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c3072.0주인공 커플이 너무 멍청해서 못봐주겠다. 시즌1의 에너지와 카타르시스는 어디 간 건지.. 뒤엉킨 관계성을 보여주는 각본은 맞으나 그 누구에게도 내 마음이 설득되지 않는다. 왜? 엥? 저런다고? 저렇게까지? 하는 물음의 연속. 7화 중반까지 보다 썼으니 다 보고 감상이 달라진다면 다시 쓸게요….いいね24コメント0
크리스 by Frame4.0웃는 얼굴로 서로를 난도질하는, 더 우아하고 지독해진 무례함의 미학. 🔪 시즌 1이 길 위에서 앞만 보고 들이받는 '직접적인 충돌'의 서사였다면, 시즌 2는 화려한 컨트리 클럽 식탁에 앉아 우아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의 등에 칼을 꽂는 '세련된 파멸'을 그린다. 🍷 가식적인 성공에 취해 예의라는 가면을 쓴 '꼰대' 밀레니얼 부부와, 그들의 급소를 정확히 파고들며 실리를 챙기려는 '되바라진' Z세대 커플의 자존심 대결은 그 자체로 처절한 계급 전쟁터다. 🧨 전작이 분노의 끝에서 한 줌의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 시즌은 철저히 냉소적이다. 끝까지 보고 나면 위로 대신 서늘한 허무함이 남지만, 그게 바로 진화한 <성난 사람들>이 보여주는 지독한 매력이다. 🚬いいね16コメント0
이공사육3.0시즌1이 갑자기 훅 치솟는 울분이라면, 시즌2는 까마득함이 계속될 것 같은 막막함. 부자들과 대비되며 꾸역꾸역 억지로 웃고 사는건 시즌1과 크게 다를것 없다. 6화까지는. . 흔히 미드에서 보던 거짓말에 반전을 더해 통수와 통수의 통수같은 전개는 뭐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7,8화부터 장르가 바뀌며 인지부조화가 온다. 너무 급작스러워서 기생충의 트위스트 같기도하다. 블랙코미디드라마에서 해외로케액션범죄물로, 미국솝드라마에 K드라마를 버무린 2x2 변형기출의 유일무이한 시리즈가 됐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애정하는 시즌1도 뒤로갈수록 뇌절이었으니 뭐ㅎㅎ . 한국재벌파워 + 뺑소니 죽음 + 액션 + 뱅글뱅글 키스신 앵글은 고도의 K까인것인가. 이걸 미드에서 본다는게 당혹스럽다. 언에듀케이션의 그 파릇하던 여배우가 중년의 권태를 연기한다는 것도..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걸 깨달았을 때의 고통' 이혼의 황망함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하는 말은 없을 것. . 23년 4월, 26년 4월. 힘들 때마다 위로차 찾아와주는 시리즈인거니 나의 next 공백은 또다음 3년 후인거니.いいね15コメント0
영화는 나의 힘
2.5
기생충을 보고 필받은 한국계 미국인의 어색한 한국 엿보기
sleeper
2.0
개큰 기대를 품고 이걸 본 내가 성난 사람이 됨
room.c307
2.0
주인공 커플이 너무 멍청해서 못봐주겠다. 시즌1의 에너지와 카타르시스는 어디 간 건지.. 뒤엉킨 관계성을 보여주는 각본은 맞으나 그 누구에게도 내 마음이 설득되지 않는다. 왜? 엥? 저런다고? 저렇게까지? 하는 물음의 연속. 7화 중반까지 보다 썼으니 다 보고 감상이 달라진다면 다시 쓸게요….
차돌박
3.0
살다살다 송강호가 연하키링남인걸 다 보네
크리스 by Frame
4.0
웃는 얼굴로 서로를 난도질하는, 더 우아하고 지독해진 무례함의 미학. 🔪 시즌 1이 길 위에서 앞만 보고 들이받는 '직접적인 충돌'의 서사였다면, 시즌 2는 화려한 컨트리 클럽 식탁에 앉아 우아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의 등에 칼을 꽂는 '세련된 파멸'을 그린다. 🍷 가식적인 성공에 취해 예의라는 가면을 쓴 '꼰대' 밀레니얼 부부와, 그들의 급소를 정확히 파고들며 실리를 챙기려는 '되바라진' Z세대 커플의 자존심 대결은 그 자체로 처절한 계급 전쟁터다. 🧨 전작이 분노의 끝에서 한 줌의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 시즌은 철저히 냉소적이다. 끝까지 보고 나면 위로 대신 서늘한 허무함이 남지만, 그게 바로 진화한 <성난 사람들>이 보여주는 지독한 매력이다. 🚬
윤세
1에서는 침착맨이창호이용주 나와서 반가웠는데 즌투는 송강호윤여정이라니.. 기대가되네요
◡̈
3.0
한국 요소 나올 때마다 이질감 들어서 미치겠어요
이공사육
3.0
시즌1이 갑자기 훅 치솟는 울분이라면, 시즌2는 까마득함이 계속될 것 같은 막막함. 부자들과 대비되며 꾸역꾸역 억지로 웃고 사는건 시즌1과 크게 다를것 없다. 6화까지는. . 흔히 미드에서 보던 거짓말에 반전을 더해 통수와 통수의 통수같은 전개는 뭐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7,8화부터 장르가 바뀌며 인지부조화가 온다. 너무 급작스러워서 기생충의 트위스트 같기도하다. 블랙코미디드라마에서 해외로케액션범죄물로, 미국솝드라마에 K드라마를 버무린 2x2 변형기출의 유일무이한 시리즈가 됐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애정하는 시즌1도 뒤로갈수록 뇌절이었으니 뭐ㅎㅎ . 한국재벌파워 + 뺑소니 죽음 + 액션 + 뱅글뱅글 키스신 앵글은 고도의 K까인것인가. 이걸 미드에서 본다는게 당혹스럽다. 언에듀케이션의 그 파릇하던 여배우가 중년의 권태를 연기한다는 것도..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걸 깨달았을 때의 고통' 이혼의 황망함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하는 말은 없을 것. . 23년 4월, 26년 4월. 힘들 때마다 위로차 찾아와주는 시리즈인거니 나의 next 공백은 또다음 3년 후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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