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