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いね！光源氏くん

겐지 모노가타리의 주인공 헤이안 시대 귀족 히카루 겐지 차원과 시대를 넘어서 사오리의 집에서 백수생활 시작. 착한 사오리는 히카루를 먹이고 재워준다. 매회 한번씩 와카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맛있는 디저트 먹고 요리왕 비룡 리액션 해주고 (치바 유다이는 햄토리나 다람쥐처럼 귀엽고 이토 사이리도 차분한데 귀여워!) 한 남자를 사랑하며 같은 집에 모여서 다른 사람의 아이를 키운 히카루의 여인들이 행복하지 않았을 거라는 사오리의 뼈 때리는 말. 함께 지내며 보여준 사오리의 말과 행동, 태도에 스며든 히카루의 마음. 고백과 동시에 거절당하지만 헤어지기 전 데이트에서 불꽃놀이를 같이 보고 싶다고 했으니 히카루, 돌아오는 거죠? 그를 원래 세계에 보내려던 사오리의 계획과 반년 후 여름날 불꽃놀이를 보면서 재회하는 두사람! 다소 반복되는 장면들이 있지만 두 배우의 케미와 연기가 좋고 무엇보다도 귀엽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