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진개굴이2.5모든 것을 사랑했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사랑하지 않은 삶. 컨트리 뮤직은 생소한데 왜 영화는 뻔하고 지루할까. 감독의 덕질에 응해줄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いいね11コメント0
HBJ3.0에단 호크의 연출작인 '블레이즈'는 포크 가수 블레이즈 폴리에 대한 전기 영화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전통적인 전기 영화라기보단, 토드 헤인즈의 '아임 낫 데어'와 좀 더 흡사한 전기 영화다. 시간 순서를 따라 주인공의 삶을 추적하는 일반적인 전기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시간 순서를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며, 인물의 가족 관계, 사랑, 음악관과 커리어 등 주제별로 영화의 구조를 짠 듯하다. 블레이즈 폴리의 외관 (특히 수염)이나 인물들의 대사들을 통해 대충 사건들의 시간 순서를 유추할 수는 있으나, 이는 맥락 속 이해를 돕기 위한 배려에 가깝다. 여러 공간들과 인물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영화의 컷들을 잘 재배치하면 씬들이 좀 더 한눈에 들어오고, 이야기도 시간 순서에 따라 잘 설명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랬다면 이 영화는 그저 잠시 이 세상에 왔다 간 한 가수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대신, 편집을 통해 영화의 구조를 완전히 재배열하며, 이 영화는 인물의 삶이 아닌 가수로서, 남자로서, 한 사람으로서의 블레이즈 폴리를 바라보게 됐다. 이에 대한 역효과가 있다면 바로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더욱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아마 몇몇 씬들을 줄이면 좀 더 효율적인 이야기가 충분히 됐을 것이다. 보통 배우 출신 감독들의 작품은 출연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맛이 보장돼있지만, 딱 그 정도까지만인 경우도 잦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연기적인 면들이 오히려 절제돼있고 (폭발적이지 않을 뿐 여전히 훌륭하긴 하다) 에단 호크가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확실히 부각됐기 때문에 다소 놀라웠다.いいね7コメント2
Hyong Ju Kim4.0음악이 전시되기 보단 녹아 있어 좋다 . 연기도 감독도 잘하는... 부러운 자식 . 목소리 좋은 남자 왜케 많아 . 사람 냄새가 진하게 난다 . 연기 안하는 척 하며 연기 잘하는 배우가 있다いいね5コメント0
김동원3.0어차피 누구나 겪는 일,, 내가 보기엔 속편하게 살았구만, 멀 그리 예술적으로 포장을 하시는지 . 블루스 실컷 듣다 옴. . 23rd biff 열두번째 작품いいね5コメント0
유승걸3.5감미로운 음악으로 그리는 한 남자의 초상. 181008 부산국제영화제 . TMI) 시빌 로젠 본인이 에단 호크와 함께 직접 각본을 썼으며 시빌의 어머니 역으로 특별출연까지 했다.いいね3コメント0
벵말리아
3.0
잔잔한 컨트리 뮤직 선율같이 흐르는 영화
개구진개굴이
2.5
모든 것을 사랑했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사랑하지 않은 삶. 컨트리 뮤직은 생소한데 왜 영화는 뻔하고 지루할까. 감독의 덕질에 응해줄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HBJ
3.0
에단 호크의 연출작인 '블레이즈'는 포크 가수 블레이즈 폴리에 대한 전기 영화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전통적인 전기 영화라기보단, 토드 헤인즈의 '아임 낫 데어'와 좀 더 흡사한 전기 영화다. 시간 순서를 따라 주인공의 삶을 추적하는 일반적인 전기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시간 순서를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며, 인물의 가족 관계, 사랑, 음악관과 커리어 등 주제별로 영화의 구조를 짠 듯하다. 블레이즈 폴리의 외관 (특히 수염)이나 인물들의 대사들을 통해 대충 사건들의 시간 순서를 유추할 수는 있으나, 이는 맥락 속 이해를 돕기 위한 배려에 가깝다. 여러 공간들과 인물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영화의 컷들을 잘 재배치하면 씬들이 좀 더 한눈에 들어오고, 이야기도 시간 순서에 따라 잘 설명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랬다면 이 영화는 그저 잠시 이 세상에 왔다 간 한 가수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대신, 편집을 통해 영화의 구조를 완전히 재배열하며, 이 영화는 인물의 삶이 아닌 가수로서, 남자로서, 한 사람으로서의 블레이즈 폴리를 바라보게 됐다. 이에 대한 역효과가 있다면 바로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더욱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아마 몇몇 씬들을 줄이면 좀 더 효율적인 이야기가 충분히 됐을 것이다. 보통 배우 출신 감독들의 작품은 출연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맛이 보장돼있지만, 딱 그 정도까지만인 경우도 잦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연기적인 면들이 오히려 절제돼있고 (폭발적이지 않을 뿐 여전히 훌륭하긴 하다) 에단 호크가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확실히 부각됐기 때문에 다소 놀라웠다.
Hyong Ju Kim
4.0
음악이 전시되기 보단 녹아 있어 좋다 . 연기도 감독도 잘하는... 부러운 자식 . 목소리 좋은 남자 왜케 많아 . 사람 냄새가 진하게 난다 . 연기 안하는 척 하며 연기 잘하는 배우가 있다
김동원
3.0
어차피 누구나 겪는 일,, 내가 보기엔 속편하게 살았구만, 멀 그리 예술적으로 포장을 하시는지 . 블루스 실컷 듣다 옴. . 23rd biff 열두번째 작품
정영훈
4.0
(태풍뚫고 BIFF23)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 What if this is the real world?
유승걸
3.5
감미로운 음악으로 그리는 한 남자의 초상. 181008 부산국제영화제 . TMI) 시빌 로젠 본인이 에단 호크와 함께 직접 각본을 썼으며 시빌의 어머니 역으로 특별출연까지 했다.
지나가는개주인
2.5
이렇게 이름만 바뀌는 것 같은 뮤지션들의 이야기가 하나 더 생겼다. 식상하고 지겹고 지루하다. 아 물론 그들의 인생이나 노래말고,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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