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3.5드라마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았지만 나는 웹툰 버전이 훨씬 훨씬 좋은 것 같다. 로맨스물이라기보다 녹두의 출생에 대한 서스펜스, 동주와 주변인이 그리는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 등 꽤 깊은 이야기가 많고 묘사가 좋아 재미있었다. 인물들의 특징이 또렷해 알아보기 쉽고, 연대와 인물이 많이 자칫 헷갈릴 수 있는데 다 쏙쏙 이해되게 설명되어있으며, 극적인 연출이 지면이라고는 믿을 수 없게 생동감있는 점 등이 너무 좋았다. (이 분야의 대척점은 조석 작가님)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연대별로 볼 생각이다. 텔링이 멋있고 좋으셔 예술임 - 1. 전 녹두 18세. 전 황태 20세. 도망자가 되어 과부촌이자 기생촌인 곳에 입성. 5살짜리한테 장가가기 싫어 탈출한 도련님과 호위무사인데 생사가 걸린 혼례였나 "살아있길 잘했어" 라고 함. 호위무사는 감히 2. 씩씩한 동 동주 16세. 기생이 되기싫어서 도망치다가 남자 행색의 녹두와 마주친 적 있음 3. 연화기방 행수 백설기, 친구 기생들 임 오이, 박 열무ㅋㅋㅋ 다들 이름이 음식이야 4. 관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그러니까 주민증 없는 어린 기생을 꾀어 죽여버리는 악질 박영감. 일전에 이슬이를 죽임. 16세가 되도록 화초 올리지 못한 동주를 타겟삼고 내놓지않으면 기방을 망하게 하겠다 협박 5. 매 화수는 행수의 심복? 18살임 6. "음식으로 이름을 짓는 게 수명이 길데" 그래서 인물들 이름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녹두랑 황태는 그래서 이름이 음식이 되었군. 황태전 전황태. 녹두전 전녹두ㅋㅋㅋ 주모가 서비스로 준 음식의 이름 7. 동주는 꼼짝없이 박영감에게 팔려가 죽임당할 운명이었음. 우연히 듣게된 녹두가 가진 도망자금을 다 털어 녹두를 양녀로 삼. 박 영감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도망온 곳으로 정보도 날라가고 훨씬 위험해짐 8. 녹두랑 황태랑 동주가 이사간 흉가는 귀신이 사는게 아니라 숨어사는 이가 있을 뿐이었네 ㅋㅋ 고 사리는 어릴적부터 오른눈이 백안이었던 여인은 눈을 숨기고 살다가 그 눈을 아름답다해준 사내를 만났고 혼인해 딸을 가짐. 근데 사내는 먼길갔다 물에빠져 죽어버림. 열녀문을 세우고싶었던 시부모는 죽은척 도망가 살라고 쫓아내버림. 갈곳없어 어릴적 친구인 연화기방 행수 백설기를 찾아감. 9. 고 사리는 연화기방에서 아이를 낳았음. 그것이 화수 10. 동주는 엄마로 추정되는 사리와 술을 마시고는 거나하게 취해서 녹두한테 들이댐ㅋㅋㅋ 실은 좋아하는 구만 같이 자자고 그러고ㅋㅋㅋ 11. 아니 무슨 녹두는 성별을 다 들킴. 사리한테 노상방뇨하는거 들키고 매화수는 이불덮어주다가 만져서 알고 ㅋㅋㅋㅋ 12. 사리는 황태를 좋아하게됨ㅋㅋㅋ 자는 모습 보고 첫눈에 반했음 얼빠야ㅋㅋㅋ 화수는 녹두에게 반함ㅋㅋㅋ 13. 아니 근데 컨셉 재미지네 좋아하는 남자가 위장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화수는 확실히 녹두가 사내임을 알아챔 15. 박 태우와 김 원이 연화기방에 옴. 이 둘은 녹두가 도망다니는 중인 사내들. 기녀들이 녹두와 황태 목격담을 말하여 추적 드감. 16. 어케 벗어나나했더니 ㅋㅋㅋ 녹두 역에 사리, 황태 역에 동주가 대리로 해서 의심 벗어남ㅋㅋㅋ 녹두 어차피 머리도 잘랐으니ㅋㅋㅋ 생김새도 예쁘장하지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녹두의 죄가 역모라니 아니 그럼 다섯살 짜리가 공주인가 ㄷㄷ 타락한 집안의 결혼사 그런건가 18. 사리의 도움으로 집안 사람들의 눈은 피했으나 눈 아래 점이있는 것을 들켜버린 녹두 19. 녹두는 화수와 동주를 화해시킴ㅋㅋㅋ 근디 연적이라 또 싸울 듯ㅋㅋㅋ 20. 천애고아로 떠돌아 가출팸 생활을 하던 동주는 연화기방 행수의 향낭이 탐나 훔쳤다가 잡혀감. 돈을 훔쳤으면 혼났을텐데 향주머니를 훔친게 묘했는지 행수는 동주를 키우기 시작. 기녀들은 동주를 거지출신이라 놀리며 성장. 그때 유일하게 지켜준게 화수 21. 계속 식모살이하던 동주에게 계속 친해줬던 화수. 화수가 연애를 시작하고 행수는 화수에게서 남자를 떼달라 부탁함 ㅜ_ㅜ 스파이짓 시켜서 남자가 무능해서 화수 고생길이 훤해보이니께ㅜ 22. 동주는 연모하는 사내와 함께라면 가난도 행복할것같다는 화수의 의견을 존중해 사내에게 보쌈해서 결혼하라하지만 사내는 간잽이 -.- 홀어머니도 모셔야하고 지 자신도 13살에 가난하다며 혼인은 못한다함 -.- 어차피 기생될 애 예쁘고 자신을 좋아해주니까 델고 노는거라고 함-.- 동주는 사내를 줘패고 돈줘서 쫓아냄. 화수는 다 듣고있었어ㅜ 23. 화수는 괜히 동주에게 화풀이하고 행수가 배후인지도 모르고 동주가 자신을 기만하고 쪽줬다 생각하고 미워하게됨. 겉으로는 친한듯 굴며 교묘하게 따돌림. 현대판 왕따나 다를게 없어보여 24. "화수는 그렇게 울지않고 혼자 먼저 어른이 되어가버렸다" ㅠ_ㅜ 25. 동주는 화수가 자신을 증오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머리를 자르고 자살하러 떠남. 화수는 화초올릴 날이 다가오자 제 첫사랑을 망친(건 아니지만) 동주에게 더 독하게 굴었던 것 26. 화수는 과거일이 행수의 지시였다는 걸 알고있었음. 그럼에도 늘 자신이 보살펴줘야하는 동주가 답답해서 싫어진거였데ㅜ 27. 자신이 화수에게 그렇게 상처가 되는 존재였나 충격받은 동주는 "어차피 거지 팔자"라 기방을 나와 떠돌고 그러다가 우물에서 녹두를 만난거였다 28. "어디서 들었는데 불행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더라. 입밖으로 내 보낼수록 커진다고 그러더라고, 말이란 건 보이진 않지만,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어서 하는 말대로 다 이루어진대. 더욱이나 불행은 그 힘이 더 커서 조심해야해. 처음에는 너를 동정하고 위로해줄 수 있겠지만, 그게 시간이 지나면 널 무시하고 불쌍한 사람 취급을 하게 만들거든. 그러니까, 그렇게 너 자신을 비약하지 마. 그럼 앞으로 넌 더 불쌍한 사람이 될 거야. 네 팔자 네가 만드는 거라고" 좀 교훈이네잉 ★ 29. 동주는 잔뜩 취해서 녹두에게 연모한다고 고백하고 화수도 이제 녹두가 남자인 걸 알았음 30. 과거 동주가 가출했다 돌아왔을 때 (그 녹두를 만났던 가출) 화수가 거짓말로 지켜줬음. 근데 마침 그 기간동안 박영감 집에 팔려갔던 이슬이가 죽어 돌아왔고 또 화수가 오해를 삼 동주를 빼돌리고 이슬이를 죽게했다고 ㅠㅠ 31. 술 깬 동주ㅋㅋㅋ 녹두의 배려로 아무 기억 안나는걸로 끝~ 32. 18세 정이은. 5세 황미미랑 같이 사는 중ㅋㅋㅋ 녹두가 혼인해서 올케가 되었을 아가ㅋㅋㅋ 녹두의 본명은 정이덕 이구만. 황태는 정이체. 아니 그럼 지덕체? 이지도 나오겄구만 33. 이제 황태도 사리 좋아하는 구먼. 둘은 이제 한이불 덮고 사네 ㄷㄷㄷ 34. 취중고백하고 녹두를 피해다니던 동주는 감따러 둘이갔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꼼짝없이 밤을 보내게 됨. 과부촌 위에 과부바위에는 과부들이 자결하는 절벽이 있는데 죽기전 좀 쉬라고 연화기방에서 만들어준 쉼터가 있었던 것 35. 이덕은 전쟁고아였는데 갓난쟁이일 때 조부가 줏어와 큰 아들에게 맡겼고 이미 이체가 있던 아빠 정윤저가 둘을 키웠네. 작은 아빠 정윤목이 날라다준 책으로 수학했고. 근데 공부했다고 혼났음 아마 역적의 자식으로 났나보네. 할아버지 정탁은 정일품 문신. 아니 잠시 정적의 아들인가. 할아버지 장례에도 못가게함 ㅠ 36. 정윤저와 이체 이덕 이은 어머니 모두 죽은 사람으로 되어있음 ㅜ 37. 이체 이덕은 작은아버지네 책을 몰래 갖다팔다가 역모죄가 생김 38. "기왕 이렇게 된거마을 최고의 병신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귀신같은 존재라서ㅜ 부모님께 쫓겨나 자유를 얻고싶어서 일부러 난봉꾼처럼 다녔데ㅜ 39. 책임질 일은 못하고 자신은 귀신같은 팔자라 여인과 유희를 나눌지언정 로맨스는 안찍었던 이덕은 동주의 도발에 키스함 40. 화수는 이덕에게 고백 41. 이체 이덕의 동생 이은이 귀신의 집을 찾아냄ㅋㅋㅋ 황미미 애기도 옴. 이덕은 동주와 도망치기로 42. 이체는 갑자기 나타난 동생 이은에게 사리와 혼인한 사이라고 해버리네 ㅋㅋ 43. 동주는 이덕이 행수에게 맡겨두었던 금도장을 대신 찾아와주기로 함. 어사 이시발이 기방에 있음. 변태 박영감을 처치해줬던 이덕이 친척분. 그는 황태 녹두가 이체 이덕임을 눈치챔 44. 이덕은 우물에서 만난 동주가 자신처럼 운명을 피해 도망친 존재라 반가웠고 건네준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동주를 찾아 과부촌에 온거였음. 처음부터 좋아했네잉 45. 이덕은 걍 어사한테 정면돌파할 생각. 도망 안침 ㅠ 어사는 이체와 이덕이 도망쳐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도왔었군. 근데 지금은 돌아가자고 함. 이덕과 이체는 미미와 이은, 어사 따라 집에 가기로 됨 ㅠㅠ 미미와 혼인 할거라고 ㅠ 46. 어사는 이덕만 필요로 함. 이체는 어디 살든 신경 안쓴다며 ㄷㄷ 47. 아니 근데 화수는 사리 딸이면서 왜 "이모님" 이라고 부른대~ 48. 녹두에게 채였던 화수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ㅋㅋㅋ 차라리 동주한테 주는게 낫지 꼬마 미미한테는 못주겠었는지 ㅋㅋㅋ 동주를 여자로 만들어주기로 함 ㅋㅋ 49. 미미 ㅋㅋㅋㅋ 작은아버지가 이덕의 혼처를 구해오자 보내기 싫었던 아버지가 이미 이덕은 약혼했다고 해버림. 그리고 바로 옆집에서 늦둥이 미미를 애지중지 키우던 황씨에게 "애지중지 키운 딸 옆집에 시집보내 매일 보는게 어떻소" 하고 꼬셔서 5살 짜리랑 혼인하게 해버린거임 ㄷㄷ ㅋㅋㅋㅋ 50. 화수는 이은을 설득하기 위해 이미 동주와 이덕이 혼인했으며 정혼자 있는지 몰랐다고 아이가 생겼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그 덕에 이덕은 집안 어른들께 죽은자로 조용히 살겠다고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낳아 존재감없이 살다가겠다고 그러니 놓아달라고 함 ㅜ 하지만 어른은 맘처럼 되지 않을거라고 걱정함 ㅠ 52. 잘 해결되나 싶었는데 동주는 애기 미미에거 진실을 다 말해버림. 죄책감에. 미미는 처음으로 거짓말 아닌 진심을 말해준 어른이라며 동주에게 비밀 지켜주겠다고 함. 근데 5살이 말을 저리 잘해? 53. 이덕의 할아버지는 임금을 모시던 종1품이었음. 임진왜란 때 이덕의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왕세자(지금의 임금)을 강원도로 피신시켰음. 그곳에서 왕세자비는 아이를 낳았는데 하필 그 해에 이덕이 입양됨. 그러니까 왕의 핏줄임. 예상은 했지만 ㅋㅋ 54. 이덕의 아버지는 이덕이 안전하게 숨어살도록 공부도 안시키고 마을 밖도 못나가게 하고 가둬키움. 하지만 작은 아버지는 왕세자의 아들로 신분 복귀를 시키고 싶어 평양으로 장가보내려 하고 그랬음. 그래서 아버지는 이덕을 보호하려고 급하게 이웃집 아가 미미한테 장가가라고 한거임 ㅠㅠ 55.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이덕은 동주에게 혼인하자고 함 ㅋㅋ 사실 동주가 걍 다 때려치고 혼인하자고 외치니까 ㅋㅋㅋ 스틸한 것. 둘은 간소하게 혼례를 치르고 첫날밤도 치름 56. 왕세자 이진, 그리고 그의 동생 이혼.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외롭게 자라던 아이들에게 이체/이덕의 할아버지 정탁의 명으로 아버지 정윤저와 작은 아버지 정윤목이 파견됨. 10대이던 그들은 왕세손들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되어주겠다며 의지를 다짐. 이 인연으로 훗날 피신가던 왕세자의 아이를 정윤저가 받아내고 죽은 걸로 하고 키운거지.. 저 자신의 정체도 죽은 걸로 만들고 57. 자신을 낳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형에게 맞고 짓눌려 자라온 둘째왕자 혼은 아이를 가짐. 이름을 "덕"으로 짓고싶다고. 그래서 이름이 이덕이가 되었구나... 원래 이체의 이름은 "은체" 였음. 돌림자 맞춰주고 헷갈리지 않게하려구 바꿨구먼 58. 작은아버지 정윤목은 나중에 이덕의 친부 혼이 임금이 되면 이덕을 왕실로 들이고자 맘 먹음. 그래서 몰래 학문을 가르침. 할아버지도 같은 마음이어서 피난의 기록을 남긴 책에 덕이가 태어났었다는 기록을 남김. 그 책과 아이를 임금이 된 혼에게 데려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윤저가 끝까지 반대하고 윤목은 일부러 이덕과 이체가 책 팔이를 하고 책 도둑질을 해서 자신의 집에 있는 책들을 가져가도록, 할아버지가 쓴 책을 알아내도록 유도함. 그리고 책을 보고도 이덕이 반응 없자 혼인 핑계로 한양에 데려가 임금 혼에게 데려가려하는데 그걸 또 윤저가 막으려고 5세 미미랑 약혼시킴 ㅋㅋㅋ 59. 결국 윤목은 이체와 이덕을 윤저와 떼어내려고 더 도망가게 사람을 붙여 쫓음 ㅋㅋㅋ 이시발은 중립의 입장에서 이덕 스스로 궁으로 갈지 가지 않을지 결정하게 만들기로 마음먹고 "동주와 조용히 살고싶다" 는 이덕의 뜻에 따라 도주를 도왔던 것 60. 윤목과 시발의 대화를 임금 혼이 다 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은 이제 자신의 아들의 존재를 알아버림. 그리고 이 임금은 광해군이라고 ㄷㄷㄷ 무서웡 61. 사리는 기방행수를 통해 녹두에게 과부바위의 전설을 일러줌. 과부바위가 과부를 지켜준다고.. 위험한 순간이 오면 거기로 가라고. 하지만 그것은 과부바위가 있는 절벽으로 유인해 죽이는 수법. 엿들은 화수는 자신이 뒷감당할 마음을 먹고 동주에게 이를 경고해줌 62. 드라마랑 같네. 이덕을 죽이라 명한 것은 당시 임금이 아니라 왕세자였던 이혼. 그 사실을 알고있던 윤저는 극구 덕이의 존재를 숨기려했고 모르는 윤목이가 아이를 임금에게 보내려 ㅜ 그간 몰래 연통하는 수단이 되어주었던 이시발은 사실 혼의 명을 수행해 윤저를 죽이려던...원래 친구였던 연으로 아무도 이런 위기 사실을 몰랐음 63. 왕 이진은 미쳐 날뛰고 그 시점부터 이시발은 정권 교체를 생각한 듯. 하지만 이진은 17살 중전을 새로 얻어 아들을 낳음. 세자 이혼을 무시하는 세태가 심해지고 이혼은 정신이 나가버려 제 손으로 왕위를 찬탈함. 그는 훗날 광해군이 되는 사람. 아주 어린 애기 조카 영창대군도 언제 죽일 지 모르는 (드라마에서 미리 알아버려서 놀라진 않었네ㅋㅋㅋ) 64. 이시발은 광해군에게 어차피 이덕은 왕위를 탐할 일이 전혀 없으니 목숨만 살려주자 간청함. 이혼은 전 정을 감안해 윤저는 살려주겠다하였으나 덕이는 죽이라고 함 65. 시발에게 모든 걸 들켜 윤저는 집을 버리게되고 황태는ㅋㅋㅋ 신혼집 없다며 낼름 함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개그만화 모드네ㅋㅋㅋ 근데 사리가 혼수로 건넨 집문서가 대저택이야ㅋㅋㅋ 윤저부부 득템ㅋㅋㅋ 66. 시발은 임금을 데리고 이덕을 찾아옴. 임금은 선지국 먹으면서 가명을 이선지라 지음ㅋㅋㅋ 부전자전 67. 녹두는 여장한 어머니의 신분으로 선지와 시발을 맞이함. 시발은 녹두의 여장을 처음봤으나 이덕임을 바로 알아봄ㅋㅋㅋ 상황을 모르는 동주는 진짜 선지가 이덕의 키워준 아빠인 줄 알고 따름 ㄷㄷㄷ 이덕이는 아니란 걸 바로 알면서 왜 가만있냐! 선지는 동주의 맥을 짚어 아이를 가진게 아님을 알아냄 ㄷㄷ 녹두는 동주에게 급히 전후사정을 알려줌. 자기가 임금의 아들이라는 것도 68. 행수는 마을의 과부들을 지키는 듯 하면서도 마을이 시끄러워지겠다 싶으면 과부바위로 도망시킨 뒤 밀어 죽여버렸음. 이번에는 녹두와 동주의 차례.. 69. 화수는 아주 어릴때부터 행수가 과부들을 여차하면 처치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으나 외면했음. 그러다 못두고보겠어서 행수님께 따지니 차기 행수가 될 너도 함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되려 가르침. 그때부터 마음이 건조하여 동주에게 화를 낸 것 ㅠ 동주를 괴롭히는 것으로 화풀이를 한거야. 마침 동주랑 사건도 있었고 70. 임금은 홀로있는 동주를 찾아와 압박하고 보다못한 녹두가 대작하기로 함. 술한잔하며 이덕은 자신이 잃어버렸던 첫째아들이라 감성팔이하는 임금 (드라마랑 캐릭터가 다르다면 진심일지도) 아들이 납치당했던거라며 정윤저와 이간질 시전. 그러면서 도망가라고 은연중에 일러줌. 임금은 짐작으로 어머니가 이덕이인걸 알고있구만 ㅠ 71. 임금의 뜻을 이해한 녹두는 동주조차도 모르게 과부바위에서 뛰어내리는 거짓 자살을 한 듯. 공개적으로 정말 죽은 사람이 되기위해. 황태는 그래도 진실을 알고 있었나보네 덤덤허니. 동주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실성해 그 장면으로부터의 나날을 기억에서 잃어버렸음. 37일이 지났는데도 매일 느지막한 오후에 잠에서 깨서는 과거 그 날이라 인지하고 이후를 기억을 못해. 그래서 화수가 돌봐주는 중 72. 아이고 행수님 의심해서 미안하네 과부바위 아래에는 뭔가 자살한 양 죽지않는 트릭이 있고 항상 행수는 그걸 이용해 궁지에 몰린 과부들이 인생을 지울 수 있게 도왔음 73. 과부바위의 기원은 눈깔귀신 고사리였어 ㅋㅋ 첨에 딸을 행수에게 맡기고 자결하려 떨어졌는데 절벽이 얕으며 아래에 동굴이 있음을 발견함. 이후 진짜 시아버지가 찾아와 위협할 때 그 자리에서 자결하는 척 했고 이후 행수 백 설기가 동굴로 먹거리를 가져다주며 알리바이 만들어줌. 결국 죄책감에 시아비가 그 자리에 과부바위를 비석처럼 세웠고 행수는 적극 활용 ㅋㅋㅋ 고사리는 정체를 숨겨야했기에 눈깔귀신으로 살기시작했던 것 74. 이덕의 거짓 자살을 임금은 바로 알아봄. 하지만 모른체 하기로 묻고 떠남. 이덕은 동주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데요~ 끝~いいね7コメント0
팜므파탈캣💜
3.5
드라마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았지만 나는 웹툰 버전이 훨씬 훨씬 좋은 것 같다. 로맨스물이라기보다 녹두의 출생에 대한 서스펜스, 동주와 주변인이 그리는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 등 꽤 깊은 이야기가 많고 묘사가 좋아 재미있었다. 인물들의 특징이 또렷해 알아보기 쉽고, 연대와 인물이 많이 자칫 헷갈릴 수 있는데 다 쏙쏙 이해되게 설명되어있으며, 극적인 연출이 지면이라고는 믿을 수 없게 생동감있는 점 등이 너무 좋았다. (이 분야의 대척점은 조석 작가님)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연대별로 볼 생각이다. 텔링이 멋있고 좋으셔 예술임 - 1. 전 녹두 18세. 전 황태 20세. 도망자가 되어 과부촌이자 기생촌인 곳에 입성. 5살짜리한테 장가가기 싫어 탈출한 도련님과 호위무사인데 생사가 걸린 혼례였나 "살아있길 잘했어" 라고 함. 호위무사는 감히 2. 씩씩한 동 동주 16세. 기생이 되기싫어서 도망치다가 남자 행색의 녹두와 마주친 적 있음 3. 연화기방 행수 백설기, 친구 기생들 임 오이, 박 열무ㅋㅋㅋ 다들 이름이 음식이야 4. 관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그러니까 주민증 없는 어린 기생을 꾀어 죽여버리는 악질 박영감. 일전에 이슬이를 죽임. 16세가 되도록 화초 올리지 못한 동주를 타겟삼고 내놓지않으면 기방을 망하게 하겠다 협박 5. 매 화수는 행수의 심복? 18살임 6. "음식으로 이름을 짓는 게 수명이 길데" 그래서 인물들 이름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녹두랑 황태는 그래서 이름이 음식이 되었군. 황태전 전황태. 녹두전 전녹두ㅋㅋㅋ 주모가 서비스로 준 음식의 이름 7. 동주는 꼼짝없이 박영감에게 팔려가 죽임당할 운명이었음. 우연히 듣게된 녹두가 가진 도망자금을 다 털어 녹두를 양녀로 삼. 박 영감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도망온 곳으로 정보도 날라가고 훨씬 위험해짐 8. 녹두랑 황태랑 동주가 이사간 흉가는 귀신이 사는게 아니라 숨어사는 이가 있을 뿐이었네 ㅋㅋ 고 사리는 어릴적부터 오른눈이 백안이었던 여인은 눈을 숨기고 살다가 그 눈을 아름답다해준 사내를 만났고 혼인해 딸을 가짐. 근데 사내는 먼길갔다 물에빠져 죽어버림. 열녀문을 세우고싶었던 시부모는 죽은척 도망가 살라고 쫓아내버림. 갈곳없어 어릴적 친구인 연화기방 행수 백설기를 찾아감. 9. 고 사리는 연화기방에서 아이를 낳았음. 그것이 화수 10. 동주는 엄마로 추정되는 사리와 술을 마시고는 거나하게 취해서 녹두한테 들이댐ㅋㅋㅋ 실은 좋아하는 구만 같이 자자고 그러고ㅋㅋㅋ 11. 아니 무슨 녹두는 성별을 다 들킴. 사리한테 노상방뇨하는거 들키고 매화수는 이불덮어주다가 만져서 알고 ㅋㅋㅋㅋ 12. 사리는 황태를 좋아하게됨ㅋㅋㅋ 자는 모습 보고 첫눈에 반했음 얼빠야ㅋㅋㅋ 화수는 녹두에게 반함ㅋㅋㅋ 13. 아니 근데 컨셉 재미지네 좋아하는 남자가 위장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화수는 확실히 녹두가 사내임을 알아챔 15. 박 태우와 김 원이 연화기방에 옴. 이 둘은 녹두가 도망다니는 중인 사내들. 기녀들이 녹두와 황태 목격담을 말하여 추적 드감. 16. 어케 벗어나나했더니 ㅋㅋㅋ 녹두 역에 사리, 황태 역에 동주가 대리로 해서 의심 벗어남ㅋㅋㅋ 녹두 어차피 머리도 잘랐으니ㅋㅋㅋ 생김새도 예쁘장하지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녹두의 죄가 역모라니 아니 그럼 다섯살 짜리가 공주인가 ㄷㄷ 타락한 집안의 결혼사 그런건가 18. 사리의 도움으로 집안 사람들의 눈은 피했으나 눈 아래 점이있는 것을 들켜버린 녹두 19. 녹두는 화수와 동주를 화해시킴ㅋㅋㅋ 근디 연적이라 또 싸울 듯ㅋㅋㅋ 20. 천애고아로 떠돌아 가출팸 생활을 하던 동주는 연화기방 행수의 향낭이 탐나 훔쳤다가 잡혀감. 돈을 훔쳤으면 혼났을텐데 향주머니를 훔친게 묘했는지 행수는 동주를 키우기 시작. 기녀들은 동주를 거지출신이라 놀리며 성장. 그때 유일하게 지켜준게 화수 21. 계속 식모살이하던 동주에게 계속 친해줬던 화수. 화수가 연애를 시작하고 행수는 화수에게서 남자를 떼달라 부탁함 ㅜ_ㅜ 스파이짓 시켜서 남자가 무능해서 화수 고생길이 훤해보이니께ㅜ 22. 동주는 연모하는 사내와 함께라면 가난도 행복할것같다는 화수의 의견을 존중해 사내에게 보쌈해서 결혼하라하지만 사내는 간잽이 -.- 홀어머니도 모셔야하고 지 자신도 13살에 가난하다며 혼인은 못한다함 -.- 어차피 기생될 애 예쁘고 자신을 좋아해주니까 델고 노는거라고 함-.- 동주는 사내를 줘패고 돈줘서 쫓아냄. 화수는 다 듣고있었어ㅜ 23. 화수는 괜히 동주에게 화풀이하고 행수가 배후인지도 모르고 동주가 자신을 기만하고 쪽줬다 생각하고 미워하게됨. 겉으로는 친한듯 굴며 교묘하게 따돌림. 현대판 왕따나 다를게 없어보여 24. "화수는 그렇게 울지않고 혼자 먼저 어른이 되어가버렸다" ㅠ_ㅜ 25. 동주는 화수가 자신을 증오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머리를 자르고 자살하러 떠남. 화수는 화초올릴 날이 다가오자 제 첫사랑을 망친(건 아니지만) 동주에게 더 독하게 굴었던 것 26. 화수는 과거일이 행수의 지시였다는 걸 알고있었음. 그럼에도 늘 자신이 보살펴줘야하는 동주가 답답해서 싫어진거였데ㅜ 27. 자신이 화수에게 그렇게 상처가 되는 존재였나 충격받은 동주는 "어차피 거지 팔자"라 기방을 나와 떠돌고 그러다가 우물에서 녹두를 만난거였다 28. "어디서 들었는데 불행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더라. 입밖으로 내 보낼수록 커진다고 그러더라고, 말이란 건 보이진 않지만,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어서 하는 말대로 다 이루어진대. 더욱이나 불행은 그 힘이 더 커서 조심해야해. 처음에는 너를 동정하고 위로해줄 수 있겠지만, 그게 시간이 지나면 널 무시하고 불쌍한 사람 취급을 하게 만들거든. 그러니까, 그렇게 너 자신을 비약하지 마. 그럼 앞으로 넌 더 불쌍한 사람이 될 거야. 네 팔자 네가 만드는 거라고" 좀 교훈이네잉 ★ 29. 동주는 잔뜩 취해서 녹두에게 연모한다고 고백하고 화수도 이제 녹두가 남자인 걸 알았음 30. 과거 동주가 가출했다 돌아왔을 때 (그 녹두를 만났던 가출) 화수가 거짓말로 지켜줬음. 근데 마침 그 기간동안 박영감 집에 팔려갔던 이슬이가 죽어 돌아왔고 또 화수가 오해를 삼 동주를 빼돌리고 이슬이를 죽게했다고 ㅠㅠ 31. 술 깬 동주ㅋㅋㅋ 녹두의 배려로 아무 기억 안나는걸로 끝~ 32. 18세 정이은. 5세 황미미랑 같이 사는 중ㅋㅋㅋ 녹두가 혼인해서 올케가 되었을 아가ㅋㅋㅋ 녹두의 본명은 정이덕 이구만. 황태는 정이체. 아니 그럼 지덕체? 이지도 나오겄구만 33. 이제 황태도 사리 좋아하는 구먼. 둘은 이제 한이불 덮고 사네 ㄷㄷㄷ 34. 취중고백하고 녹두를 피해다니던 동주는 감따러 둘이갔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꼼짝없이 밤을 보내게 됨. 과부촌 위에 과부바위에는 과부들이 자결하는 절벽이 있는데 죽기전 좀 쉬라고 연화기방에서 만들어준 쉼터가 있었던 것 35. 이덕은 전쟁고아였는데 갓난쟁이일 때 조부가 줏어와 큰 아들에게 맡겼고 이미 이체가 있던 아빠 정윤저가 둘을 키웠네. 작은 아빠 정윤목이 날라다준 책으로 수학했고. 근데 공부했다고 혼났음 아마 역적의 자식으로 났나보네. 할아버지 정탁은 정일품 문신. 아니 잠시 정적의 아들인가. 할아버지 장례에도 못가게함 ㅠ 36. 정윤저와 이체 이덕 이은 어머니 모두 죽은 사람으로 되어있음 ㅜ 37. 이체 이덕은 작은아버지네 책을 몰래 갖다팔다가 역모죄가 생김 38. "기왕 이렇게 된거마을 최고의 병신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귀신같은 존재라서ㅜ 부모님께 쫓겨나 자유를 얻고싶어서 일부러 난봉꾼처럼 다녔데ㅜ 39. 책임질 일은 못하고 자신은 귀신같은 팔자라 여인과 유희를 나눌지언정 로맨스는 안찍었던 이덕은 동주의 도발에 키스함 40. 화수는 이덕에게 고백 41. 이체 이덕의 동생 이은이 귀신의 집을 찾아냄ㅋㅋㅋ 황미미 애기도 옴. 이덕은 동주와 도망치기로 42. 이체는 갑자기 나타난 동생 이은에게 사리와 혼인한 사이라고 해버리네 ㅋㅋ 43. 동주는 이덕이 행수에게 맡겨두었던 금도장을 대신 찾아와주기로 함. 어사 이시발이 기방에 있음. 변태 박영감을 처치해줬던 이덕이 친척분. 그는 황태 녹두가 이체 이덕임을 눈치챔 44. 이덕은 우물에서 만난 동주가 자신처럼 운명을 피해 도망친 존재라 반가웠고 건네준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동주를 찾아 과부촌에 온거였음. 처음부터 좋아했네잉 45. 이덕은 걍 어사한테 정면돌파할 생각. 도망 안침 ㅠ 어사는 이체와 이덕이 도망쳐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도왔었군. 근데 지금은 돌아가자고 함. 이덕과 이체는 미미와 이은, 어사 따라 집에 가기로 됨 ㅠㅠ 미미와 혼인 할거라고 ㅠ 46. 어사는 이덕만 필요로 함. 이체는 어디 살든 신경 안쓴다며 ㄷㄷ 47. 아니 근데 화수는 사리 딸이면서 왜 "이모님" 이라고 부른대~ 48. 녹두에게 채였던 화수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ㅋㅋㅋ 차라리 동주한테 주는게 낫지 꼬마 미미한테는 못주겠었는지 ㅋㅋㅋ 동주를 여자로 만들어주기로 함 ㅋㅋ 49. 미미 ㅋㅋㅋㅋ 작은아버지가 이덕의 혼처를 구해오자 보내기 싫었던 아버지가 이미 이덕은 약혼했다고 해버림. 그리고 바로 옆집에서 늦둥이 미미를 애지중지 키우던 황씨에게 "애지중지 키운 딸 옆집에 시집보내 매일 보는게 어떻소" 하고 꼬셔서 5살 짜리랑 혼인하게 해버린거임 ㄷㄷ ㅋㅋㅋㅋ 50. 화수는 이은을 설득하기 위해 이미 동주와 이덕이 혼인했으며 정혼자 있는지 몰랐다고 아이가 생겼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그 덕에 이덕은 집안 어른들께 죽은자로 조용히 살겠다고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낳아 존재감없이 살다가겠다고 그러니 놓아달라고 함 ㅜ 하지만 어른은 맘처럼 되지 않을거라고 걱정함 ㅠ 52. 잘 해결되나 싶었는데 동주는 애기 미미에거 진실을 다 말해버림. 죄책감에. 미미는 처음으로 거짓말 아닌 진심을 말해준 어른이라며 동주에게 비밀 지켜주겠다고 함. 근데 5살이 말을 저리 잘해? 53. 이덕의 할아버지는 임금을 모시던 종1품이었음. 임진왜란 때 이덕의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왕세자(지금의 임금)을 강원도로 피신시켰음. 그곳에서 왕세자비는 아이를 낳았는데 하필 그 해에 이덕이 입양됨. 그러니까 왕의 핏줄임. 예상은 했지만 ㅋㅋ 54. 이덕의 아버지는 이덕이 안전하게 숨어살도록 공부도 안시키고 마을 밖도 못나가게 하고 가둬키움. 하지만 작은 아버지는 왕세자의 아들로 신분 복귀를 시키고 싶어 평양으로 장가보내려 하고 그랬음. 그래서 아버지는 이덕을 보호하려고 급하게 이웃집 아가 미미한테 장가가라고 한거임 ㅠㅠ 55.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이덕은 동주에게 혼인하자고 함 ㅋㅋ 사실 동주가 걍 다 때려치고 혼인하자고 외치니까 ㅋㅋㅋ 스틸한 것. 둘은 간소하게 혼례를 치르고 첫날밤도 치름 56. 왕세자 이진, 그리고 그의 동생 이혼.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외롭게 자라던 아이들에게 이체/이덕의 할아버지 정탁의 명으로 아버지 정윤저와 작은 아버지 정윤목이 파견됨. 10대이던 그들은 왕세손들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되어주겠다며 의지를 다짐. 이 인연으로 훗날 피신가던 왕세자의 아이를 정윤저가 받아내고 죽은 걸로 하고 키운거지.. 저 자신의 정체도 죽은 걸로 만들고 57. 자신을 낳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형에게 맞고 짓눌려 자라온 둘째왕자 혼은 아이를 가짐. 이름을 "덕"으로 짓고싶다고. 그래서 이름이 이덕이가 되었구나... 원래 이체의 이름은 "은체" 였음. 돌림자 맞춰주고 헷갈리지 않게하려구 바꿨구먼 58. 작은아버지 정윤목은 나중에 이덕의 친부 혼이 임금이 되면 이덕을 왕실로 들이고자 맘 먹음. 그래서 몰래 학문을 가르침. 할아버지도 같은 마음이어서 피난의 기록을 남긴 책에 덕이가 태어났었다는 기록을 남김. 그 책과 아이를 임금이 된 혼에게 데려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윤저가 끝까지 반대하고 윤목은 일부러 이덕과 이체가 책 팔이를 하고 책 도둑질을 해서 자신의 집에 있는 책들을 가져가도록, 할아버지가 쓴 책을 알아내도록 유도함. 그리고 책을 보고도 이덕이 반응 없자 혼인 핑계로 한양에 데려가 임금 혼에게 데려가려하는데 그걸 또 윤저가 막으려고 5세 미미랑 약혼시킴 ㅋㅋㅋ 59. 결국 윤목은 이체와 이덕을 윤저와 떼어내려고 더 도망가게 사람을 붙여 쫓음 ㅋㅋㅋ 이시발은 중립의 입장에서 이덕 스스로 궁으로 갈지 가지 않을지 결정하게 만들기로 마음먹고 "동주와 조용히 살고싶다" 는 이덕의 뜻에 따라 도주를 도왔던 것 60. 윤목과 시발의 대화를 임금 혼이 다 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은 이제 자신의 아들의 존재를 알아버림. 그리고 이 임금은 광해군이라고 ㄷㄷㄷ 무서웡 61. 사리는 기방행수를 통해 녹두에게 과부바위의 전설을 일러줌. 과부바위가 과부를 지켜준다고.. 위험한 순간이 오면 거기로 가라고. 하지만 그것은 과부바위가 있는 절벽으로 유인해 죽이는 수법. 엿들은 화수는 자신이 뒷감당할 마음을 먹고 동주에게 이를 경고해줌 62. 드라마랑 같네. 이덕을 죽이라 명한 것은 당시 임금이 아니라 왕세자였던 이혼. 그 사실을 알고있던 윤저는 극구 덕이의 존재를 숨기려했고 모르는 윤목이가 아이를 임금에게 보내려 ㅜ 그간 몰래 연통하는 수단이 되어주었던 이시발은 사실 혼의 명을 수행해 윤저를 죽이려던...원래 친구였던 연으로 아무도 이런 위기 사실을 몰랐음 63. 왕 이진은 미쳐 날뛰고 그 시점부터 이시발은 정권 교체를 생각한 듯. 하지만 이진은 17살 중전을 새로 얻어 아들을 낳음. 세자 이혼을 무시하는 세태가 심해지고 이혼은 정신이 나가버려 제 손으로 왕위를 찬탈함. 그는 훗날 광해군이 되는 사람. 아주 어린 애기 조카 영창대군도 언제 죽일 지 모르는 (드라마에서 미리 알아버려서 놀라진 않었네ㅋㅋㅋ) 64. 이시발은 광해군에게 어차피 이덕은 왕위를 탐할 일이 전혀 없으니 목숨만 살려주자 간청함. 이혼은 전 정을 감안해 윤저는 살려주겠다하였으나 덕이는 죽이라고 함 65. 시발에게 모든 걸 들켜 윤저는 집을 버리게되고 황태는ㅋㅋㅋ 신혼집 없다며 낼름 함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개그만화 모드네ㅋㅋㅋ 근데 사리가 혼수로 건넨 집문서가 대저택이야ㅋㅋㅋ 윤저부부 득템ㅋㅋㅋ 66. 시발은 임금을 데리고 이덕을 찾아옴. 임금은 선지국 먹으면서 가명을 이선지라 지음ㅋㅋㅋ 부전자전 67. 녹두는 여장한 어머니의 신분으로 선지와 시발을 맞이함. 시발은 녹두의 여장을 처음봤으나 이덕임을 바로 알아봄ㅋㅋㅋ 상황을 모르는 동주는 진짜 선지가 이덕의 키워준 아빠인 줄 알고 따름 ㄷㄷㄷ 이덕이는 아니란 걸 바로 알면서 왜 가만있냐! 선지는 동주의 맥을 짚어 아이를 가진게 아님을 알아냄 ㄷㄷ 녹두는 동주에게 급히 전후사정을 알려줌. 자기가 임금의 아들이라는 것도 68. 행수는 마을의 과부들을 지키는 듯 하면서도 마을이 시끄러워지겠다 싶으면 과부바위로 도망시킨 뒤 밀어 죽여버렸음. 이번에는 녹두와 동주의 차례.. 69. 화수는 아주 어릴때부터 행수가 과부들을 여차하면 처치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으나 외면했음. 그러다 못두고보겠어서 행수님께 따지니 차기 행수가 될 너도 함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되려 가르침. 그때부터 마음이 건조하여 동주에게 화를 낸 것 ㅠ 동주를 괴롭히는 것으로 화풀이를 한거야. 마침 동주랑 사건도 있었고 70. 임금은 홀로있는 동주를 찾아와 압박하고 보다못한 녹두가 대작하기로 함. 술한잔하며 이덕은 자신이 잃어버렸던 첫째아들이라 감성팔이하는 임금 (드라마랑 캐릭터가 다르다면 진심일지도) 아들이 납치당했던거라며 정윤저와 이간질 시전. 그러면서 도망가라고 은연중에 일러줌. 임금은 짐작으로 어머니가 이덕이인걸 알고있구만 ㅠ 71. 임금의 뜻을 이해한 녹두는 동주조차도 모르게 과부바위에서 뛰어내리는 거짓 자살을 한 듯. 공개적으로 정말 죽은 사람이 되기위해. 황태는 그래도 진실을 알고 있었나보네 덤덤허니. 동주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실성해 그 장면으로부터의 나날을 기억에서 잃어버렸음. 37일이 지났는데도 매일 느지막한 오후에 잠에서 깨서는 과거 그 날이라 인지하고 이후를 기억을 못해. 그래서 화수가 돌봐주는 중 72. 아이고 행수님 의심해서 미안하네 과부바위 아래에는 뭔가 자살한 양 죽지않는 트릭이 있고 항상 행수는 그걸 이용해 궁지에 몰린 과부들이 인생을 지울 수 있게 도왔음 73. 과부바위의 기원은 눈깔귀신 고사리였어 ㅋㅋ 첨에 딸을 행수에게 맡기고 자결하려 떨어졌는데 절벽이 얕으며 아래에 동굴이 있음을 발견함. 이후 진짜 시아버지가 찾아와 위협할 때 그 자리에서 자결하는 척 했고 이후 행수 백 설기가 동굴로 먹거리를 가져다주며 알리바이 만들어줌. 결국 죄책감에 시아비가 그 자리에 과부바위를 비석처럼 세웠고 행수는 적극 활용 ㅋㅋㅋ 고사리는 정체를 숨겨야했기에 눈깔귀신으로 살기시작했던 것 74. 이덕의 거짓 자살을 임금은 바로 알아봄. 하지만 모른체 하기로 묻고 떠남. 이덕은 동주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데요~ 끝~
차노스
4.5
사극풍 이야기와 그림체가 잘 맞아 떨어진다
SNOTA
5.0
왜인지 먹먹해지는 대사, 탄탄한 전개와 시간대 전환, 그리고 매력적인 본인만의 화풍이 돋보인다
다늑
4.0
참신한 소재와 사랑이야기
limu
5.0
녹두전엔 의외로 막걸리가 안 어울림
JIN
5.0
드라마도 재밌지만 난 그래도 웹툰이 더 좋다. 스토리도 좋았지만 특유의 그림체로 그려낸 한복과 옛풍경이 진짜 좋았다.
Oong
4.0
달달한 로맨스 사이의 씁쓸한 현실
채야
5.0
웹툰도 좋고 드라마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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