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4.5"당신의 추억이 깃든 모든 것에 우리, 요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힘없이 고개숙인 사람 앞에 요정이 나타난다. 추억의 사물을 타고 나타난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 무기를 전해준다. 희망과 용기. 그것만으로도 사람은 마법처럼 스스로 일어선다. 이것은 참 마법같지만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마법인 이야기이다. 고개숙인 사람들에게 저렇게 당연하게 희망을 용기를 심어주는 사람은 정말 드무니까. (스스로를 포함해서) 정말 힘든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조차도 가끔은 폭력이 된다. 요정들은 배곯고 지친자에게 밥달라 소리치며 밥을 먹게하고, 외로운 형별에 스스로를 가둔 자에게 앵무새처럼 온화하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울면 같이 울어주고 용기가 필요하면 재촉해 용기를 쓰게한다. - 1. 카피라이터 막내 주인공은 "커피 카피 커피 속쓰리다."ㅠㅠㅠ 아이쿠 유정이 힘내 ㅠ 2. "언제나 내가 님 편이 되어줄 거임." 요정 부러워 ㅠ 동심이 담긴 거울을 줏어오면 요정님 모실 수 있나여? ㅠㅠㅠㅠ 3. 아이들의 동심이 느껴지는 요란한 손거울, 귀여운 머리핀 이런 곳에 요정이 깃들어서 삶이 너무 힘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는구나. 물질적으로 기적적인 마법을 줄 순 없지만, 계속 살아가게 하는 작은 행복이라도 찾게하는 그런 역할을 해주면서 말이지. 4. 용서를 빌기엔 너무 초라해져버린 자신을 차마 집으로 되돌려놓을 수 없는 아저씨 ㅠ 결국 집에 돌아가 마지막을 함께하는 거 왜 이렇게 눈물나냐 ㅠㅠ 억수씨 작가님은 진짜 사람 울리는 능력이 너무 지나치게 탁월하시다니까.... 5. 요정들은 사람들의 좌절에서 벗어나게 도운 뒤 별을 얻으믄 떠나네잉 6. 요정들의 실적. 사회초년생, 시한부 가정폭력 가해자, 그리고 재개발 피해자 인가. 아이러니하게도 재개발 피해자는 건설업자인데, 시공사의 돈놀이에 놀아나 파산까지 했다. "참 거지같고 불공평한 세상이다. 억울한 일 투성이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 7. 아이고 ㅜ 요정맨들이 찾아온 청년은 온갖 불행을 다 받아내었다ㅜ 태권도 선수였는데 일진에게 당하던 친구 지켜주다가 무릎 부상으로 운동도 못하게 되고 친구가 증언 바꿔서 정학당하고 커리어 남는거 하나 없이 엄마는 재개발때매 분식집 뺄 위기 아빠는 시공사 때매 부도나서 백수 레스토랑 알바하는 스스로가 최선이구나ㅜ 그리고 그나마 친구라고 사귄 언니때매 다단계 끌려갔다오고ㅜ 심각한 우울증일 것 같다고 ㅠ 요정맨들 응원으로 기범씨한테 그 우울한 마음 풀 수 있기를 수민 ㅠ 8. "그때가 전역하고나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소박하고 선한 기범씨 너무 안타깝다 9. "언제까지 그렇게 나이브하게 기분대로 살 거에요." 난 저 '나이브'라는 단어가 너무 싫다. 낭만을 잃은 어른들이 낭만에 찬 어른들을 한방에 기죽이는 단어라서... 10. "이; 느낌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아무 말도 안 나오는 느낌. ... 뭔가 잘못된 거 아니냐고 소리치며 따지고 싶지만 그냥 입 다물고, 알겠다고 넘어가게되는 너무나도 익숙한 상황." 패배와 실패가 익숙해져서, 그렇게 길들여져서 계속 억울하고 가난하게 지며 사는 우리들 ㅠㅠ 11. "피하기만 하면 계속 피하게 된다. 용기를 내라. 레드는 혼자가 아니다." ㅠㅠ 용기를 내라 ㅠㅠㅠ 계속 지고 다치고 지고 다치며 참느라 용기도 사치가 되어버린 수민에게 레드 용기를 내라고 꿍꺙꿍꺙 하는 요정맨들 ㅠㅜ 엄마도 아빠도 세상에 의지할 누구 하나 없는 수민에게 우리 넷이 너의 편이라고 페어리킹까지 불러준 요정맨들 ㅠ 수민에게 진짜 필요했던 건 저런 내편이잖아 ㅠ 그르니까 기범씨를 잡아라! 12. 붕붕카 요정이 찾아올 다음 주인공 은호는 상습절도 소년. 은호는 음악을 만드네가 아니고학원 빠지려구 엄마 목소리를 조작했어. 같이 RC카 갖고 함께 놀던 아빠가 그리워 13. 꽃향기를 맡으면 나가는 꼬마자동차 붕붕 기억나! 어릴때 테마송 좋아했던거같은데 피아노로도 막 치구ㅋㅋㅋ 얘두 그르네 14. 붕붕카 요정은 저 주완이도 한 세트같은디~~ "형아 아빠 보고싶어? 가자요. 내가 데려다 준다!". 아가들이라 그런가 실제로는 택시타고 다녔는데 붕붕 타고 다닌것 처럼 느끼네 15. 주완이는 첨 만난 사촌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와 엄마는 헤어졌지만) 16. "니가 뭘 잘못했다고 미안해!" ㅜ_ㅜ 엄마 아빠가 어른의 사정으로 헤어졌을 때 아빠가 그리운 아이는 자신이 잘못해서 아빠랑 더이상 놀지 못한다고 느끼고 그래서 너무 아프구나ㅜ 그리고 붕붕카는 "부부상담은 내 전문이 아니라서" 뿅 사라지지만 아이는 타협접을 찾는다. 주말에 아빠를 보러가서 RC카를 만들고 같이놀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에게 마지막 부품을 건네며 완성해달라고 한다 ㅠ 엄마도 소외시키지 않는거 기특해ㅜ 17. 요정들은 협회가 있었어 ㅋㅋ 회사원처럼 교육시켜 ㅋㅋㅋ 수정별에게 인정받아서 별 따내야 해. 인간보다 15배 작고 귀여웁데ㅋㅋㅋ "여러분이 어떤 모습을 하더라도 웬만해선 귀여울 것입니다. 임무에 배치되면 더 귀여워 질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요정들은 의뢰인의 고통 게이지를 낮춰줘야하는데 다음 룰을 지키면서 "1. 의뢰인의 삶을 조종하려 해서는 안된다." 아니 다들 조종할라해짜나? ㅋㅋㅋ 한거아냐? "2. 의뢰인 이외 인간의 삶에 관여해선 안된다." 한거 아냐? 애기도 식당주인도 "3. 의뢰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데 주목한다." 요것은 격공 인정! "깊게 감정이입 하지 않는다. - 피로하면 언제든지 요정의 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이거중요하네.. 우울함을 해결해주려고 응원하다가 좌절하고 같이 우울해질수도있고 19. 그리고 의뢰인 선정은 무조건 무작위인데 고통의 경중을 함부러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이런 사려깊음 좋다ㅜいいね5コメント0
차노스
4.0
아무리 밑바닥일지라도 늘 올라갈 희망이 있음을 . 동화같으면서도 현실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옴니버스형 만화
팜므파탈캣💜
4.5
"당신의 추억이 깃든 모든 것에 우리, 요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힘없이 고개숙인 사람 앞에 요정이 나타난다. 추억의 사물을 타고 나타난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 무기를 전해준다. 희망과 용기. 그것만으로도 사람은 마법처럼 스스로 일어선다. 이것은 참 마법같지만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마법인 이야기이다. 고개숙인 사람들에게 저렇게 당연하게 희망을 용기를 심어주는 사람은 정말 드무니까. (스스로를 포함해서) 정말 힘든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조차도 가끔은 폭력이 된다. 요정들은 배곯고 지친자에게 밥달라 소리치며 밥을 먹게하고, 외로운 형별에 스스로를 가둔 자에게 앵무새처럼 온화하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울면 같이 울어주고 용기가 필요하면 재촉해 용기를 쓰게한다. - 1. 카피라이터 막내 주인공은 "커피 카피 커피 속쓰리다."ㅠㅠㅠ 아이쿠 유정이 힘내 ㅠ 2. "언제나 내가 님 편이 되어줄 거임." 요정 부러워 ㅠ 동심이 담긴 거울을 줏어오면 요정님 모실 수 있나여? ㅠㅠㅠㅠ 3. 아이들의 동심이 느껴지는 요란한 손거울, 귀여운 머리핀 이런 곳에 요정이 깃들어서 삶이 너무 힘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는구나. 물질적으로 기적적인 마법을 줄 순 없지만, 계속 살아가게 하는 작은 행복이라도 찾게하는 그런 역할을 해주면서 말이지. 4. 용서를 빌기엔 너무 초라해져버린 자신을 차마 집으로 되돌려놓을 수 없는 아저씨 ㅠ 결국 집에 돌아가 마지막을 함께하는 거 왜 이렇게 눈물나냐 ㅠㅠ 억수씨 작가님은 진짜 사람 울리는 능력이 너무 지나치게 탁월하시다니까.... 5. 요정들은 사람들의 좌절에서 벗어나게 도운 뒤 별을 얻으믄 떠나네잉 6. 요정들의 실적. 사회초년생, 시한부 가정폭력 가해자, 그리고 재개발 피해자 인가. 아이러니하게도 재개발 피해자는 건설업자인데, 시공사의 돈놀이에 놀아나 파산까지 했다. "참 거지같고 불공평한 세상이다. 억울한 일 투성이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 7. 아이고 ㅜ 요정맨들이 찾아온 청년은 온갖 불행을 다 받아내었다ㅜ 태권도 선수였는데 일진에게 당하던 친구 지켜주다가 무릎 부상으로 운동도 못하게 되고 친구가 증언 바꿔서 정학당하고 커리어 남는거 하나 없이 엄마는 재개발때매 분식집 뺄 위기 아빠는 시공사 때매 부도나서 백수 레스토랑 알바하는 스스로가 최선이구나ㅜ 그리고 그나마 친구라고 사귄 언니때매 다단계 끌려갔다오고ㅜ 심각한 우울증일 것 같다고 ㅠ 요정맨들 응원으로 기범씨한테 그 우울한 마음 풀 수 있기를 수민 ㅠ 8. "그때가 전역하고나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소박하고 선한 기범씨 너무 안타깝다 9. "언제까지 그렇게 나이브하게 기분대로 살 거에요." 난 저 '나이브'라는 단어가 너무 싫다. 낭만을 잃은 어른들이 낭만에 찬 어른들을 한방에 기죽이는 단어라서... 10. "이; 느낌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아무 말도 안 나오는 느낌. ... 뭔가 잘못된 거 아니냐고 소리치며 따지고 싶지만 그냥 입 다물고, 알겠다고 넘어가게되는 너무나도 익숙한 상황." 패배와 실패가 익숙해져서, 그렇게 길들여져서 계속 억울하고 가난하게 지며 사는 우리들 ㅠㅠ 11. "피하기만 하면 계속 피하게 된다. 용기를 내라. 레드는 혼자가 아니다." ㅠㅠ 용기를 내라 ㅠㅠㅠ 계속 지고 다치고 지고 다치며 참느라 용기도 사치가 되어버린 수민에게 레드 용기를 내라고 꿍꺙꿍꺙 하는 요정맨들 ㅠㅜ 엄마도 아빠도 세상에 의지할 누구 하나 없는 수민에게 우리 넷이 너의 편이라고 페어리킹까지 불러준 요정맨들 ㅠ 수민에게 진짜 필요했던 건 저런 내편이잖아 ㅠ 그르니까 기범씨를 잡아라! 12. 붕붕카 요정이 찾아올 다음 주인공 은호는 상습절도 소년. 은호는 음악을 만드네가 아니고학원 빠지려구 엄마 목소리를 조작했어. 같이 RC카 갖고 함께 놀던 아빠가 그리워 13. 꽃향기를 맡으면 나가는 꼬마자동차 붕붕 기억나! 어릴때 테마송 좋아했던거같은데 피아노로도 막 치구ㅋㅋㅋ 얘두 그르네 14. 붕붕카 요정은 저 주완이도 한 세트같은디~~ "형아 아빠 보고싶어? 가자요. 내가 데려다 준다!". 아가들이라 그런가 실제로는 택시타고 다녔는데 붕붕 타고 다닌것 처럼 느끼네 15. 주완이는 첨 만난 사촌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와 엄마는 헤어졌지만) 16. "니가 뭘 잘못했다고 미안해!" ㅜ_ㅜ 엄마 아빠가 어른의 사정으로 헤어졌을 때 아빠가 그리운 아이는 자신이 잘못해서 아빠랑 더이상 놀지 못한다고 느끼고 그래서 너무 아프구나ㅜ 그리고 붕붕카는 "부부상담은 내 전문이 아니라서" 뿅 사라지지만 아이는 타협접을 찾는다. 주말에 아빠를 보러가서 RC카를 만들고 같이놀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에게 마지막 부품을 건네며 완성해달라고 한다 ㅠ 엄마도 소외시키지 않는거 기특해ㅜ 17. 요정들은 협회가 있었어 ㅋㅋ 회사원처럼 교육시켜 ㅋㅋㅋ 수정별에게 인정받아서 별 따내야 해. 인간보다 15배 작고 귀여웁데ㅋㅋㅋ "여러분이 어떤 모습을 하더라도 웬만해선 귀여울 것입니다. 임무에 배치되면 더 귀여워 질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요정들은 의뢰인의 고통 게이지를 낮춰줘야하는데 다음 룰을 지키면서 "1. 의뢰인의 삶을 조종하려 해서는 안된다." 아니 다들 조종할라해짜나? ㅋㅋㅋ 한거아냐? "2. 의뢰인 이외 인간의 삶에 관여해선 안된다." 한거 아냐? 애기도 식당주인도 "3. 의뢰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데 주목한다." 요것은 격공 인정! "깊게 감정이입 하지 않는다. - 피로하면 언제든지 요정의 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이거중요하네.. 우울함을 해결해주려고 응원하다가 좌절하고 같이 우울해질수도있고 19. 그리고 의뢰인 선정은 무조건 무작위인데 고통의 경중을 함부러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이런 사려깊음 좋다ㅜ
HYEON
4.0
술 진탕 퍼먹은 다음날, 누군가가 끓여준 황태국같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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