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囧4.0그냥 가볍게 보고 끝내려고 했던 건데 새벽 감성인지 뭔지 여러모로 생각하게 된다 그냥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의문도 들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가 불안한데도 어찌저찌 계속 굴러가는 인생··· 그 인생의 의미란 뭘까. 괴로운 기억은 감내하기도 하고 행복한 기억은 만끽하기도 하면서 살아갈 뿐이지 굳이 장황하게 인생의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닐까? 스튜디오 델타 직원들처럼 방황하고 맹목적으로 사랑에 빠져도 보고 오로지 돈으로만 이어진 관계를 맺어보기도 하고, BL 마니아 시선을 장착해서 바보같은 상상을 하면서 자기 만족을 해도 되는 것이다.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가되 될 수 있다면 긍정적인 기억들을 착착 쌓아가는 거로도 충분하다. 만약 나의 부족함에 대한 회한의 굴레에 빠져 우울해질 것 같을 때는, 거기서 더 깊이 들어가지 말고 그저 '다음 생에는 제대로 하면 되지!' 하고 털어내고 일어나면 된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인간의 부족함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시즌1에 이어 여전히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였다. A군... 사정 편을 보면서 가련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자신의 성적 취향까지도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랐다. 사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용기를 내는 장면이 있었으면 했다ㅠㅠ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서 여운이 깊다. 끝까지 눈에 밟히는 건, 성매매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캐릭터들. '누구는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알아?' 나 자신을 죽여가면서 남의 비위 맞추는 게 사실은 너무 괴롭다고 나지막히 읊는 듯하던 코코로도 (그리고 코즈에) 자신 그대로를 인정받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는 그런 바람...いいね4コメント0
ladybird3.5현실적인 연애 드라마 소규모 일러스트 회사의 구성원들은 각각 미성숙한 연애를 한다. 왜 사람들이 미성숙한 연애를 하는지 그 배경을 들춰보면, 그들을 비난할 수만은 없다. 어릴 때 삐뚤어져 형성된 애착관계가 그들의 현재를 만들었다. 그럼에도 그 사람들이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려 한다. 관계에서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몰입감을 높인다.いいね3コメント0
초초밥3.0뭐 하나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고 어정쩡한 관계인 상태 그대로지만, 그게 이 드라마의 매력 아닐까 싶다. 시즌1과는 정반대의 계절감도 좋았고, A군이랑 마츠다군 사이에서 의미없는 고민 하면서 봄 ,.. 私たちいつになったらちゃんとしてるんだろうね -そうだね、、もうしばらくはいいんじゃねえ 2021.09.30いいね2コメント0
🤍🐿️囧
4.0
그냥 가볍게 보고 끝내려고 했던 건데 새벽 감성인지 뭔지 여러모로 생각하게 된다 그냥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의문도 들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가 불안한데도 어찌저찌 계속 굴러가는 인생··· 그 인생의 의미란 뭘까. 괴로운 기억은 감내하기도 하고 행복한 기억은 만끽하기도 하면서 살아갈 뿐이지 굳이 장황하게 인생의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닐까? 스튜디오 델타 직원들처럼 방황하고 맹목적으로 사랑에 빠져도 보고 오로지 돈으로만 이어진 관계를 맺어보기도 하고, BL 마니아 시선을 장착해서 바보같은 상상을 하면서 자기 만족을 해도 되는 것이다.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가되 될 수 있다면 긍정적인 기억들을 착착 쌓아가는 거로도 충분하다. 만약 나의 부족함에 대한 회한의 굴레에 빠져 우울해질 것 같을 때는, 거기서 더 깊이 들어가지 말고 그저 '다음 생에는 제대로 하면 되지!' 하고 털어내고 일어나면 된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인간의 부족함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시즌1에 이어 여전히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였다. A군... 사정 편을 보면서 가련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자신의 성적 취향까지도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랐다. 사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용기를 내는 장면이 있었으면 했다ㅠㅠ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서 여운이 깊다. 끝까지 눈에 밟히는 건, 성매매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캐릭터들. '누구는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알아?' 나 자신을 죽여가면서 남의 비위 맞추는 게 사실은 너무 괴롭다고 나지막히 읊는 듯하던 코코로도 (그리고 코즈에) 자신 그대로를 인정받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는 그런 바람...
수민
3.5
둘이 제발 사귀어주라 ㅠ
ladybird
3.5
현실적인 연애 드라마 소규모 일러스트 회사의 구성원들은 각각 미성숙한 연애를 한다. 왜 사람들이 미성숙한 연애를 하는지 그 배경을 들춰보면, 그들을 비난할 수만은 없다. 어릴 때 삐뚤어져 형성된 애착관계가 그들의 현재를 만들었다. 그럼에도 그 사람들이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려 한다. 관계에서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몰입감을 높인다.
Keonhyung Kim
3.0
소소하게 정들기 시작한 이런저런 그들의 사정
Soo Park
4.5
ネタバレがあります!!
임정민
3.5
모모에 자존감 무슨 일이야...
초초밥
3.0
뭐 하나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고 어정쩡한 관계인 상태 그대로지만, 그게 이 드라마의 매력 아닐까 싶다. 시즌1과는 정반대의 계절감도 좋았고, A군이랑 마츠다군 사이에서 의미없는 고민 하면서 봄 ,.. 私たちいつになったらちゃんとしてるんだろうね -そうだね、、もうしばらくはいいんじゃねえ 2021.09.30
나림
5.0
아 진짜 다른 드라마들 보다 이게 제일 설레고 공수치와.. 2배로 두근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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