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3.5완벽하지도 능숙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지만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김원이에게 완벽하고 능숙하고 똑똑하게 자란 그러면서도 더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랑스러운 Ho 시집 보내기. 청각장애인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으며 이야기 자체가 따뜻해서 좋았다. - 1. 미숙한 늑대인 주인공 김원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 새끼 토끼Ho에게 청혼했다ㅋㅋㅋ 이름은 윤 호. 주인공 대1때 학원강사로 초6인 호를 처음 만났다. 나이차이 어쩔 2. "Ho 덕분에 의미있는 인간이 된 것 같았다. 고마웠다." 3. 연무진은 그냥 사귄거지 ? 너 좋다니까 걍 사귀었구나... 근데 3년이나 사귐 다 참아주면서 연무진 대단 4. 천범석 할아버지는 정을 잃은 사회에 마지막까지 정을 갈구하는 노인과 경상도 청년을 느껴지게 하네 5. Ho를 이해해보기 위해 같이 봤던 영화를 음소거하고 다시 본 원이 짜슥 6. 회사생활하다보면 박차장 이야기 정말 많이 공감간다. 좋고 바른 사람들은 대게 힘이 없다. 그들은 나쁘고 간사한 사람이 거는 파워게임에 밀려 짤리기도 하고 밀려나기도 하고 결국 웃음을 잃은 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꾹꾹 누르고 다닌다. ㅠ_ㅜ 원이가 회사를 나가지 않은 것은 최소한 양심이 울렸다는 뜻이겠지? 7. Ho는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아빠에게 밀쳐져서 베란다에 부딪히고 3살때 귀가 상했다ㅜ 그로인해 이혼ㅜ생계를 위해 바빴던 엄마는 호가 청력을 잃은 사실도 알아채지 못하고 유치원 보냄 유치원에서 먼저 알아챔 ㅠ 맞벌이, 한부모가정으로 호를 아프게했다는 죄책감에 의미없이 영화만 보던 엄마는 어느날 호가 자신의 보살핌을 필요로함을 느끼고 정신 차림 그리고 청각장애 공부해서 호에게 말하는 법 가르치고 (이게 훗날 같은 청각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호가 외로워지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원이랑 소통할수있는 계기가 되긴했네) 그때부터 호와 함께 무수한 영화를 음소거자막으로 보며 공감했다고 타인과 생각을 갖고 소통하는 첫경험이었던거다 호에겐 ㅜㅜ 그래서 영화를 저렇게 좋아해ㅜ 그르고 차이로 인해 어쩔수없이 만연한 차별속에 외롭던 호에게 원이가 입모양 읽고 글자로 대화하며 이런저런 인간관계도 나누도 공부도 가르쳐주니 또 빛을 보고 재미를 느낀 호 ㅜ 그래서 원이 좋아하네. 원이는 무디고 털털한 경상도 애라 사투리도 그냥 막 씀ㅋㅋㅋ 어찌보면 서로의 언어를 계속 공부해온거네 8. 얼마전 읽었던 <2021 젊은 작가 단편선>에서 나온 체가 생각난다. 체와 많이 교감하고 호감을 느꼈던 화자 앙헬은 체가 사귀자고 말하자 거절한다. 체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를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원이도 같은 김치국을 마시네 9. "내가 바닥을 치거나 말거나 계절은 바뀐다. 그러면서 자기전에는 우울해 죽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요즘의 마음이 너무 공감가 10. 수정이 누나를 향한 짝사랑에 파묻혀 청춘을 다 버려버린 원이는 Ho가 자신을 대단하게 여겨주는 그 모습에 그 순간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수정이 쌩까고 ㅋㅋ 잘했어. 유부녀가 한밤중에 그리고 수시로 계속 왜 여지주는 문자를 하냐고 고백도 쌩까놓고 ㅋㅋㅋ 뭐냐고 ㅋㅋㅋㅋㅋ 계속 왜 질척임 ㅋㅋㅋ 아라형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이정도면 십중텐텐이다." 몸이 고프다 이거겠지 뭐 잡힌 물고기 되니까 자기 맹목적으로 좋아해주던 원이가 아쉬운거겠지 쯧 11. 무심하게 여자친구 홀대하냐 원이놈아. 근데 무진이 너무 멋진게 본인이 좋아해서 사귀었고 내내 원이의 태도에도 불만없었고 자신의 커리를 위해 망설이지 않고 세계로 나갔고 결혼하고싶을때도 시그널을 보냈다. 백수란 말을 듣고서도 "얼른 취업해. 그리고 나한테 청혼해" 라며 기다려주었다. 인기가 많았지만 무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원이만 생각했다.원이가 개판쳐서 화나도 언제까지 화날테니 연락하라고 알려주고. 비싼 시계를 주고 참. 너무 멋진 사람이야. 모든 행위가 다 주체적이다. 멋져. 백수 남친 혹여나 자존심 상할까봐 더 다정히 대해주고. 근데 원이놈은 무진이 아버지 정년앞두고 쓰러지셨을텐 찾아뵙지도 않았나보네. 그냥 연락이 뜸해졌다고 ;;;; 스토커로 몰고 차버린건 아마도 그런거겠지 무진이도 너무 힘든데 원이도 힘들어보이니까 그냥 홀로 감내하기위해 관계를 잘라버린거겠지 이해가 간다. 원이는 눈치도 없고 무던하니까 지 혼자 꽃밭같아보여서 짐을 나눠질 수 있어 보이지도 않았을거다. 12. 범석 아저씨의 마지막 말씀 너무 감사하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시게" 그 덕에 원이는 수정의 마수 혹은 마수라 느끼며 불쾌했을 흑역사를 막아주었다. 13. Ho가 수능준비하는거 너무 사랑스럽다. 수시로 원이를 상상하며 설레하고 자신의 꿈인 번역연습도 열심히 하고 중간중간 잘 쉬어가면서 ㅋㅋ오구구 웹툰 보다가 억수씨 작가님 업데이트 늦어서 사과한거 보면서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김원이 같은 무던하고 쉽게 사는 성격 부럽다. 매우 부러워 15. "스크린도어는 참으로 좋은 발명품이다. 없었다면 선로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구라다. 죽는 것 무섭다." 16. 50만원 든 지갑을 줏어서 "안마방이나 가볼까 제대로 못해봤는데" 라니 -_- 실화인가 17. "여자틴구 있는거 알지만 예전부터 죽 말하고 시퍼떠요. 좋아해요 선생니" ㅠㅠ 호 너무 사랑스럽다. 대학 붙자마자 고백하러 왔어. 그리고 차이자마자 소리내서 엉엉 울면서 집에 가 ㅋㅋ 애기야 ㅋㅋㅋㅋ 18. 무던하고 무던한 원이 사회생활 1도 모르고 애처럼 편히 사는 원이 19. "선생님으로서 연장자로서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나는 항상 Ho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다. Ho는 뭐든지 할 수 있었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크으 대사좋아. 말맛이 착착 감긴다. 아이고 그리고 스물스물 반했나보네 술취해서 술냄새 불어대는 아이같은 호에게 뽀뽀해버림 김원이 미칫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돌이 바로 등장ㅋㅋㅋ 이래 빌드업을 해노으이 원이 머라카지를 몬하겠네 초5때 군필 대딩의 입장에서 처음만난 아이랑 결혼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니 오지마라. 내가 갈게. 내일도 모레도 매일 보자" 짜식 사귀잔 말을 이쁘게도 하네 20. 호 증말 느므 사랑스럽네 대학교 엠티가서 남친자랑하면서 철벽 세우고 원이가 불안해서 물으니 "훗 그딴 애둉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나이많은 원이가 좋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윤 호를 좋아하는 바람둥이 곽윤호. 맞는말같이 쓰레기 말을 하네ㅋㅋㅋ 자신은 곧 군대갈거고 그전에 호랑 이것저것 다 하고 가고싶다. 가면 어차피 헤어질테니. 그리고 여자는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남자한테 흔들릴테니 지가 김원이 보다 더 낫다ㅋㅋㅋ김원이가 딱히 좋은 남자같진 않지만 바람둥이는 아니고 나름 열심히 살고 무엇보다 대졸 군필이야 ^^ 어디서 되지도 않을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이 묘사하다보니 침착맨 같네 22. 여튼 곽윤호의 도발에 넘어긴 김원이는 힘겹게 잡은 대기업 면접 기회를 놓침.. 아이구 바부. 한참 어린애한테 맞고서 호한테 "선새니 애야" 소리 듣는 김원이ㅋㅋㅋ 23. 원이 엄마의 반응이 진짜 현실 엄마같아서 쨍하다. 호가 청각장애인이라는 말을 듣자 "엄마 싫다. 니 좋아 만나는 건 내 우짜겠냐만은 엄마는 그런 아 싫다. 니 멀쩡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델꼬오지마라." ㅜ_ㅜ 엄마마음이야. 차별 없는 사람이라도 내 아이에게는 관대하기 어렵지... 24. 김원이가 그래도 부족하지만 바른 청년으로 큰데는 좋은 부모님이 계셔서였네ㅜㅜ 아버지는 호한테 열정적으로 깍듯이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고오지 말라던 어머니는 조용히 수화로 인사함 ㅜㅜ 귀 안들린다하니까 막연히 수화를 연습하셨나봐ㅜ 심란한 와중에도 25. 대학교 신입생 첫날 자신이 장애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도 친해지고 싶다고 발표한 호 넘 멋지다. 그리고 그렇게 이겨낸 마음가짐도 멋져 "중학교때 너무 힘들었어. 다들 힘들게 했지만 나도 힘들었어. 근데 이건 계속 겪을 일이잖아. 없어지지도 않고 혼자살수도 없고. 그래서 부딪혀보자 했어" 크으 기특해 26. 만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위로할수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어린 농아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ㅠ 실화이려나 넘 멋져 호いいね5コメント0
Nya5.0Ho는 착한 아이고 똘똘하고 사랑스럽고 예쁘다. 눈이 너무 커서 밤에 보면 가끔 깜짝 놀라기도 하고 나이가 나보다 많이 어려 조금 부담스럽고 장애가 있어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고 가끔 단 걸 너무 많이 먹어 막 배실대기도 하고 황소고집이라 가끔씩 애를 먹이기도 하고, 그래서 수틀리면 뒤돌아보고 내말은 보지도 않지만 ⠀ ⠀ ⠀ 나는 Ho를 사랑한다いいね3コメント0
종이
1.5
그림은 예쁜데 농인에 대한 이해가 사려깊었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최재식
5.0
이쁘다. 그 마음과 행동이
오보
3.5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시개
vyam
4.5
중간에 몇부분 빼면 아주 좋아요
팜므파탈캣💜
3.5
완벽하지도 능숙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지만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김원이에게 완벽하고 능숙하고 똑똑하게 자란 그러면서도 더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랑스러운 Ho 시집 보내기. 청각장애인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으며 이야기 자체가 따뜻해서 좋았다. - 1. 미숙한 늑대인 주인공 김원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 새끼 토끼Ho에게 청혼했다ㅋㅋㅋ 이름은 윤 호. 주인공 대1때 학원강사로 초6인 호를 처음 만났다. 나이차이 어쩔 2. "Ho 덕분에 의미있는 인간이 된 것 같았다. 고마웠다." 3. 연무진은 그냥 사귄거지 ? 너 좋다니까 걍 사귀었구나... 근데 3년이나 사귐 다 참아주면서 연무진 대단 4. 천범석 할아버지는 정을 잃은 사회에 마지막까지 정을 갈구하는 노인과 경상도 청년을 느껴지게 하네 5. Ho를 이해해보기 위해 같이 봤던 영화를 음소거하고 다시 본 원이 짜슥 6. 회사생활하다보면 박차장 이야기 정말 많이 공감간다. 좋고 바른 사람들은 대게 힘이 없다. 그들은 나쁘고 간사한 사람이 거는 파워게임에 밀려 짤리기도 하고 밀려나기도 하고 결국 웃음을 잃은 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꾹꾹 누르고 다닌다. ㅠ_ㅜ 원이가 회사를 나가지 않은 것은 최소한 양심이 울렸다는 뜻이겠지? 7. Ho는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아빠에게 밀쳐져서 베란다에 부딪히고 3살때 귀가 상했다ㅜ 그로인해 이혼ㅜ생계를 위해 바빴던 엄마는 호가 청력을 잃은 사실도 알아채지 못하고 유치원 보냄 유치원에서 먼저 알아챔 ㅠ 맞벌이, 한부모가정으로 호를 아프게했다는 죄책감에 의미없이 영화만 보던 엄마는 어느날 호가 자신의 보살핌을 필요로함을 느끼고 정신 차림 그리고 청각장애 공부해서 호에게 말하는 법 가르치고 (이게 훗날 같은 청각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호가 외로워지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원이랑 소통할수있는 계기가 되긴했네) 그때부터 호와 함께 무수한 영화를 음소거자막으로 보며 공감했다고 타인과 생각을 갖고 소통하는 첫경험이었던거다 호에겐 ㅜㅜ 그래서 영화를 저렇게 좋아해ㅜ 그르고 차이로 인해 어쩔수없이 만연한 차별속에 외롭던 호에게 원이가 입모양 읽고 글자로 대화하며 이런저런 인간관계도 나누도 공부도 가르쳐주니 또 빛을 보고 재미를 느낀 호 ㅜ 그래서 원이 좋아하네. 원이는 무디고 털털한 경상도 애라 사투리도 그냥 막 씀ㅋㅋㅋ 어찌보면 서로의 언어를 계속 공부해온거네 8. 얼마전 읽었던 <2021 젊은 작가 단편선>에서 나온 체가 생각난다. 체와 많이 교감하고 호감을 느꼈던 화자 앙헬은 체가 사귀자고 말하자 거절한다. 체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를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원이도 같은 김치국을 마시네 9. "내가 바닥을 치거나 말거나 계절은 바뀐다. 그러면서 자기전에는 우울해 죽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요즘의 마음이 너무 공감가 10. 수정이 누나를 향한 짝사랑에 파묻혀 청춘을 다 버려버린 원이는 Ho가 자신을 대단하게 여겨주는 그 모습에 그 순간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수정이 쌩까고 ㅋㅋ 잘했어. 유부녀가 한밤중에 그리고 수시로 계속 왜 여지주는 문자를 하냐고 고백도 쌩까놓고 ㅋㅋㅋ 뭐냐고 ㅋㅋㅋㅋㅋ 계속 왜 질척임 ㅋㅋㅋ 아라형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이정도면 십중텐텐이다." 몸이 고프다 이거겠지 뭐 잡힌 물고기 되니까 자기 맹목적으로 좋아해주던 원이가 아쉬운거겠지 쯧 11. 무심하게 여자친구 홀대하냐 원이놈아. 근데 무진이 너무 멋진게 본인이 좋아해서 사귀었고 내내 원이의 태도에도 불만없었고 자신의 커리를 위해 망설이지 않고 세계로 나갔고 결혼하고싶을때도 시그널을 보냈다. 백수란 말을 듣고서도 "얼른 취업해. 그리고 나한테 청혼해" 라며 기다려주었다. 인기가 많았지만 무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원이만 생각했다.원이가 개판쳐서 화나도 언제까지 화날테니 연락하라고 알려주고. 비싼 시계를 주고 참. 너무 멋진 사람이야. 모든 행위가 다 주체적이다. 멋져. 백수 남친 혹여나 자존심 상할까봐 더 다정히 대해주고. 근데 원이놈은 무진이 아버지 정년앞두고 쓰러지셨을텐 찾아뵙지도 않았나보네. 그냥 연락이 뜸해졌다고 ;;;; 스토커로 몰고 차버린건 아마도 그런거겠지 무진이도 너무 힘든데 원이도 힘들어보이니까 그냥 홀로 감내하기위해 관계를 잘라버린거겠지 이해가 간다. 원이는 눈치도 없고 무던하니까 지 혼자 꽃밭같아보여서 짐을 나눠질 수 있어 보이지도 않았을거다. 12. 범석 아저씨의 마지막 말씀 너무 감사하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시게" 그 덕에 원이는 수정의 마수 혹은 마수라 느끼며 불쾌했을 흑역사를 막아주었다. 13. Ho가 수능준비하는거 너무 사랑스럽다. 수시로 원이를 상상하며 설레하고 자신의 꿈인 번역연습도 열심히 하고 중간중간 잘 쉬어가면서 ㅋㅋ오구구 웹툰 보다가 억수씨 작가님 업데이트 늦어서 사과한거 보면서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김원이 같은 무던하고 쉽게 사는 성격 부럽다. 매우 부러워 15. "스크린도어는 참으로 좋은 발명품이다. 없었다면 선로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구라다. 죽는 것 무섭다." 16. 50만원 든 지갑을 줏어서 "안마방이나 가볼까 제대로 못해봤는데" 라니 -_- 실화인가 17. "여자틴구 있는거 알지만 예전부터 죽 말하고 시퍼떠요. 좋아해요 선생니" ㅠㅠ 호 너무 사랑스럽다. 대학 붙자마자 고백하러 왔어. 그리고 차이자마자 소리내서 엉엉 울면서 집에 가 ㅋㅋ 애기야 ㅋㅋㅋㅋ 18. 무던하고 무던한 원이 사회생활 1도 모르고 애처럼 편히 사는 원이 19. "선생님으로서 연장자로서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나는 항상 Ho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다. Ho는 뭐든지 할 수 있었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크으 대사좋아. 말맛이 착착 감긴다. 아이고 그리고 스물스물 반했나보네 술취해서 술냄새 불어대는 아이같은 호에게 뽀뽀해버림 김원이 미칫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돌이 바로 등장ㅋㅋㅋ 이래 빌드업을 해노으이 원이 머라카지를 몬하겠네 초5때 군필 대딩의 입장에서 처음만난 아이랑 결혼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니 오지마라. 내가 갈게. 내일도 모레도 매일 보자" 짜식 사귀잔 말을 이쁘게도 하네 20. 호 증말 느므 사랑스럽네 대학교 엠티가서 남친자랑하면서 철벽 세우고 원이가 불안해서 물으니 "훗 그딴 애둉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나이많은 원이가 좋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윤 호를 좋아하는 바람둥이 곽윤호. 맞는말같이 쓰레기 말을 하네ㅋㅋㅋ 자신은 곧 군대갈거고 그전에 호랑 이것저것 다 하고 가고싶다. 가면 어차피 헤어질테니. 그리고 여자는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남자한테 흔들릴테니 지가 김원이 보다 더 낫다ㅋㅋㅋ김원이가 딱히 좋은 남자같진 않지만 바람둥이는 아니고 나름 열심히 살고 무엇보다 대졸 군필이야 ^^ 어디서 되지도 않을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이 묘사하다보니 침착맨 같네 22. 여튼 곽윤호의 도발에 넘어긴 김원이는 힘겹게 잡은 대기업 면접 기회를 놓침.. 아이구 바부. 한참 어린애한테 맞고서 호한테 "선새니 애야" 소리 듣는 김원이ㅋㅋㅋ 23. 원이 엄마의 반응이 진짜 현실 엄마같아서 쨍하다. 호가 청각장애인이라는 말을 듣자 "엄마 싫다. 니 좋아 만나는 건 내 우짜겠냐만은 엄마는 그런 아 싫다. 니 멀쩡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델꼬오지마라." ㅜ_ㅜ 엄마마음이야. 차별 없는 사람이라도 내 아이에게는 관대하기 어렵지... 24. 김원이가 그래도 부족하지만 바른 청년으로 큰데는 좋은 부모님이 계셔서였네ㅜㅜ 아버지는 호한테 열정적으로 깍듯이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고오지 말라던 어머니는 조용히 수화로 인사함 ㅜㅜ 귀 안들린다하니까 막연히 수화를 연습하셨나봐ㅜ 심란한 와중에도 25. 대학교 신입생 첫날 자신이 장애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도 친해지고 싶다고 발표한 호 넘 멋지다. 그리고 그렇게 이겨낸 마음가짐도 멋져 "중학교때 너무 힘들었어. 다들 힘들게 했지만 나도 힘들었어. 근데 이건 계속 겪을 일이잖아. 없어지지도 않고 혼자살수도 없고. 그래서 부딪혀보자 했어" 크으 기특해 26. 만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위로할수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어린 농아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ㅠ 실화이려나 넘 멋져 호
호의와호기심
4.0
그림도 내용도 좋아요
Nya
5.0
Ho는 착한 아이고 똘똘하고 사랑스럽고 예쁘다. 눈이 너무 커서 밤에 보면 가끔 깜짝 놀라기도 하고 나이가 나보다 많이 어려 조금 부담스럽고 장애가 있어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고 가끔 단 걸 너무 많이 먹어 막 배실대기도 하고 황소고집이라 가끔씩 애를 먹이기도 하고, 그래서 수틀리면 뒤돌아보고 내말은 보지도 않지만 ⠀ ⠀ ⠀ 나는 Ho를 사랑한다
김보성
4.5
볼 때 마다 내 나이가 달라져 있어서 몰입하는 부분이 달라지는 신기한 작품
さらに多くのコメントを見るには、ログイン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