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望のかなた
Toivon tuolla puolen
2017 · コメディ/ドラマ · フィンランド, ドイツ
100分

フィンランドの首都ヘルシンキ。港の船に積まれた石炭の山から、煤まみれのシリア人青年カーリド(シェルワン・ハジ)が現れる。内戦が激化する故郷アレッポからヨーロッパへ逃れた彼は、差別や暴力に晒されながらいくつもの国境を越え、偶然にもヘルシンキに流れ着いたのだ。駅のシャワー室で身なりを整え警察へと出向いたカーリドは、堂々と難民申請を申し入れ、中東やアフリカからの難民や移民で溢れる収容施設に入れ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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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지선
4.0
낙관하되 기적을 기대하지 않으며, 냉정하되 비관에 무릎꿇지 않는다.
Jay Oh
4.0
이유없는 희망이 순진한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너머 어딘가에 분명 따뜻함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Makes you want to believe the hope is warranted and worth it.
인세영
4.0
사람들이 오지 않아도 영화에서 가장 사람냄새 난다고 느껴진 위크스트룀의 식당. 유토피아는 핀란드가 아니라 바로 그런 곳이라고 생각한다.
별,
4.0
근본적으로 이해되어질 수 없는 타인의 고통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실체가 보이지 않는 연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자그마한 행동이다. -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은 '왜?'라는 질문의 답을 전혀 주지 않는다. 이유 없이 이어지는 그들의 행동이 낳는 결과의 연속을 당황하면서 따라가다가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사실은 현실의 일들이 인과 관계를 철저히 받아들이면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과 더불어 그런 현실 속에서 발생한 느닷없는 비극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또한 느닷없이 전해지는 타인들의 따스한 선의라는 것이다. - 일견 또 하나의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그는 과연 희망의 건너편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난 그가 희망의 건너편에서 그저 먹먹하고 암울한 어둠이 아닌 그를,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또 하나의 희망을 보았을 것이라 믿는다. 아니, 굳게 믿고 싶다. 어쩌면 우리가 이 비극적인 세계를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인의 선의에 바탕을 둔 당연하지만 기적처럼 여겨지는 희망을 믿는 것 뿐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Panta rhei
3.5
ネタバレがあります!!
Indigo Jay
4.0
한 시리아인과 핀랜드인의 스토리가 따로 전개되다가 어느 순간 교차하면서,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가 본격적으로 나온다. 전작 <르 아브르> (2011)와도 궤를 같이 하는, 유럽 사회 이민자에 대한 배려와 박애 정신이다. 카우리스마키 블루의 미장셴과 블랙 유머가 반갑다. The other side of hope 희망의 다른 단면은 무엇일까? * 2017.12.29 영자원 '사사로운 리스트' 기획전에서 감상. 부국제에서 놓친 작품.
샌드
4.0
조금씩 마음을 여는 듯 느껴지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Lemonia
3.0
국가의 시스템은 분명한 방침과 입장을 세워놓고 이에 따라 시행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관용을 베푸는 듯 보이지만, 저마다의 치부를 드러내고 국가와 시스템의 적용범위가 집단에서 이탈된 개인에게는 별다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희망을 찾아왔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희망을 건너편에서만 바라봐야만 하는 무능함만이 남아있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의 합리적인 연대를 통해 살아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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