것처럼 저리 말하게 되니까 모두들 조심하시오. <남자 사용 설명서>, <킬링 로맨스>를 찍은 이원석 감독과 저 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딱 맞을 듯하다.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
2.5
(54) 한방이 아쉬운 b급 코미디. 👍: 좋은 배우의 잘 살린 캐릭터, 👎: 웃음 코드도 안 맞고 한방이 부족한, 스토리 9/20 연기 12/20 연출 11/20 재미 22/40
연필유령
3.0
ネタバレがあります!!
CHJ013
4.0
서로의 마음을 잇는 대화. 어쩌면 생각보다 간단할 공감. 음, 어, 오, 아. - 25.08.01. 2025 정동진독립영화제
청소년관람불가
3.0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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