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얘기는 역시 나르코스가 일등.. 실제로 몇 장면들은 차용해 온 것 같기도 하다. 니카과라의 역사를 전혀 몰라서 (역사바보) 아쉬웠음. DEA, ATF, Sheriff, FBI가 동시에 나타나서 내 구역에서 꺼져! 를 외칠때 박장대소. 돔널 글리슨의 ‘오예’가 너무 미국스럽다. 나름 빅쇼트와 아메리칸허슬의 중간 정도의 호흡을 자랑. 오락영화로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 캐나다에서 이렇게 관심이 없는걸 보니 톰크루즈 이미지가 진짜 안좋은가..? 홍보가 덜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