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올해로 십 년차 생활 만화가. 대학생 때부터 ‘낢이 사는 이야기’ 연재를 시작하여 오늘도 평범한 일상의 재미를 찾아 어슬렁거리고 있다. 네이버의 웹툰 요정, 고양이 웅이 뚱이 맹이의 엄마이자 질풍노도의 30대를 살아가는 일반인 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