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하!
저는 ‘펭수’라고 합니다.
나이는 10살이고요, EBS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뜹니다.
큰 덩치 때문에 남극에서는 쪼금 외로웠지만
우주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까지 왔어여.
근데 벌써 펭수 책까지 나왔네여? 소리질뤄! 예~~!!!
저는 여러분이 저 펭수를 보면서 행복해할 때
정말 정말 진정으로 엄청 행복해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보면서
펭수랑 매일매일 함께 웃어봐여!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니! 펭펭!
-여러분의 펭생 친구 펭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