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하우 평론3.5멕시코 푸레페차족의 죽은 자들의 날을 알게 된 것은, 007스펙터에서 이상얄딱구리한(?) 축제 장면을 목격하면서였다. 사실 죽은자… 라는 말의 뉘앙스가 무서운 느낌이 있어서 이 나라 사람들은 막연히 그로테스크한 취향이 있나보다 했는데, 사실 돌아가신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그들만의 '즐거운 제사(?)'였던 것. 디즈니 픽사가 내놓은 '코코'라는 영화는 이 죽은자들의 날을 다시금 잘 떠올렸고, 진짜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숨이 멎은때가 아닌 그 사람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라고 한다. . . . 나도 매년 친구들과 함께 각자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 하며 보내고 싶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육회도 올려놓고 할머니의 날계란 성호의 빙수. 시열이의 소주. 다 기억할께. 잘 지내고 있어용. . 기억함(remember)으로서 꽃길따라 다시(re) 가족(member)에게로. - 키스플럼
신 하우 평론
3.5
멕시코 푸레페차족의 죽은 자들의 날을 알게 된 것은, 007스펙터에서 이상얄딱구리한(?) 축제 장면을 목격하면서였다. 사실 죽은자… 라는 말의 뉘앙스가 무서운 느낌이 있어서 이 나라 사람들은 막연히 그로테스크한 취향이 있나보다 했는데, 사실 돌아가신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그들만의 '즐거운 제사(?)'였던 것. 디즈니 픽사가 내놓은 '코코'라는 영화는 이 죽은자들의 날을 다시금 잘 떠올렸고, 진짜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숨이 멎은때가 아닌 그 사람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라고 한다. . . . 나도 매년 친구들과 함께 각자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 하며 보내고 싶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육회도 올려놓고 할머니의 날계란 성호의 빙수. 시열이의 소주. 다 기억할께. 잘 지내고 있어용. . 기억함(remember)으로서 꽃길따라 다시(re) 가족(member)에게로. - 키스플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