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를 제작한 제작사와 작가의 차기작이다 철인왕후가 조선후기 왕실을 왕의 호위무사가 왕에게 칼을 들이미는 정도의 허수아비로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조선 초기다 조선의 정당성과 왕권을 훼손하며 퓨전사극이란 변명 아래 얼마나 망나니 같은 대사를 써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교묘하게 조선의 건국을 부정하고 동북공정을 끼워넣겠지 전세계역사서에 고구려가 중국역사로 날조되는 이때 한국인 작가가 동북공정에 일조하는 코미디를 볼 수 있으니 참 재밌다

이 작가 또 시작이네. 그래서 철인왕후 때부터 강력조치를 했어야했다. 기생집에서는 뭔지도 모를 중국음식이 즐비하고 이방원이 이성계의 환영을 보고 미쳐서 백성들을 죽여? 도대체 한국에서 역사교육 받고도 이런 드라마 만들 수 있음? 이방원을 건드려? 작가는 국적이 어디세요? 이 정도 역사관이면 그냥 중국에서 드라마를 하세요. 이방원은 실수로 침전까지 들어온 백성을 신하들 몰래 내보내줄 정도로 백성들에겐 관대하고 따뜻했는데 기가막혀서. 이런 거 쓰려면 역사적 배경 가져가지 말라고 무수한 작품에 대중들이 수천번을 말했는데 건드리지 말아야할 것을 건드렸다는 걸 이번에는 꼭 느낄 수 있는 조치들이 취해지길.

SBS는 방영취소한다지만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weTV에는 여전히 드라마가 방영 중이며 (광고도 가입도 없이 2화까지 볼 수 있다고....^^) 배우들이 24일 아침에 방송독려하는 인터뷰까지 나온 상황이라 함. 우리 나라에서 방송폐지가 답이 아니라 찍어놓은 드라마 전량 *폐기* 가 답. 지긋지긋한 제작 3사와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고 해외 방송 독려 한 배우들 제정신...? 제작 3사 : YG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쳐웍스 weTV 방송 독려 인터뷰 배우 : 감우성 박성훈 장동윤 욕을 해도, 보고 욕하자는 주의였는데 1화 보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껐다. 단순히 재미없다는 게 아니다. 국가 모욕과 다름없는 왜곡이 너무 불쾌하다. 작가 박계옥. 진짜 기억해야겠다. 철인왕후도 어디서 봤다고 하기 창피했는데.. 진짜 반성한다.. 무지하게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하고 용인하다가 동북공정 김치공정 현실에 부채질하는 매국 드라마를 2021년에 만날 줄 몰랐다. 이방원 뒤에 외국인 보고 의아했는데.. 그 때 껐어야 했다. 킹덤의 아류작이라는 평가가 오히려 과분하게 느껴질 정도로 쓰레기 연출이다. 충녕대군 묘사와 기생집은 구역질 날 정도로 기분이 나쁘니 시간 낭비 없으시길.. 감우성은 이 드라마에 도대체 왜 나오겠다고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