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코우치 마키는 35세로 남자가 없던 기간은 약 10년째.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동안 여성으로서 소홀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하지만 나이도 있으니 가벼운 사랑은 싫다. 그렇게 생각을 하던 그녀의 앞에 나타난 옆집에 살고 있는 연하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