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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Bartek
2 years ago
風水師 王の運命を決めた男
映画 · 2018
4.0
효명세자 독살설부터 안동 김씨에 쩔쩔매는 헌종, 앞에선 멍청하고 뒤에선 치밀한 흥선대원군, 역모에 휘말려 죽은 회평군, 가야사를 철거하고 석고를 부어 만든 남연군 묘, 고종과 순종 딱 2대 후 멸망한 조선, 간도의 신흥무관학교까지 소소한 역사적 소스가 진짜 많이 들어 있어서 역사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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