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무어는 아마도 그래픽 노블 계에서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 작가일 것이다. 그는 당대 최고의 작화가들과 함께 <왓치맨>, <프롬 헬>, <미라클맨>, <스웜프 씽>, <슈프림> 등의 수상작을 비롯한 수많은 걸작들을 집필했다. 그는 아메리카스 베스트 코믹스 출판사의 출간작 전체를 손아귀에 쥐고 뒤흔들며 <프로메시아>, <탐 스트롱>, <투모로우 스토리즈>, 그리고 <탑 텐>등의 작품을 썼거나 현재 쓰고 있다. 앨런 무어는 잉글랜드 중부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