ザ・オフィス シーズン5

Holly도 떠나버리고 Dwight Angela Andy 삼각관계도 끝나면서 오피스의 일상이 살짝 지루해지려던 찰나 내 뒷통수를 세게 때린 Michael Scott Paper Company와 오래토록 기억될 스물다섯번째 에피소드 Broke. 마이클이 그저 웃기기만 한 지점장이 아님을 제대로 보여준, 진정한 리더이자 비지니스맨이자 협상가임을 보여준 에피소드.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스크랜튼할렐루야교회.

1. 홀리와 마이클을 지지한다. 제발! 2. 팸이 찰리채플린 분장했을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참 애정안가는 앤젤라 4. 팸이 걸크러쉬가 됐어요...언니...멋져.. 5. 키미 슈미트가 나와???!?! 에린????! 오피스출신이라니 6. 가슴벅차게 아름다운 그 마지막 장면 7. 내 인생 통틀어 최애 커플 팸&짐. Love Goals.

오피스를 보면 재미도 있지만 저런 병신도 취직해서 사는데 나라고 안될까 라는 희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