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근무했고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칼 세이건의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리처드 포터의 『런던 자연사 박물관』, 사이먼 윈체스턴의 『중국을 사랑한 남자 : 조셉 니덤 전기』(근간), 헨리 페트로스키의 『공학자는 꼭 필요하다』(근간), 그리고 이 책의 저자와 이름이 똑 같은 아들 데이비드 매컬로(2세)의 『너는 특별하지 않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