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광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교의 시각에서 그리고 다양한 이론적 시각에서 한국의 국가와 자본주의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자본주의 진화와 다양성”(2012), “자본주의 다양성과 유럽 민주적 자본주의의 위기: 1986년 이후”(2015), “유로존 경제위기의 정치적 기원에 대해”(2016), “한국 발전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와 반인플레이션 정치”(2016) 등의 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