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라인 냅

著作

略歴

1959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에서 자란 캐롤라인은, 이른바 ‘알파걸’로 저명한 정신분석가였던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1981년에 브라운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전문직 여성으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녀는 <뉴우먼>의 객원 편집자 겸 <보스턴 피닉스>의 주간 칼럼니스트로 <마드무와젤> <어트니 리더> 등 다양한 여성 잡지에 글을 썼으며, 여성으로서 쉽게 말하기 어려운 자신의 은밀하고 내밀한 사생활을 강렬한 묘사와 매혹적인 문체로 고백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중 이 책『드링킹』은 자신의 ‘알코올중독’ 이력을 섬세하고 문학적인 필치로 담았고,『남자보다 개가 더 좋아』는 개를 향한 지나친 애착과 ‘중독’ 과정을 사회심리학적으로 썼다.『세상은 왜 날씬한 여자를 원하는가』는 거식증이라는 또 다른 ‘중독’에 빠졌던 이야기이다. 유복하지만 비틀린 집안에서 자란 캐롤라인은 애정 결핍에서 오는 심리적 보상을 ‘강력한 중독’으로 대체한 불행한 삶을 살았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독자의 정신을 사로잡고, 감동시킨 그녀의 3대 논픽션, 일명 ‘중독 시리즈’는 인문학, 심리학, 사회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작품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3년 6월 폐암으로 사망했다.

表記情報案内

Info Glyph

本の情報及び著者略歴提供Aladin



著者

タイトル
評価
鑑賞可能サービス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