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1.5시작할 때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서, 또 공감가는 예리한 감정선 캐치가 좋아서 기대가 하늘을 찔렀다. 근데 갑자기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모든 인물이 각자의 치졸한 이유로 자업자득했다로... - 1. 착해서 만만한 조희진. 착하고 예쁘고 쿨해서 인기있는 이민주. 착한건 같은데 한명은 퀸카, 한명은 찐따. 둘은 찐친인데 주변인의 대우가 너무 달라. 민주는 희진이 지킴이 2. "걘 좀 음침하잖아" 착한데 밝지않으면 늘 저런 평을 듣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맘 깊이 선해서가 아니라 양보, 배려, 포기가 배어있어서 그러는것 뿐이니까. 질병처럼 몸에 박혀서 어쩔 수 없는 건데 꼭 음침하다 표현하고 따돌린다. 짜증나 (보다보니 사회성 없는 무배려형 음침 맞네 ㅋㅋㅋ) 3. 동아리 회장 하기싫은 건 어디든 똑같구나 4. 민주가 너무 잘나서 항상 그 옆에서 비교당하고 가려지고 차별받는 희진이 ㅠ 미운 마음 이해도 간다. 민주는 그 반사효과를 무의식중에 계속 받아들여서 모르겠지만 ㅠ 악의 없어도 ㅜ 5. 민주를 설레게한 연승욱은 나쁜놈ㅋㅋㅋ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알고 있어서 예쁜 애 보이면 쉽게 꼬셔서 악세사리처럼 델고다닐려고. 여튼 같은 과에 같은 동아리에ㅋㅋㅋ 악의적 접근 그래놓고 다른 관심사 생기면 차버리고 뺨맞는 그런 6. 하필이면 희진이는 연승욱한테 반해버림 ㅠㅠㅠ 7. 밴드 동아리 남자애는 민주가 희진이를 좋아하는 걸 알아챔 그래서 연승욱 걱정 안된다고 함 ㅋㅋ 민주는 연승욱 참교육해주는데 그러고 상종안할 줄 알았더니 대뜸 용서해줌. 그리고 오히려 더 들이댐. 연승욱은 민주에게 조련되서 진심이 되버림 8. 음 .. 민주 행동이 딱 끼부리고 애교부리고 뭐든 미숙한 것처럼 하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굴고 자기가 사랑스러운 걸 모르는 것처럼 장난처럼 굴어서 더 사랑받는 그 주작이 너무 보이는데 쎄하네~ 현실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지.. 9. "민주가 참~ 애가 티 없이 맑아서 주변 사람 속타게 하는 게 있잖아" 권주나 똑띠 역시 회장. 근데 티없이 맑은 척이라고 봄 나는. 애초에 그렇게 눈치없이 순수하게 맑은 사람은 사회생활 끼부림 이런게 안됨. 관심병사되지. 전략적 해맑음이라 그런거임 10. 주나는 희진이에게 민주에게 불편한 점은 같이 말하고 풀어보라고 말함. 근데 희진이 자체가 안맞으면 손절 이런 느낌이라 노력하고싶지 않은 느낌 11. 보다보니 희진이도 쎄하네. 정색하고 세상을 왕따시키는 느낌 12. 여튼 희진이는 방학 중 승욱과 커플이 되어 학교에 나타남. 하필 민주가 차버린 애를 ㅠ 그리고 둘은 민주에게 싸하게 굴고 밴드 단톡방도 나가버림 동아리 탈퇴 13. 근데 다 1학년 아님? 주나랑 상용이는 왜케 오래 친한 모먼트? 내가 뭘 놓쳤나 14. 우정도 연애처럼 쌍방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소름돋게 자각되네 15. 승욱은 희진을 무시하지만 희진은 민주에게 사랑받는 척 함 ㅠ 16. 제 생일에 오로지 희진이랑만 놀려하고 희진이가 무례하게 굴어도 괜찮아하는 민주. 찐이었나? 17. 민주는 희진과 어울리고싶어서 승욱의 도움으로 끼어듬. 3명이서 연애하는 모양새인데 정작 웃고 대화하는 건 민주와 승욱 뿐. 데이트할때마다 승욱은 민주를 데려옴 ㅋㅋㅋ 팔짱도 끼고 애교부리고 끼부리고. 음.. 민주 역시 고도의 까였지? 일부러 그러는거지? 이건 또 희진을 자극하겄지. 오래도 버티네 18. "따라오지마!" 진작 그랬어야지ㅋㅋㅋ 아님 헤어지든가 바보같이 왜 셋이 데이트를 계속 했냐 19. "너랑 민주를 늘 비교하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야" 연씨 맞는 말이긴 하네. 민주에 대한 자격지심이 너무 큰 희진. 민주 뿐 아니라 승욱의 모든 생활에 집착하고 연락을 24시간 하려하고 주변의 여학우까지 다 경계하고 화냄 ㄷㄷ 20. 난봉꾼 연승욱이 왜 희진이 말을 다 듣나했더니 ㄷㄷ 희진이 무섭네. 승욱에게 고백하면서 민주 좋아하는거 안다고, 나랑 안사귀면 민주한테 안좋은말 다 해서 너 싫어하게 만들거라고, 민주는 나 좋아해서 내 말 다 듣는다고 협박함. 그래서 사귀기 시작. 근데 이제 민주가 너무 질투나니까 민주랑 말섞지 말라고 해서 협박 실패 ㄷㄷㄷㄷ 21. 희진은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 익명으로 민주를 제보함. 못생긴 희진을 데리고 다니며 공주행세하는 여자라고. 좋아해서 챙기는 척 착한 척해서 지 이미지만 챙기는 여자라고. 악질 여우라고. 친구의 썸남 채갔다고. 민주는 "걸레"란 소리 들으며 매장됨 ㅜ 22. 밴드 리더 권주나는 민주 엄청 걱정해주네 ㅠ_ㅜ 그리고 희진이가 쓴 글인거 알고 가서 따짐 ㅠ 승욱도 와서 따짐 23. 아니 근데 미쳤네 희진 소름돋아 무섭다. 승욱에게 자신이 쓴 거 아니라고, 제 3자가 봐도 그럴 정도면 니가 민주랑 거리두고 나랑 친하게 지내야 소문 나아질거라고 협박쓰. 승욱은 궁지에 몰린 민주 쌩깜 24. 희진 주변인들은 첨엔 안타까워하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고 여론 반전되가는 중 25. 핵 무서운 희진;;; 민주 위로하는 척 톡보냄. 근데 너를 위한거라며 당분간 보지말자하고 톡도 전화도 다 씹음 26. 민주는 자취방에 고립됨 27. "나 요즘 너때문에 매일매일 너무 행복해. 너만 있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도 될 것같아" 소름돋는 희진 ㄷㄷㄷ 근데 이미 민주랑 마주치지도 못할 상황에 연승욱은 왜 맨날 희진이랑 데이트함? 28. 만취해서 술집에 엎어진 민주, 가게 주인이 승욱에게 전화함. 승욱은 민주를 자취방에 데려다주는데 비밀번호가 희진이 생일 29. 만취한 민주는 승욱이 희진이인줄 알고 키스함. 빡친 연승욱은 자신을 이용해서 희진이 만나려한거임을 알고 앞으로도 친구로 이용당해줄테니 자자고 덥침. 사람 마음 이용해왔던 제 업보를 이렇게 받네ㅋㅋㅋ 30. 희진을 찾아가 겨우 만난 민주. 거따대고 희진은 망가진 민주는 안중에도 없이 승욱과 문자만하고 승욱의 사진을 보여주고 승욱 얘기만 하며 행복해함. 민주는 실망감에 자신과 승욱이 잤다고 거짓말 31. 희진은 민주에게 상처를 주고 떠나고 승욱은 희진에게 "그만하자"고 떠남. 일말의 죄책감인가? 희진의 뒤틀린 자격지심을 나아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봄 32. 희진은 소문내고 승욱도 휴학함 33. 세월이 흐르고 우연히 전철에서 민주와 희진은 마주쳤지만 희진은 불편해할 뿐 차갑게 가버림. 민주는 찐으로 희진을 좋아했던 듯 34. "네가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이 속상했지만 네 마음을 몰라준 건 나도 마찬가지겠지. 그땐 네가 너무 좋아서 네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어" 바로 보지 못했던거지 35. 승욱과 상용, 주나도 고딩때부터 알던사이. 소심하고 적당히 헐렁하던 상용이 학주피하려다가 선도부 승욱에게 걸렸는데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 척하면서 그 때부터 이미 난봉꾼에 협박범이던 연승욱 ㄷㄷ 36. 노래 핵잘하는 주나한테 그때부터 반해있었구나 상용. 같은 동네 친구에 잘 맞아서 잘 어울렸는데 주나가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하고있다는걸 알게되었고 화목한 제 집에서 지내게 해줌 ㅠ 여동생 2명이라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ㅠ 37. 승욱의 잘나가는 교수의 아들이었군. 그 사실을 너무 싫어함 38. 승욱은 머리가 좋아 공부는 잘하지만 속은 꼬일대로 꼬여있었고 그래서 주나, 상용과 계속 친했음. 승욱이 여친들과 수시로 헤어진 이유 중 주나/상용 도 큰 이유임 ㅋㅋ 양아치들이랑 어울리니까 ㅋㅋ 39. 민주는 중학생때부터 예쁘고 걸레라고 소문이 나있었구나. 베이스 배우러 다니다가 어울린 고등학생 병찬 때문에 40. "관종이니까 밴드하지" ㅋㅋ 명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민주도 참 어떻게 보면 운이 없다. 중학생 때 병찬이도 그렇고. 뭔가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너무 좋아해서 민주의 주변인을 이용하면서 까지 가까이 있으려고 하고, 그 이용당한 주변인이 쎄해서 자신을 더 챙겨달라고 민주를 못만나게하면 더 안달나게 되고 ㅠㅠ 그럼 상처받은 이용당한 주변인은 민주에 대해 나쁜 인상을 갖게되고 소문나고 42. "걔 막 4차원인 척하잖아. 괜히 순진한 척~ 모르는 척~ 여우짓" 이런 소문이 민주에게 늘 나는거지. 진짜 일수도있고 나도 잘 모르겠네 ㅋㅋㅋ 43. 앞에선 귀엽다고 장난쳐도 뒤로 돌아 다 민주를 욕하는 걸 지켜보며 희진은 그런 민주가 바보같다고, 그래서 사실을 알게되면 절대 그렇게 웃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알아. 다 안다구~ 걔네가 나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근데 민주는 다 알고있었음. 그러면 여우짓이 레알인가 44. "그럼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미움받지 않을 수 있어? 난 있잖아. 혼자가 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세상에 내 편이라곤 하나도 없이 혼자 남겨진 그 기분이 죽는 것보다도 싫단 말이야. 여우 소리 좀 들으면 어때. 날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 써. 어차피 나를 똑바로 봐 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까. 그러니까 혼자가 되는 것보단 이게 훨씬 나아" 흠.. 근데 이미 혼자잖아. 니 편 없잖아. 혼자 달라붙으려 애쓰는 더 처절한 혼자잖아. 너무 공감간다 민주의 이런 외로움과 안간힘. 그 안간힘을 다 버리니 진짜 정말 혼자인 내가 나온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여튼 공감가네 45. "혼자가 되는게 싫으면 나랑 같이 다녀" 희진이는 제 무덤을 팠네. 옆에 있으면 이용당하는 엔딩인게 뻔한 민주의 친구를 자처함いいね6コメン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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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작할 때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서, 또 공감가는 예리한 감정선 캐치가 좋아서 기대가 하늘을 찔렀다. 근데 갑자기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모든 인물이 각자의 치졸한 이유로 자업자득했다로... - 1. 착해서 만만한 조희진. 착하고 예쁘고 쿨해서 인기있는 이민주. 착한건 같은데 한명은 퀸카, 한명은 찐따. 둘은 찐친인데 주변인의 대우가 너무 달라. 민주는 희진이 지킴이 2. "걘 좀 음침하잖아" 착한데 밝지않으면 늘 저런 평을 듣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맘 깊이 선해서가 아니라 양보, 배려, 포기가 배어있어서 그러는것 뿐이니까. 질병처럼 몸에 박혀서 어쩔 수 없는 건데 꼭 음침하다 표현하고 따돌린다. 짜증나 (보다보니 사회성 없는 무배려형 음침 맞네 ㅋㅋㅋ) 3. 동아리 회장 하기싫은 건 어디든 똑같구나 4. 민주가 너무 잘나서 항상 그 옆에서 비교당하고 가려지고 차별받는 희진이 ㅠ 미운 마음 이해도 간다. 민주는 그 반사효과를 무의식중에 계속 받아들여서 모르겠지만 ㅠ 악의 없어도 ㅜ 5. 민주를 설레게한 연승욱은 나쁜놈ㅋㅋㅋ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알고 있어서 예쁜 애 보이면 쉽게 꼬셔서 악세사리처럼 델고다닐려고. 여튼 같은 과에 같은 동아리에ㅋㅋㅋ 악의적 접근 그래놓고 다른 관심사 생기면 차버리고 뺨맞는 그런 6. 하필이면 희진이는 연승욱한테 반해버림 ㅠㅠㅠ 7. 밴드 동아리 남자애는 민주가 희진이를 좋아하는 걸 알아챔 그래서 연승욱 걱정 안된다고 함 ㅋㅋ 민주는 연승욱 참교육해주는데 그러고 상종안할 줄 알았더니 대뜸 용서해줌. 그리고 오히려 더 들이댐. 연승욱은 민주에게 조련되서 진심이 되버림 8. 음 .. 민주 행동이 딱 끼부리고 애교부리고 뭐든 미숙한 것처럼 하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굴고 자기가 사랑스러운 걸 모르는 것처럼 장난처럼 굴어서 더 사랑받는 그 주작이 너무 보이는데 쎄하네~ 현실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지.. 9. "민주가 참~ 애가 티 없이 맑아서 주변 사람 속타게 하는 게 있잖아" 권주나 똑띠 역시 회장. 근데 티없이 맑은 척이라고 봄 나는. 애초에 그렇게 눈치없이 순수하게 맑은 사람은 사회생활 끼부림 이런게 안됨. 관심병사되지. 전략적 해맑음이라 그런거임 10. 주나는 희진이에게 민주에게 불편한 점은 같이 말하고 풀어보라고 말함. 근데 희진이 자체가 안맞으면 손절 이런 느낌이라 노력하고싶지 않은 느낌 11. 보다보니 희진이도 쎄하네. 정색하고 세상을 왕따시키는 느낌 12. 여튼 희진이는 방학 중 승욱과 커플이 되어 학교에 나타남. 하필 민주가 차버린 애를 ㅠ 그리고 둘은 민주에게 싸하게 굴고 밴드 단톡방도 나가버림 동아리 탈퇴 13. 근데 다 1학년 아님? 주나랑 상용이는 왜케 오래 친한 모먼트? 내가 뭘 놓쳤나 14. 우정도 연애처럼 쌍방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소름돋게 자각되네 15. 승욱은 희진을 무시하지만 희진은 민주에게 사랑받는 척 함 ㅠ 16. 제 생일에 오로지 희진이랑만 놀려하고 희진이가 무례하게 굴어도 괜찮아하는 민주. 찐이었나? 17. 민주는 희진과 어울리고싶어서 승욱의 도움으로 끼어듬. 3명이서 연애하는 모양새인데 정작 웃고 대화하는 건 민주와 승욱 뿐. 데이트할때마다 승욱은 민주를 데려옴 ㅋㅋㅋ 팔짱도 끼고 애교부리고 끼부리고. 음.. 민주 역시 고도의 까였지? 일부러 그러는거지? 이건 또 희진을 자극하겄지. 오래도 버티네 18. "따라오지마!" 진작 그랬어야지ㅋㅋㅋ 아님 헤어지든가 바보같이 왜 셋이 데이트를 계속 했냐 19. "너랑 민주를 늘 비교하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야" 연씨 맞는 말이긴 하네. 민주에 대한 자격지심이 너무 큰 희진. 민주 뿐 아니라 승욱의 모든 생활에 집착하고 연락을 24시간 하려하고 주변의 여학우까지 다 경계하고 화냄 ㄷㄷ 20. 난봉꾼 연승욱이 왜 희진이 말을 다 듣나했더니 ㄷㄷ 희진이 무섭네. 승욱에게 고백하면서 민주 좋아하는거 안다고, 나랑 안사귀면 민주한테 안좋은말 다 해서 너 싫어하게 만들거라고, 민주는 나 좋아해서 내 말 다 듣는다고 협박함. 그래서 사귀기 시작. 근데 이제 민주가 너무 질투나니까 민주랑 말섞지 말라고 해서 협박 실패 ㄷㄷㄷㄷ 21. 희진은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 익명으로 민주를 제보함. 못생긴 희진을 데리고 다니며 공주행세하는 여자라고. 좋아해서 챙기는 척 착한 척해서 지 이미지만 챙기는 여자라고. 악질 여우라고. 친구의 썸남 채갔다고. 민주는 "걸레"란 소리 들으며 매장됨 ㅜ 22. 밴드 리더 권주나는 민주 엄청 걱정해주네 ㅠ_ㅜ 그리고 희진이가 쓴 글인거 알고 가서 따짐 ㅠ 승욱도 와서 따짐 23. 아니 근데 미쳤네 희진 소름돋아 무섭다. 승욱에게 자신이 쓴 거 아니라고, 제 3자가 봐도 그럴 정도면 니가 민주랑 거리두고 나랑 친하게 지내야 소문 나아질거라고 협박쓰. 승욱은 궁지에 몰린 민주 쌩깜 24. 희진 주변인들은 첨엔 안타까워하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고 여론 반전되가는 중 25. 핵 무서운 희진;;; 민주 위로하는 척 톡보냄. 근데 너를 위한거라며 당분간 보지말자하고 톡도 전화도 다 씹음 26. 민주는 자취방에 고립됨 27. "나 요즘 너때문에 매일매일 너무 행복해. 너만 있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도 될 것같아" 소름돋는 희진 ㄷㄷㄷ 근데 이미 민주랑 마주치지도 못할 상황에 연승욱은 왜 맨날 희진이랑 데이트함? 28. 만취해서 술집에 엎어진 민주, 가게 주인이 승욱에게 전화함. 승욱은 민주를 자취방에 데려다주는데 비밀번호가 희진이 생일 29. 만취한 민주는 승욱이 희진이인줄 알고 키스함. 빡친 연승욱은 자신을 이용해서 희진이 만나려한거임을 알고 앞으로도 친구로 이용당해줄테니 자자고 덥침. 사람 마음 이용해왔던 제 업보를 이렇게 받네ㅋㅋㅋ 30. 희진을 찾아가 겨우 만난 민주. 거따대고 희진은 망가진 민주는 안중에도 없이 승욱과 문자만하고 승욱의 사진을 보여주고 승욱 얘기만 하며 행복해함. 민주는 실망감에 자신과 승욱이 잤다고 거짓말 31. 희진은 민주에게 상처를 주고 떠나고 승욱은 희진에게 "그만하자"고 떠남. 일말의 죄책감인가? 희진의 뒤틀린 자격지심을 나아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봄 32. 희진은 소문내고 승욱도 휴학함 33. 세월이 흐르고 우연히 전철에서 민주와 희진은 마주쳤지만 희진은 불편해할 뿐 차갑게 가버림. 민주는 찐으로 희진을 좋아했던 듯 34. "네가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이 속상했지만 네 마음을 몰라준 건 나도 마찬가지겠지. 그땐 네가 너무 좋아서 네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어" 바로 보지 못했던거지 35. 승욱과 상용, 주나도 고딩때부터 알던사이. 소심하고 적당히 헐렁하던 상용이 학주피하려다가 선도부 승욱에게 걸렸는데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 척하면서 그 때부터 이미 난봉꾼에 협박범이던 연승욱 ㄷㄷ 36. 노래 핵잘하는 주나한테 그때부터 반해있었구나 상용. 같은 동네 친구에 잘 맞아서 잘 어울렸는데 주나가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하고있다는걸 알게되었고 화목한 제 집에서 지내게 해줌 ㅠ 여동생 2명이라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ㅠ 37. 승욱의 잘나가는 교수의 아들이었군. 그 사실을 너무 싫어함 38. 승욱은 머리가 좋아 공부는 잘하지만 속은 꼬일대로 꼬여있었고 그래서 주나, 상용과 계속 친했음. 승욱이 여친들과 수시로 헤어진 이유 중 주나/상용 도 큰 이유임 ㅋㅋ 양아치들이랑 어울리니까 ㅋㅋ 39. 민주는 중학생때부터 예쁘고 걸레라고 소문이 나있었구나. 베이스 배우러 다니다가 어울린 고등학생 병찬 때문에 40. "관종이니까 밴드하지" ㅋㅋ 명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민주도 참 어떻게 보면 운이 없다. 중학생 때 병찬이도 그렇고. 뭔가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너무 좋아해서 민주의 주변인을 이용하면서 까지 가까이 있으려고 하고, 그 이용당한 주변인이 쎄해서 자신을 더 챙겨달라고 민주를 못만나게하면 더 안달나게 되고 ㅠㅠ 그럼 상처받은 이용당한 주변인은 민주에 대해 나쁜 인상을 갖게되고 소문나고 42. "걔 막 4차원인 척하잖아. 괜히 순진한 척~ 모르는 척~ 여우짓" 이런 소문이 민주에게 늘 나는거지. 진짜 일수도있고 나도 잘 모르겠네 ㅋㅋㅋ 43. 앞에선 귀엽다고 장난쳐도 뒤로 돌아 다 민주를 욕하는 걸 지켜보며 희진은 그런 민주가 바보같다고, 그래서 사실을 알게되면 절대 그렇게 웃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알아. 다 안다구~ 걔네가 나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근데 민주는 다 알고있었음. 그러면 여우짓이 레알인가 44. "그럼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미움받지 않을 수 있어? 난 있잖아. 혼자가 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세상에 내 편이라곤 하나도 없이 혼자 남겨진 그 기분이 죽는 것보다도 싫단 말이야. 여우 소리 좀 들으면 어때. 날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 써. 어차피 나를 똑바로 봐 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까. 그러니까 혼자가 되는 것보단 이게 훨씬 나아" 흠.. 근데 이미 혼자잖아. 니 편 없잖아. 혼자 달라붙으려 애쓰는 더 처절한 혼자잖아. 너무 공감간다 민주의 이런 외로움과 안간힘. 그 안간힘을 다 버리니 진짜 정말 혼자인 내가 나온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여튼 공감가네 45. "혼자가 되는게 싫으면 나랑 같이 다녀" 희진이는 제 무덤을 팠네. 옆에 있으면 이용당하는 엔딩인게 뻔한 민주의 친구를 자처함
김서진서진
1.0
외모지상주의나 친구간 느끼는 질투와 애증 등등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이.. 있었는데 없어요.. 없어요 그냥..
💟야나허💟
3.0
재밌게 봤는데 급전개가 너무 아쉬웠다..ㅠ 외전이 정말 재밌었다
유교걸
1.0
인물의 감정묘사와 성장서사를 기대한다면 절대 보지 마라...
차여름
1.0
노개연성의 현신
영화에 재미는 필수
1.5
🤦🏻♀️
솔직한 코멘트 봇
0.5
엥 개연성 무엇...?
김레몬
2.0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끝내시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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