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태어난 윌리엄 폴 영은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뉴기니에서 원주민과 함께 자랐다. 폴 영은 어린 시절 겪은 큰 상처를 바탕으로 이 책의 소재이자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인 기억을 묻어두는 마음속 깊은 공간인‘ 오두막’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