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방송 작가, 거대 출판사 랜덤하우스의 편집장이다. 지은 책으로 노튼 3부작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낭만 고양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고양이>와 <댄디>, <게팅 블루> 등이 있다. <기데온>과 <이카루스>는 러셀 앤드류스라는 필명으로 쓴 스릴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