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다는 핑계로 한동안 책을 멀리했었다. 오래 전에 구입해서 제대로 끝까지 읽지 못한 채 책장에서 먼지에 덮혀있는 책을 우선적으로 꺼내 읽기로 했다. 필요한 부분만 브라우징하거나 동시에 여러 권을 읽는 초병렬 독서법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권을 꺼내 몇 페이지라도 읽기로 다짐했다. 아무래도 영화와 관련된 서적에 손이 먼저 간다.もっと見る
영화본다는 핑계로 한동안 책을 멀리했었다. 오래 전에 구입해서 제대로 끝까지 읽지 못한 채 책장에서 먼지에 덮혀있는 책을 우선적으로 꺼내 읽기로 했다. 필요한 부분만 브라우징하거나 동시에 여러 권을 읽는 초병렬 독서법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권을 꺼내 몇 페이지라도 읽기로 다짐했다. 아무래도 영화와 관련된 서적에 손이 먼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