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4.01. <허미아와 헬레나>는 피녜이로의 작품들 중에서도 촉각이 많이 강조되는 편이다. 카밀라가 다니엘과 주고받는 엽서, 잠자는 카밀라의 모습 위로 오버랩되는 <한여름 밤의 꿈>의 한 단락, 전 남자친구와의 산책 중에 그의 머리를 매만지고 그의 눈을 가리는 카밀라의 손 등. 책과 소통/번역, 그리고 연기가 강조하는 촉각은 <허미아와 헬레나>의 인물 간의 관계에서 주요한 축이다. 2. <한여름 밤의 꿈>에서 (내가 알기로는) 헤르미아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헬레나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는 마법으로 인해 중반부에 뒤집히기도 한다. <허미아와 헬레나>에서 카밀라는 뉴욕에서 모두와 무난하게 관계를 맺는 한편, 그들은 앞서 다녀간 카밀라에 대해 불평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선 반대다. 카르멘이 다른 친구들과 무난하게 관계를 맺고 유지한다면, 뉴욕으로 떠난 카밀라와 친구들 혹은 연인과의 관계는 불안감이 자라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뉴욕 사이에서 피녜이로의 영화는 어떤 마법을 부리고 있는가? + 이번 기획전으로 본 피녜이로 감독의 전작들 중에 최고작을 꼽으라면 <허미아와 헬레나>를 꼽겠다.いいね1コメント0
점점2.0- 시간차를 둔 읊조림과 위스퍼, 색 반전, 휘갈긴 문장, 은은한 물소리 - 문을 여닫는 엔딩 크레딧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알쏭달쏭한 주인공. 개인적으로는 친해지기 어려웠다.一番最初に「いいね」してみましょう。コメント0
Lancelot
4.0
내가 가장 애정하는 의미심장한 디졸브가 등장하는 작품.
제습기
3.5
영화와 문학의 관계부터 플롯의 배열, 이미지, 소품, 공간, 캐릭터들의 삶까지, 작품 내 여러 요소들을 포개려는 시도가 인상적이다.
박상민
4.0
1. <허미아와 헬레나>는 피녜이로의 작품들 중에서도 촉각이 많이 강조되는 편이다. 카밀라가 다니엘과 주고받는 엽서, 잠자는 카밀라의 모습 위로 오버랩되는 <한여름 밤의 꿈>의 한 단락, 전 남자친구와의 산책 중에 그의 머리를 매만지고 그의 눈을 가리는 카밀라의 손 등. 책과 소통/번역, 그리고 연기가 강조하는 촉각은 <허미아와 헬레나>의 인물 간의 관계에서 주요한 축이다. 2. <한여름 밤의 꿈>에서 (내가 알기로는) 헤르미아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헬레나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는 마법으로 인해 중반부에 뒤집히기도 한다. <허미아와 헬레나>에서 카밀라는 뉴욕에서 모두와 무난하게 관계를 맺는 한편, 그들은 앞서 다녀간 카밀라에 대해 불평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선 반대다. 카르멘이 다른 친구들과 무난하게 관계를 맺고 유지한다면, 뉴욕으로 떠난 카밀라와 친구들 혹은 연인과의 관계는 불안감이 자라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뉴욕 사이에서 피녜이로의 영화는 어떤 마법을 부리고 있는가? + 이번 기획전으로 본 피녜이로 감독의 전작들 중에 최고작을 꼽으라면 <허미아와 헬레나>를 꼽겠다.
New Stream
4.0
관계는 어떻게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가에 관한 연구, 성찰.
soledad
4.5
로메르
점점
2.0
- 시간차를 둔 읊조림과 위스퍼, 색 반전, 휘갈긴 문장, 은은한 물소리 - 문을 여닫는 엔딩 크레딧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알쏭달쏭한 주인공. 개인적으로는 친해지기 어려웠다.
임현재
見ている最中
79
Metacritic
4.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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