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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ing Britney Spears(原題)
2021 ・ sky TV ・ ドキュメンタリー
Framing Britney Spears(原題)
2021 ・ sky TV ・ ドキュメンタリー
平均 ★3.6 (3,70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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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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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ing Britney Spears
2021 · sky TV · ドキュメンタリー
アメリカ · R15
キャスト/スタッフ
ブリトニー・スピアーズ
出演
サマンサ・スターク
監督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3.6
(3,703人)
レビュー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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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ie
3.5
요약: 분명 브리트니는 한 명의 독립된 성인으로서 분별력과 판단력, 통제력이 있으므로 부당한 피후견인 제도를 그만두라는 얘기 같은데 그래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하기 보다는 그냥 '왕년의 넥스트 도어 걸 브릿니 ㅜㅜ 얘가 얼마나 섹시했구, 어떻게 망가졌구, 그 때 미디어가 어떻게 했구, 그래서 사람들이 화가 났구, 브릿니 사랑해!'가 느껴지는 다큐. 1. Chelsea Collins의 "07 Britney"라는 노래가 있다.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에 후크 가사는 "만약 내가 망가져야 한다면 난 예쁘게 망가질래 날 사랑하지만, 이 도시는 싫거든. 왜냐고? 난 점점 미쳐가고 있는데 넌 아직도 재미를 다 못 본거야?"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어설프게 낭만화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여지가 있으나, 이 노래를 통해서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07 Britney"라는 단어가 윤리와 존엄없이 개인의 인생과 가십을 스포츠처럼 환장하는 대중의 피해자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2. 나는 모든 씨네마가 그러해야 한다고 믿으나, 특히 다큐는 "사실"을 감독 및 제작사의 의견과 생각에 의해 재구성한다는 점에서, 특히나 그 재료가 다른 씨네마와 다르게 실존 인물, 실제 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윤리성", "주제 의식",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보다 더 들어가야 하는 영상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내게 있어서 이 다큐는 취하는 태도가 어정쩡해 보인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3. 이 다큐는 크게 다섯가지의 골자를 다룬다. (1) 브리트니의 팝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 (2) 브리트니가 대형 팝스타가 된 이후, 이 "어리고 예쁘고 재능있는 여성"을 극심하게 모멸적이고 폭력적으로 다룬 매스미디어의 행태, (3) 이로 인한 브리트니의 고통과 고난("몰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 (4) 브리트니 부친의 11년간의 후견인 제도 적용과 이를 둘러싼 가벼운 법적 쟁점, 브리트니가 겪고 있는 후견인 제도의 부당함 및 부조리, (5) 브리트니 팬들의 "Free Britney"운동의 전개이다. 4. 이 다섯가지 골자 중에서, 나는 2.의 의견에 입각하여 (2), (3), (4)을 지금의 결과물보다는 보다 더 분석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접근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브리트니 전후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폭력을 겪었고, 겪어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07 Britney"를 단순히 한 개인에게만 일어난 특별한 사건이라고 봐서는 안된다. 따라서 미디어 평론가들이 적당히 가볍게 언급만 하고 말 것이 아니라, 이 "07 Britney"의 문화 현상에 얽혀 있는 사회적 폭력과 그 역동, 그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생산한 미디어들, 소비한 소비자들, 방관한 사람들에 대한 책임과 원죄에 지금보다 더 무게추를 실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온갖 브리트니의 주변인들의 인터뷰는 땄으면서 이 폭력에 대해서 정확히 그 본질을 제시하고 명명해줄 전문가, 그 폭력으로 브리트니가 겪었을 영향에 대해서 설명해줄 전문가, 브리트니가 겪고 있는 피후견인 제도에 대한 불합리성을 법적 관점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줄 전문가 인터뷰는 따지 않은 것이 아쉽고 성의없게 느껴진다. (물론 변호사들은 다수 나오나, 그들은 소송의 쟁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언급하거나 자신이 변호하고 있는 자에 대한 입장을 대변해 줄 뿐이다.) (헌법, 민법, 행정법 관점으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겉핥기식으로 다룬 것이 몹시 아쉽다.) 5. "파파라치"가 촬영한 영상물과 촬영물들을 굳이 그렇게 썼어야 했는지, 그 당시 브리트니에 관한 가십을 열성적으로 다룬 사진촬영가와 파파라치의 변명인지 합리화인지 뭔지 모를 인터뷰를 굳이 그렇게 길게도 따야 했는지 의문스럽다. 만약 그렇게도 필요한 장면과 인터뷰였다면 좀 더 의도를 가지고 편집과 연출을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6. 물론 "#FreeBritney"가 브리트니에게 연대로써 작용했다고는 생각하나, 연대와 영웅놀이는 한끝 차이다. 마치 브리트니를 우리가 구했다!는 생각에 빠져 영웅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일부 운동가들과 그런 그들을 영웅처럼 묘사하는 다큐에 대하여, 결국 "피후견인 적용 무효의 소를 제기한 것은 브리트니 본인이며, 이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려는 시도를 하고, 변호사와 의견을 조율하고, 관련된 비용을 지불하고,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등을 활용해 온 것 또한 브리트니 그 자신이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다큐에서는 이와 같이 요상한 묘사와 서술들이 계속해서 보인다. 예를 들어, 이제는 오히려 가십지가 브리트니의 목소리와 의견을 대변하기 시작했다는 식의 서술도 마찬가지이다. 7. 결론적으로, <프레이밍 브리트니(2021)>는 최근 핫한 팝스타의 피후견인 제도에 관한 이슈를 적당히 시대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걸맞게 서술하면서도 그 서술과 태도조차 완벽하지 못한 다큐이다. 장단을 모두 조합하여 3.5점. (그래도 여성 팝스타의 입장을 대변했던 다큐가 많이 나오진 않는데... 라는 가산점이 1.0 붙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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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쥬
4.0
이 다큐멘터리 자체에 평을 높게 주는 게 아니다. 다른 코멘트나 리뷰에서도 나오듯 윤리적인 다큐멘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파라치나 가십에 시달리는 브리트니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거나 자극적으로 이 사안을 대한 건 맞다고 본다. 또, 나름 전문가라고 데려온 사람들도 딱히 전문성보다도 자기 할말만 하고 싶어서 나온 것 같아보여 불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을 높게 주는 이유는 여성 아티스트의 인생을 자세히 다룬 다큐멘터리가 많이 없기도 하고 어느 정도 의의는 있다고 보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인터뷰에서 브리트니가 스스로 말할 날이 올 거라고 바라는 사람들의 말의 크게 동의했기 때문이다. 짜집기식 인터뷰, 노이즈 마케팅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브리트니 스스로가 스스로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란다. - 6.24 수정 얼마 전 브리트니가 재판에서 화상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하네요. 이 다큐멘터리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거짓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브리트니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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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주
3.5
그녀의 고통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너무 많았다 - 다큐 중 브리트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미디어에 의해 소비되고 휘둘리고 짓밟혔는지? 몰랐어서 충격.. 최근 소식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용과 별개로 브리트니의 어린시절 너무 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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