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うこそ、韓国は初めてだよね?(原題) シズーン2

처음오는 친구들에게는 늘 새롭겠지만 계속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반복적인 부분이 많다. 누구냐에 따라 재미가 극과 극인듯 하다. 이번 커플편은 블레어만 땡잡은듯... 굳이 방송 내보낼 사연은 아닌듯 하다. 특별판도 아닌것이. 처음이지의 취지도 벗어나고.

한국에 갈 곳이 많은데 첫여행을 하는 그들이 가고자하는 곳은 어느정도 비슷하다. 물론 한국에 거주중인 그들의 친구가 중심지를 벗어나 멀리 데려다주기도 하지만 첫여행이 가져다주는 한계는 어느정도 보여진다.

관광부가 이 프로그램 보고 보완할 부분좀 연구했으면 좋겠다. 핀란드.스웨덴.캐나다.남아공 매우 재밌고. 독일.미국 볼만하고. 호주.태국.칠레.스페인.영국 그냥 그렇고 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네덜란드.러시아는 진심 최악 그냥 보지 마세요... 평소에 생각했던 인상이랑 출연자들이 보여준 모습이 비슷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이걸 보고 그 나라 사람들 이미지를 더 제 맘대로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