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태생으로 유년기 이후 한국에서 성장했다. 고교시절 시와 평론을 썼고, 대학에서 정치철학을,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정치학과 신학을 비롯해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의 폭넓은 영역의 공부를 했으며 목회자, 언론인, 국제문제 전문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