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4.0영화를 사랑하는 감독이 영화에 관한 영화를 만들 때의 에너지가 좋다 착상된 아이디어의 파편에 그쳤던 전작들과 달리 필름 메이커로서 세상을 등지거나 눈 감지 않겠다는 태도가 인상적, 이를 적극 수용한 프로듀싱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질 들뢰즈いいね12コメント0
海ㅤㅤ3.5오로지 이 작품을 보기 위해 동시간대 상영하는 <철의 나라>를 포기했다 이 영화의 줄거리란에 써 있는 내용으로는 절대 <몬스트로 옵스큐라>를 다 담을 수 없다 촬영 이틀 후에 계엄이 터져서 필요 불가결하게 시나리오 변경 및 재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바뀐 내용이 훨씬 영화적으로 아름답고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몬스트로 옵스큐라는 무빙 픽처, 필름, 시네마로서 모호하고 다면적인 현실을 담는다 필름이라는 요소의 특성상 무엇이든 기록을 시작하는 순간 과거의 이야기가 된다는 점에서 역설적이고 모순적이기도 한데, 오히려 괴물은 필름으로 세상을 덮어버린다 영화 초입에 등장하는 “영화는 실패한 발명품이다“라는 말을 전면으로 거스르며, 영화가 곧 현실이고 현재이며 미래가 될 것임을 선언하는 것이다 10/19 대전철도영화제 새로운 노선 - 홍승기 감독님께서 같이 GV 참석했던 다른 감독님들의 영화가 순수하고 아름다워서 좋았다고 했으나, 내가 봤을 땐 이 영화가 ‘시네마‘란 주제 안에서 가장 순수했음.. (이념이 다른 사람도 영화 안에서 하나가 된다, 이런 발언) - 몬스트로 옵스큐라 크리쳐 디자인이 조악해서 더 귀여웠음. 감독님이 혹시 상처받으실까봐 말 못했는데 GV 진행하면서 ‘보잘 것 없는 괴물을 어마무시한 것처럼 과장해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좋았음 - 몬스트로 옵스큐라를 만들면서 모티브가 된/감독님께서 좋아하는 컬트, 크리쳐 요소가 들어간 영화도 몇 편 추천받음. 감독님 논문 팟팅하시고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いいね6コメント0
그냥영화많이보는사람4.0장담컨데 이거 정성일 평론가님이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짓을 하는 이들과 찍은 영화에다가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정성일”까지.(나한테는 정성일이야.) 물론 이런 영화가 된 세상을 원하셨는진 모르겠지만...いいね5コメント0
김성호의 씨네만세3.0흔히 본 적 없는 독자적 상상이며 기존의 양식화된 내러티브와 차별화된 작품임을 부인할 수 없다. 대동소이한 작품들에 지루함을 느끼는 일단의 관객들이 <몬스트로 옵스큐라>에 호평을 내어놓는 것도, 여러 영화제 심사위원들이 불명확한 의도와 성취에도 호의적 평가를 내리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여긴다.いいね1コメント0
yoon
4.0
영화를 사랑하는 감독이 영화에 관한 영화를 만들 때의 에너지가 좋다 착상된 아이디어의 파편에 그쳤던 전작들과 달리 필름 메이커로서 세상을 등지거나 눈 감지 않겠다는 태도가 인상적, 이를 적극 수용한 프로듀싱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질 들뢰즈
海ㅤㅤ
3.5
오로지 이 작품을 보기 위해 동시간대 상영하는 <철의 나라>를 포기했다 이 영화의 줄거리란에 써 있는 내용으로는 절대 <몬스트로 옵스큐라>를 다 담을 수 없다 촬영 이틀 후에 계엄이 터져서 필요 불가결하게 시나리오 변경 및 재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바뀐 내용이 훨씬 영화적으로 아름답고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몬스트로 옵스큐라는 무빙 픽처, 필름, 시네마로서 모호하고 다면적인 현실을 담는다 필름이라는 요소의 특성상 무엇이든 기록을 시작하는 순간 과거의 이야기가 된다는 점에서 역설적이고 모순적이기도 한데, 오히려 괴물은 필름으로 세상을 덮어버린다 영화 초입에 등장하는 “영화는 실패한 발명품이다“라는 말을 전면으로 거스르며, 영화가 곧 현실이고 현재이며 미래가 될 것임을 선언하는 것이다 10/19 대전철도영화제 새로운 노선 - 홍승기 감독님께서 같이 GV 참석했던 다른 감독님들의 영화가 순수하고 아름다워서 좋았다고 했으나, 내가 봤을 땐 이 영화가 ‘시네마‘란 주제 안에서 가장 순수했음.. (이념이 다른 사람도 영화 안에서 하나가 된다, 이런 발언) - 몬스트로 옵스큐라 크리쳐 디자인이 조악해서 더 귀여웠음. 감독님이 혹시 상처받으실까봐 말 못했는데 GV 진행하면서 ‘보잘 것 없는 괴물을 어마무시한 것처럼 과장해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좋았음 - 몬스트로 옵스큐라를 만들면서 모티브가 된/감독님께서 좋아하는 컬트, 크리쳐 요소가 들어간 영화도 몇 편 추천받음. 감독님 논문 팟팅하시고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냥영화많이보는사람
4.0
장담컨데 이거 정성일 평론가님이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짓을 하는 이들과 찍은 영화에다가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정성일”까지.(나한테는 정성일이야.) 물론 이런 영화가 된 세상을 원하셨는진 모르겠지만...
Julie
4.5
ネタバレがあります!!
maj_cinema
3.5
인간의 본질이 뉴런이듯, 영화는 필름. 거기 무엇을 담을 것인가에 대한 끝없는 과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에브릴
4.0
하 당신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영화 많이 찍어라
김성호의 씨네만세
3.0
흔히 본 적 없는 독자적 상상이며 기존의 양식화된 내러티브와 차별화된 작품임을 부인할 수 없다. 대동소이한 작품들에 지루함을 느끼는 일단의 관객들이 <몬스트로 옵스큐라>에 호평을 내어놓는 것도, 여러 영화제 심사위원들이 불명확한 의도와 성취에도 호의적 평가를 내리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여긴다.
Moru
4.0
영화의 낭만을 아는 감독. 10년 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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