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할리우드의 기수가 될 자질이 있는 감독. 90년대 미국 영화계를 쿠엔틴 타란티노가 평정했듯이, 브라이언 싱어는 '영화작가'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는 10대 때부터 영화광이었고, 8미리 카메라로 재기발랄한 단편 영화를 찍었다. 영 화학교의 명문 USC를 나와 찍은 단편영화들은 국제 영화제를 싹쓸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