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3.5우린 죽음에 대해서는 가끔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늙음에 대해서는 언젠간 오겠지만 가까이 있다고 잘 생각하지 못한다. 그저 멀리 있다고 생각할 뿐.いいね74コメント4
다솜땅4.0어라. 재밌네 ㅎ 노익장들의 투혼이 느껴진다. 젊은 놈들은 뭐하고 노인들 힘드시게 하시나? ㅎ 추적해 들어가는 과정, 노령화 사회까지 꼬집고, 거기에 스릴과 삭신어드벤쳐! ㅋ 그들이 시간이 가는 만큼, 나도... 간다 ㅜㅜ 화이팅!!いいね71コメント2
Niknik3.0최소한의 개연성을 확보하는데 실패. 억측스런 전개나 상황이 튀어나오면서 몰입을 방해하지만 노인들의 액션 수사물이라고 해서 전개가 느리거나 후줄근 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이 갖는 소위 짬에서 나오는 연기 바이브가 한몫. 뻔하지 않은 시도자체는 박수받을만 하다.いいね70コメント0
손정빈 기자1.5백윤식·성동일·천호진·배종옥…. 넷 중 가장 어린 배우가 1967년생 성동일이다. 네 배우의 나이를 모두 더하면 230, 평균 나이 57.5세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는 중년의 네 배우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이런 시도는 최근 한국 영화계뿐만 아니라 역대 어떤 한국 영화를 찾아봐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흥행이 어떤 성취보다 중요한 시대에 이 영화는 분명 용기있는 도전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시도와 도전만으로 영화 한 편이 온전히 완성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모두가 아는 것처럼 좋은 시도와 영화의 완성도는 별개다. 중년 배우들을 내세운 '반드시 잡는다'의 겉모습은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는 듯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 작품은 최근 한국영화계가 반복해서 내놓은 흔한 장르물의 좋지 않은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한다(김혜수가 주연한 '미옥'도 마찬가지다). 주인공이 노인이라는 것만 빼면, 버디영화로서 두 인물의 캐릭터는 개성이 거의 보이지 않고, 수사물로서 이야기 구조는 너무 허술하고 관습적이어서 실망스럽다. 네 배우는 열연하지만, 이들은 다른 작품에서 이보다 더 뛰어난 연기력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작가 제피가루가 2010년 내놓은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했다. 원작은 정교하지 않지만, 살아숨쉬는 캐릭터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는 완급 조절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주인공이 노인이라는 것을 활용한 일부 장면은 다른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영화에는 웹툰의 이러한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각색도 없다. 만화 속 일부 핵심 이미지와 설정을 영상화해 이어붙여가며 단순 요약하는 데서 나아가지 못하다보니 최소한의 개연성과 설득력을 확보하지 못한다. 노인들의 외로운 삶과 그들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은 원작이 담고 있는 메시지 중 하나일텐데, 이 부분 또한 형식적인 표현에 그친다. 과감한 캐스팅과는 별개로 배우를 활용하는 방식은 이 작품의 최대 단점이다. 백윤식·성동일·천호진·배종옥 등은 모두 긴 연기 경력 동안 뛰어난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은 배우들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들은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다만 이들의 개성이 좋은 호흡으로 어우러졌다고 할 수는 없다. 시종일관 각자 연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김홍선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 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하게 한다. 배종옥이 특별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소모되는 건 낭비에 가깝다. 손정빈 기자 jb@newsis.comいいね58コメント8
윤제아빠2.5범인은 잡았는데...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의 완성은 잡아내지 못했다. 그 사이 관객은 다 도망갔네.... #조금더깊게들어갔어야 #살인범캐릭터가구리다 #전반적으로는새롭지만 #전체적으로는아쉽지만 #보편적으로는무난하다いいね57コメント0
이상원
관객을 잡을 생각은 없나보네
이건영(everyhuman)
2.0
신선하긴하지만 너무 많은 장치의 결합으로 배배 꼬여보이는, 정작 말하려는 것은 흐리멍덩해진.
Outlier
3.0
코믹과 스릴러 둘다 잡지 못한게 아쉽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연기력, 그리고 노장투혼이 빛난다.
LSD
3.5
우린 죽음에 대해서는 가끔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늙음에 대해서는 언젠간 오겠지만 가까이 있다고 잘 생각하지 못한다. 그저 멀리 있다고 생각할 뿐.
다솜땅
4.0
어라. 재밌네 ㅎ 노익장들의 투혼이 느껴진다. 젊은 놈들은 뭐하고 노인들 힘드시게 하시나? ㅎ 추적해 들어가는 과정, 노령화 사회까지 꼬집고, 거기에 스릴과 삭신어드벤쳐! ㅋ 그들이 시간이 가는 만큼, 나도... 간다 ㅜㅜ 화이팅!!
Niknik
3.0
최소한의 개연성을 확보하는데 실패. 억측스런 전개나 상황이 튀어나오면서 몰입을 방해하지만 노인들의 액션 수사물이라고 해서 전개가 느리거나 후줄근 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이 갖는 소위 짬에서 나오는 연기 바이브가 한몫. 뻔하지 않은 시도자체는 박수받을만 하다.
손정빈 기자
1.5
백윤식·성동일·천호진·배종옥…. 넷 중 가장 어린 배우가 1967년생 성동일이다. 네 배우의 나이를 모두 더하면 230, 평균 나이 57.5세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는 중년의 네 배우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이런 시도는 최근 한국 영화계뿐만 아니라 역대 어떤 한국 영화를 찾아봐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흥행이 어떤 성취보다 중요한 시대에 이 영화는 분명 용기있는 도전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시도와 도전만으로 영화 한 편이 온전히 완성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모두가 아는 것처럼 좋은 시도와 영화의 완성도는 별개다. 중년 배우들을 내세운 '반드시 잡는다'의 겉모습은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는 듯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 작품은 최근 한국영화계가 반복해서 내놓은 흔한 장르물의 좋지 않은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한다(김혜수가 주연한 '미옥'도 마찬가지다). 주인공이 노인이라는 것만 빼면, 버디영화로서 두 인물의 캐릭터는 개성이 거의 보이지 않고, 수사물로서 이야기 구조는 너무 허술하고 관습적이어서 실망스럽다. 네 배우는 열연하지만, 이들은 다른 작품에서 이보다 더 뛰어난 연기력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작가 제피가루가 2010년 내놓은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했다. 원작은 정교하지 않지만, 살아숨쉬는 캐릭터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는 완급 조절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주인공이 노인이라는 것을 활용한 일부 장면은 다른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영화에는 웹툰의 이러한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각색도 없다. 만화 속 일부 핵심 이미지와 설정을 영상화해 이어붙여가며 단순 요약하는 데서 나아가지 못하다보니 최소한의 개연성과 설득력을 확보하지 못한다. 노인들의 외로운 삶과 그들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은 원작이 담고 있는 메시지 중 하나일텐데, 이 부분 또한 형식적인 표현에 그친다. 과감한 캐스팅과는 별개로 배우를 활용하는 방식은 이 작품의 최대 단점이다. 백윤식·성동일·천호진·배종옥 등은 모두 긴 연기 경력 동안 뛰어난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은 배우들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들은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다만 이들의 개성이 좋은 호흡으로 어우러졌다고 할 수는 없다. 시종일관 각자 연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김홍선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 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하게 한다. 배종옥이 특별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소모되는 건 낭비에 가깝다. 손정빈 기자 jb@newsis.com
윤제아빠
2.5
범인은 잡았는데...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의 완성은 잡아내지 못했다. 그 사이 관객은 다 도망갔네.... #조금더깊게들어갔어야 #살인범캐릭터가구리다 #전반적으로는새롭지만 #전체적으로는아쉽지만 #보편적으로는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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